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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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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 문자가 아침 7시에 와서 기분 나쁘다던 채무자 이야기천태만상 별별일기/진상고객 에피소드 2022. 1. 2. 19:46
퇴사자가 쓰는 오늘의 별별 일기 (부제: 세상에 별별 사람 다 있다.) #서비스직 종사자가 쓰는 진상고객 에피소드 이야기 #채권추심 #채권사추관리 #채권추심업무 #채권자의 입장 1. 왜 아침부터 돈 빼가냐고, 기분 나쁘다던 채무자 이야기 씩씩 대며 몹시 화가 나, 전화가 걸려온 채무가 한 분 있었다. 사유는 매달 돈 갚는 걸 자동이체로 해놨는데, 자동이체 출금 문자가 오전 7시부터 와서 자기가 몹시 기분이 나쁘다는 것이다. 돈 갚는 건 자기가 해야는게 맞지만 왜 아침 댓바람 부터 돈을 빼가고, 전화도 없이 문자만 띡 보내놨냐는 것이다. 일단, 자동이체 안내 문자는 00은행에서 발송 된 것인데, 왜 채권자에게 와서 이걸 따지는 것이지는 잘 모르겠으나 결국 자기 돈을 가져가는 곳이 채권자 이니깐 본인은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