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맛있는 르서울호텔 (2인 비즈니스 호텔 추천)

르서울호텔에서
조식 냠냠냠 맛있게 먹고,
추천후기 남김.

생각보다 깨끗하고 넓었던 숙소, 르서울호텔.
오래간만에 마음에 드는 숙소를 발견했다.

전에 묵었던 토마스 명동도 나쁘진 않았는데,

르서울호텔, 여기는 비슷한 가격에
깨끗하고 큰 룸컨디션+조식이 훌륭함.
 
외관이나, 건물이나 모두 신경 써서 만든 건축물임이 분명하다.
 

밤늦게 도착한 르서울호텔

서울 조식 맛있는 숙소 추천:
르서울호텔

르서울호텔 가격:
1박에 15만 원 (조식포함 가격, 2인 기준)

숙박기간:
11.12일~11.14 (주말과 평일 그사이)

(총 결제금액 2박 3일, 30만 원.
깨끗한 방과 넓은 객실에,
조식까지 훌륭하다!)


 

 
 
숙소사진 여기까지.
 
회사에서 나오는 지원 숙박비는 7만 원.

이 돈으로는 예전에 서울 H애비뉴 호텔 묶었었는데

이제 코로나 끝나고 나니깐, 숙박비가 치솟아 버렸고,

혼자서 묶기엔 숙박비 7만 원으로는 어림도 없고,

결국, 두 명이서 1박에 14만 원 숙소를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게 르서울호텔이었다.


숙소도 깨끗하고, 위치도 회사와 가깝고
무엇보다 르서울호텔 욕실 너무 좋음 ㅎㅎㅎ

(룸 컨디션이 깡패다 이 정도면)

 
큰 객실, 깨끗한 욕실, 맛있는 조식
르서울호텔 추천한다.

두 명이서 묶기에 알맞은 비즈니스호텔임.

아, 맛있다고 찬양하는 르서울호텔 조식!

자, 이제 조식을 먹으러 가보자.

단점:  조식 먹으러 가는 길이 추움.

르서울호텔 건축물은 중간이 뻥 뚫려있다. (비효율적인 건축물, 그렇지만 아릅답다 ㅋㅋㅋ)

그리고 숙소에서 엘리베이터 타는 길이 야외라고 보면 된다.

야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 내려가면,

지하 2층 엘베에서 내려서 조식식당을 가야 한다.

(이 길이 매우 매우 매우 춥다.)


이 고된 행군을 끝내고 나면,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잠옷 입고 내려갔다간 큰코다친다...)

카드키 받을 때 받은 식권을 가지고, 식당에 제출하고 먹으면 된다.

토스트 + 잼 + 버터 조합이 기가 막히고,

스크램블에그 핵 촉촉하고 맛있음.


르서울호텔 조식 맛있어서, 이틀 내내 아침 7시 부터가서 열심히 먹었다!!

내가 열심히 찾아본 결과, 1박에 15만 원 (2인 기준) 하면서 조식 주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

이왕 하는 김에 조식 맛있는 호텔로 하소서.

르서울호텔 수소후기 끝. 
 
 
 

 

르서울호텔  숙소 후기는 많은데,

조식후기는  없길래 후딱 올려본다.

컵라면 주니깐 너무 좋다.

르서울호텔 조식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