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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인천 워터밤 2022 / 수영장 가지 못한게 천추의 한
    아무말 대잔치 2022. 8. 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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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1.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인천, 수영장 못간 슬픈 호캉스


    숙박기간: 22.08.06(토) - 22.08.07(일)
    가격: 720,000원 (주말이라 비쌈)
    룸타입: 트윈베드 (4명이 자도 될 만큼 넓고 크다!)
    가는방법: 인천공항1터미널에서 3C에서 파라다이스시티 셔틀버스를 타고 5분정도 이동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셔틀버스 타는 곳
    (생각보다 찾기 어려움)

    지하철역 인천공항1터미널 하차 → 지하철 플랫폼에서 지상층으로 올라오기 → 에스컬레이터 한번 더 타고 올라가기 → 체크인동으로 이동→ 내려와서 바깥으로 나감 → 3A,3B 있는 쪽에서 횡단보도 건너면 3C 나옴 →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셔틀버스 안내표지판 있는 곳에서 줄서서 기다린다 → 매시간 05분, 35분 셔틀버스가 온다



    파라다이스 시티호텔 사용팁

    -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인천 내부에 있는 수영장과 자쿠지는 투숙객만 이용 가능
    - 씨메르는 체크아웃 후에도 이용가능하니, 호텔내부 수영장과 씨메르 사용시간을 적절히 고려한다
    (이용횟수는 1일1회 입장으로 제한한다고 함 / 양일간 계속 입장가는 한지는 모르겠네!)
    - 플라자 건물은 밤에는 문을 닫아, 호텔 객실로 가려면 호텔정문 입구로 가야한다
    - 미니바 무료
    (한맥 맥주2캔, 사이다1캔, 콜라1캔, 물3개) 제공
    - 플라자 식당가 브레이크 타임 잘 확인하고, 미리 예약하고 가면 편함
    - 체크아웃 시간에 엘레베이터 진짜 안옴
    (10분만 빨리 나가자)
    - 체크아웃 후 푸트코트 가면 음식나오는데 진심 30분 걸림
    (10분 빨리 나가서 빨리 먹자)
    - 푸드코트에서 칼국수 먹었는데 면이 불어서 나옴. 명동 칼국수 맛 생각했는데, 생각한 그맛은 아니었다.





    Part2.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오발탄


    - 대창구이, 특양구이 존맛탱
    - 볶음밥도 미쳤음
    - 차돌된장도 맛있다고 한다
    - 생각없이 쳐먹으니 20만원이 나왔다
    (생각이란걸 하고 먹자!)






    Part3. 인천 워터밤 2022 / 이던한테 반함 / 로꼬 귀여움 / 씨엘이 무대를 찢어


    - 티켓은 파라다이역(폐역) 앞 부스에서 받는다 또는 큐알코드 입장
    - 한번 입장하면, 나가지 못함.
    - 나가면 재입장 못함
    (같은 말을 다르게 하는 재주)

    - 음식을 미리 예약해두면 바로 수령할 수 있음
    - 근데 팟타이 부스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결국 못 먹음 (도대체 어디에 있어....)
    - 할모이라 걷기 힘듦


    - 물총 물 채우는 곳 있는데 잘 안보임 / 자세히 보면 사람들이 줄서서 받아 가는 곳 있음
    - 화장실이 생각보다 넉넉했고, 관리가 나쁘지 않았으나 손씻는 곳에서 물이 나오질 않음 ㅋ
    - 물총 큰거, 좋은거, 잘나가는거 들고가는게 좋을 듯


    - 5시에 닭강정, 꼬지 먹으니 9시쯤 배고픔
    - 공연 재밌고, 멋있고, 인상 깊었음
    - 인천 워터밤 2022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씨엘! 비욘세가 나온줄 알았음. 가창력, 퍼포먼스, 춤, 랩, 카리스마 뭐 하나 부족한게 없고 백댄서들과 함께 무대장악 하는데 이거 안보고 갔으면 진짜 이건 워터밤 본게 아니다 싶었음. 엔딩공연은 꼭 보고 가야하는게 이유가 있음. 나머지 안보고 그냥 엔딩만 보는게 나을지도

    - 로꼬랑 그레이랑 사이먼이 자꾸 우리보고 지쳤냐고 물어봄 (YES)
    - 공연 끝나고 숙소가서 컵라면 먹는데 맛있어서 눈물 남

    Part 4. 인천파라다이스 시티호텔 호캉스 못즐긴 이유


    - 수영복 깜빡하고 안들고옴
    (하수다 증말)
    - 플라자에서 수영복 팔긴함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삼)
    - 체크인 후 3시~5시 쉬는 시간에 누워서 해운대 영화봄
    (티비에서 나오길래...이때 실내 수영장가고, 체크아웃 후 씨메르 갔었어야함)
    - 오후5시~저녁 11시 워터밤 축제
    - 저녁 11시~ 새벽3시 호텔에서 야식 후 취침
    - 기상 오전 11시 체크아웃
    - 푸드코트에서
    (맛없는) 점심먹고 바로 헤어짐
    - 돌아가는 셔틀버스는 매시정각, 30분에 출발한다
    (내린곳에서 타면 된다)
    - 돌아가는 길에 후회. 결국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은 수영장 구경도 못하구 집감. 킥
    (생각없는 할모이의 최후)
    -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로비에 향기가 너무 좋음.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시티 라는 파라다이스에서 자체개발한 향기라고 함. (향기가 달달하고, 상큼한 백합향기 같음. 비누향기 처럼 은은하면서 자극적이거나 머리아프지 않음)
    - 판매는 오직 인천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로비에 있는 디퓨져 판매샵에서만 한다고 들음. 다음에 이거 사고, 수영장 즐기는 걸 목표로 해야지. 할모이의 슬픈 호캉스 끝.

    파라다이스시티호텔 플라자, 오발탄
    오발탄 대창구이, 특양구이
    오발탄 된장찌개, 볶음밥
    파라다이스시티호텔 객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객실내부 (욕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인천 객실사진

    워터밤 인천 2022
    워터밤 인천 2022 씨엘
    인천워터밤 2022 제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푸드코트,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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