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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하의 밤 줄거리, 결말 소개 (리디북스 19금 로판추천)
    언니가 추천하고/로판 줄거리,결말 소개 2021. 12. 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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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리뷰: 로판 줄거리,결말,스포 글
    →언냐추천: 로판후기, 로판리뷰, 로판잡담 글





    ※언니야가 추천하고 동생이 읽어봄※

    #동생도 재밌어서 글 쓴다.





    읽기 전:

    사람들이 피-폐-물 좋아한다는데
    동생리뷰 해볼까




    읽은 후:

    내 정신이 넘 피-폐 ;;;

    (남주 다정한 도레미-친놈)








    [로판리뷰, 로판후기, 로판 잡담]

     

    폐하의 밤



    지은이: 티야베
    플랫폼: 리디북스


    동생별점 : ☆☆☆ 유잼
    (피폐물은 힘들어)


    키워드 #다정한 남주 #후회남주 #역공 #군신관계 #주군과신하 #대공 역공 #폐하와신화 #가스라이팅 남주 #오해물 #깊은 오해 #눈물 여주 #굴림 여주 #남주 개자식 #무뚝뚝 남주 #서사 남주 #불행서사 남주 #불행서사 여주 #19금 로판 #비극 로맨스 #굴림 남주 #해피엔딩




    해당 페이지는 구글 애드센스 정책에 맞게 수정, 편집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정한 내용: 성적인 콘텐츠 삭제 (첨부용 그림 삭제) / 특정 단어 수정함.






    관전 포인트:


    누가누가 더 불행한가.
    불행대결.

    사랑하는 만큼 증오한다.
    증오대결.


    그런데
    과연 누가 더
    최악인지 생각해 본다.





     



    #폐하의밤
    #폐하의밤 줄거리
    #폐하의밤 결말
    #폐하의밤 엔딩
    #폐하의밤 스포
    #폐하의밤 후기,리뷰

     

    #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함
    # 스포 있으니 유의바람





    ◇ 에녹 로아크 대공 / 남주 불행서사



    황제는 음모를 꾸며 대공부부를
    반역죄 혐의로 시해한다.



    소공작 에녹을 천민으로 만들고
    에녹은 로아크 대공의 후계자에서

    졸지에 일주일 후 참형 당할
    사형수가 된다.
    (비참한 삶 1탄)


    그의 약혼자 아란(여주)은
    거듭 간청하여 에녹을
    시종으로 궁에 남게 한다.
    (비참한 삶 2탄)



    그의 복권을 위해 아란은
    가진 재산을 다 내놓아 에녹에게
    시골의 영주 작위를 하사한다.



    하지난 왕이 된 남매(오빠)는
    에녹(로아크 공작의 후계)을
    처리할 계략을 세워
    서쪽 변방으로 징집 명령을 내린다.



    에녹은 황녀(아란)의 인장이
    찍힌 징집 명령서를 보고
    자신이 버림 받았다 생각한다.
    (비참한 삶 3탄)



    (처음에는 아란의 짓이 아니라
    황제의 간계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란을 그리워한 만큼
    아란을 미워하기 시작한다.)


    에녹은 흉흉한 전장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타인의 이름으로 살아간다.


    가신들은 로아크 대공의
    후계자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반역을 모의한다.



    로아크 대공은 여주의 결혼식 날,
    (늙은 부자 귀족에게 팔려감)
    자신의 부모를 죽인 왕족과
    귀족들을 몰살시키고


    마지막 황녀 아란을
    황제로 옹립한다.





    ◇ 마지막 황녀 아란 / 여주 불행서사


    황제에게 이쁨 받는
    황녀 아란흐로드.
    하지만 그녀는 단순히

    시집가서 잘 살길 바라는
    선황의 바람대로 살 수 밖에 없음.



    황녀는 로아크 소공작에게
    첫눈에 반하고 선황을 졸라
    그와 약혼한다.


    아란은 약혼자 에녹을
    짝사랑해 쫓아 다니지만
    에녹은 무뚝뚝 하기만 함.


    별장으로 가는 어느 날,
    마차 사고로 황비는 즉사하고
    선황은 살아있는 송장 상태가 된다.


    갑작스레 황제로 즉위한 오빠는
    에녹을 변방으로 보내버리고
    아란을 늙은 부자 귀족에게 팔아버린다.


    아란을 에녹을 찾으려 하지만
    이름을 바꿔 살아가는 그를
    찾을 수가 없다.
    (에녹이 죽었다고 생각함.)


    결혼식 날 나타나, 여주의
    가족 모두를 살해한 에녹.



    여기서 생을 마감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장난감이 될 것인지
    에녹은 선택하라고 한다.

    (아란은 에녹이
    왜 이리 변해버렸는지, 모른다.
    그저 황망하기만 하다.)




     




    ◇ 허수아비 황제 / 실권 장악한 대공


    - 로아크 대공은
    명목상 민심을 위해
    아란을 황제로 옹립 했으나,


    사실은 그녀를 지독히 사랑해서
    곁에 두고 괴롭히는 것임.

    (밤마다 찾아가서 괴롭힌다.
    사랑하는 만큼 증오한다.)



    - 로아크 대공을 모시는 가신들은
    아란을 폐위하고 에녹을 황제로
    모시고자 반역을 일으킨다.

    (아란이 죽을 위기에 놓이자

    에녹은 자신이 아란을 지독히도
    사랑함을 깨닫고 가신들을 죽인다)



    - 자신을 허수아비 황제로 두고
    마음껏 유린해왔던 로아크 대공

    아란은 에녹의
    마음을 알고 치를 떤다.

    자신을 이제 건드리 말라
    로아크 대공(에녹)을 협박하고
    (자기 가만히 안냅두면 자결하거나
    다른남자와 결혼하거나 등등)


    자신을 괴롭혔던 시간만큼
    에녹에게 복수하려 한다.

    (그녀의 복수도 길고, 집요하다.
    에녹의 마음을 침식하기 시작한다.

    서쪽 변방의 참혹한 전장에 있을 때
    마물의 독에 중독 됐던
    에녹의 몸은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 복수 할 수록 점점 더 불행 해진다


    -지독히도 얽힌 두 마음

    -불행대결, 증오대결 마지막은 복수대결

    -왜 복수 할 수록, 더 불행 해지는 걸까

    -뒤섞인 애증의 마음.

    -아란도 결국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결론은 용서와 화해다.

    (그들은 서로를 용서 할 수 있을까?)





    #동생감상

    - 꾸금 모먼트는 많다.

    - 고구마 천개 먹게 됨.
    (둘이 대화 안해서 자꾸 오해 쌓임)

    - 계속되는 오해, 장르가 오해물임.

    -마지막에 if외전을
    읽기 위해 인내하며 읽는다.

    (if 외전 : 둘이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역경과 고난 없이 결혼하고
    잘먹고 잘산다.)

    - 쨌든, 둘이 아기 낳고 행복하게 잘산다.

    - 끝까지 둘은 서로 오해하고, 증오한다.
    (둘중 한명이 제발 진솔하게 대화 좀 하고 오해를 풀어달라 제발.) 소설의 줄거리 99% 전개 시점에서 둘은 그나마 오해를 푼다.

    -오해 가득한 고구마물 VS 지독하고 절절한 사랑인가
    (사랑해서 오해하는가, 오해하고도 사랑하는가)

    -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에 따라, '심의 수준'에 준수하여 완화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과연
    사랑 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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