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기간: 22.08.06(토) - 22.08.07(일) 가격: 720,000원 (주말이라 비쌈) 룸타입: 트윈베드 (4명이 자도 될 만큼 넓고 크다!) 가는방법: 인천공항1터미널에서 3C에서 파라다이스시티 셔틀버스를 타고 5분정도 이동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셔틀버스 타는 곳 (생각보다 찾기 어려움)
지하철역 인천공항1터미널 하차 → 지하철 플랫폼에서 지상층으로 올라오기 → 에스컬레이터 한번 더 타고 올라가기 → 체크인동으로 이동→ 내려와서 바깥으로 나감 → 3A,3B 있는 쪽에서 횡단보도 건너면 3C 나옴 →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셔틀버스 안내표지판 있는 곳에서 줄서서 기다린다 → 매시간 05분, 35분 셔틀버스가 온다
파라다이스 시티호텔 사용팁 -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인천 내부에 있는 수영장과 자쿠지는 투숙객만 이용 가능 - 씨메르는 체크아웃 후에도 이용가능하니, 호텔내부 수영장과 씨메르 사용시간을 적절히 고려한다 (이용횟수는 1일1회 입장으로 제한한다고 함 / 양일간 계속 입장가는 한지는 모르겠네!) - 플라자 건물은 밤에는 문을 닫아, 호텔 객실로 가려면 호텔정문 입구로 가야한다 - 미니바 무료(한맥 맥주2캔, 사이다1캔, 콜라1캔, 물3개) 제공 - 플라자 식당가 브레이크 타임 잘 확인하고, 미리 예약하고 가면 편함 - 체크아웃 시간에 엘레베이터 진짜 안옴 (10분만 빨리 나가자) - 체크아웃 후 푸트코트 가면 음식나오는데 진심 30분 걸림 (10분 빨리 나가서 빨리 먹자) - 푸드코트에서 칼국수 먹었는데 면이 불어서 나옴. 명동 칼국수 맛 생각했는데, 생각한 그맛은 아니었다.
Part2.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오발탄
- 대창구이, 특양구이 존맛탱 - 볶음밥도 미쳤음 - 차돌된장도 맛있다고 한다 - 생각없이 쳐먹으니 20만원이 나왔다 (생각이란걸 하고 먹자!)
Part3. 인천 워터밤 2022 / 이던한테 반함 / 로꼬 귀여움 / 씨엘이 무대를 찢어
- 티켓은 파라다이역(폐역) 앞 부스에서 받는다 또는 큐알코드 입장 - 한번 입장하면, 나가지 못함. - 나가면 재입장 못함 (같은 말을 다르게 하는 재주) - 음식을 미리 예약해두면 바로 수령할 수 있음 - 근데 팟타이 부스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결국 못 먹음 (도대체 어디에 있어....) - 할모이라 걷기 힘듦
- 물총 물 채우는 곳 있는데 잘 안보임 / 자세히 보면 사람들이 줄서서 받아 가는 곳 있음 - 화장실이 생각보다 넉넉했고, 관리가 나쁘지 않았으나 손씻는 곳에서 물이 나오질 않음 ㅋ - 물총 큰거, 좋은거, 잘나가는거 들고가는게 좋을 듯
- 5시에 닭강정, 꼬지 먹으니 9시쯤 배고픔 - 공연 재밌고, 멋있고, 인상 깊었음 - 인천 워터밤 2022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씨엘! 비욘세가 나온줄 알았음. 가창력, 퍼포먼스, 춤, 랩, 카리스마 뭐 하나 부족한게 없고 백댄서들과 함께 무대장악 하는데 이거 안보고 갔으면 진짜 이건 워터밤 본게 아니다 싶었음. 엔딩공연은 꼭 보고 가야하는게 이유가 있음. 나머지 안보고 그냥 엔딩만 보는게 나을지도
- 로꼬랑 그레이랑 사이먼이 자꾸 우리보고 지쳤냐고 물어봄 (YES) - 공연 끝나고 숙소가서 컵라면 먹는데 맛있어서 눈물 남
Part 4. 인천파라다이스 시티호텔 호캉스 못즐긴 이유
- 수영복 깜빡하고 안들고옴 (하수다 증말) - 플라자에서 수영복 팔긴함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삼) - 체크인 후 3시~5시 쉬는 시간에 누워서 해운대 영화봄 (티비에서 나오길래...이때 실내 수영장가고, 체크아웃 후 씨메르 갔었어야함) - 오후5시~저녁 11시 워터밤 축제 - 저녁 11시~ 새벽3시 호텔에서 야식 후 취침 - 기상 오전 11시 체크아웃 - 푸드코트에서 (맛없는) 점심먹고 바로 헤어짐 - 돌아가는 셔틀버스는 매시정각, 30분에 출발한다 (내린곳에서 타면 된다) - 돌아가는 길에 후회. 결국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은 수영장 구경도 못하구 집감. 킥 (생각없는 할모이의 최후) -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로비에 향기가 너무 좋음.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시티 라는 파라다이스에서 자체개발한 향기라고 함. (향기가 달달하고, 상큼한 백합향기 같음. 비누향기 처럼 은은하면서 자극적이거나 머리아프지 않음) - 판매는 오직 인천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로비에 있는 디퓨져 판매샵에서만 한다고 들음. 다음에 이거 사고, 수영장 즐기는 걸 목표로 해야지. 할모이의 슬픈 호캉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