아무말 대잔치

나홀로 제주여행 / 혼자가기 좋은 제주카페 (동백정원, 보래드베이커스)

동생리뷰 2023. 4. 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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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제주도 여행! 혼자 가기 좋은 제주도 카페 추천합니다. 동백정원(숲뷰, 정원뷰)과 보래드 베이커스(바다뷰) 입니다.




키워드 01 # 혼자 제주도 여행 / 혼자가도 좋은 제주도 카페 추천 / 동백정원



동백정원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343번길 117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6시


차가 있어야지 갈 수 있음

혼자가도 괜찮음

브런치가 훌륭함 (콥샐러드와 프렌치 토스트는 사랑이다)

사장님이 정원을 예쁘게 가꿈

숲뷰, 정원뷰, 볼 거리가 많음

야외 테라스석 있음 (비닐 하우스 안에도 있음)

편안하게 있다 갈 수 있음

앉아서 조용하게 책 읽고 가기 딱임



사람들은 도대체 이렇게 숨겨진 카페를 어떻게 발견하고, 찾아 가는 것일까? 정말 신기하다.


나의 검색 능력은 아주 뒤쳐지는 거 같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찾아간 동백정원! 아주 맘에 드는 카페였다.


잘 다듬어진 정원을 보기만 해도, 사장님이 아주 맛있는 음료와 음식을 내어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확신은 믿음이 되었다. 맛있고 예쁘고, 아늑하고 기분좋아.












키워드 02 # 바다뷰, 바람뷰 / 보래드 베이커스



보래드 베이커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로64번길 178, 1층
운영시간 : 오전 8시 ~ 오후 10시


호텔서귀피안 1층에 있음

차가 있어야지 갈 수 있음, 카페 들어가는 입구 부분에서 좌회전 할때 교통사고 주의 할 것 (이건 뭔가 조치가 필요함)

빵이 맛있음

베이커리가 훌륭함

바다뷰, 바람 많이 불면 기분 좋음

야외테라스석 좋음

넓고 쾌적해서 혼자서 오랫동안 머물러도 괜찮음


여긴 또 어떻게 찾아냈을까? 친구 아니면 나는 제주도 여행 못할 뻔 했다.

이 호텔에 머물면서 여기 카페에서 하루 종일 죽치고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

바다내음과 풍부한 바람, 쏟아지는 햇살.

아메리카노 한잔과 빵 한입, 짜릿해!



제주도 카페투어 하면서, 시간 때우니깐 하루가 금방 간다.

잘 머물다가 쉬어간다.

혼자서도 잘가요, 제주도 카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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