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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고 사진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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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고 사진전 (부산) 관람후기 / 모네가 살아 돌아온 줄 알았다아무말 대잔치 2023. 7. 17. 15:19
관람일자: 7월 9일 일요일 자차 이용 시: 주차가 혼잡함 (9시 반 도착해서 미리 주차하고, 10시 입장 기다렸는데 사람이 매우 많았음) 평일 관람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예약필수: 당일 예약불가하니, 미리 표를 예매해야 함 (네이버 예약 이용) 요시고 사진전 (부산) 관람평 : 모네가 살아 있어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면? 요시고 같은 작품을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모더니즘 인상파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나는 모네가 살아 돌아온 줄 알았다. 요시고는 누구? 스페인 출신의 사진작가, 본명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 에체베리아 (Jose Javier Serrano Echeverria) **일본 사진관 빼고는, 요시고 사진전은 매우 황홀했다. (전선줄에 걸린 하늘, 적막한 처마. 곡선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