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장안투어(돌핀와칭 투어, 프라이빗 스노클링), 꾸타 비치 서핑, 길리여행 (윤식당 했던 곳!), 길리서핑, 길리에서 프라이빗 스노클링 등 7박 8일 일정 공유합니다.
비행기 출국 일정: 부산 - 싱가포르 (9월23일 07:50분) / 싱가폴 항공 탑승
싱가포르 - 발리 (9월 23일 16:30분) / 스쿠트 항공 탑승
귀국일정 : 발리 - 싱카포르 (9월 30일 14시 25분) / 스쿠트 항공 탑승
싱가포르 - 부산 (9월 30일 23시 15분) / 싱가폴 항공 탑승
(도착은 10월 1일 오전 7시 경)
전체적인 발리-길리일정 9월 23일 : 발리 도착 / 숙소 체크인
9월 24일 : 멘장안 투어 (당일 새벽 3시 ~ 오후 8시) 9월 25일 : 빠당바이로 이동 / 길리행 탑승 / 길리 숙소 체크인
9월 26일 : 프라이빗 스노클링 투어
9월 27일 : 오전 서핑 / 선셋 플라잉 요가
9월 28일 : 오전 서핑 / 우붓 이동 / 우붓 숙소 체크인
9월 29일 : 우붓 체크아웃 / 발리스윙(알라스하룸) / 발리이동 / 발리숙소 체크인
9월 30일 : 오전 서핑 / 공항 이동 / 귀국
두근두근 발리로 떠나기 전 할 일 (발리 여행 준비)
- 와이어바알리 카드발급 신청 / 현지 ATM에서 자유롭게 현금출금 가능 (은행 가지 않고도 환전 신청 -> ATM 기기에서 출금가능)
**지방에서 인도네시아 화폐를 환전하려고 하니,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와이어바알리를 깨알 이용하자.
- 비자발급 사전신청 (증명사진 같은 사진이 필요하다! 사진이 이상하면, 비자발급 신청이 자꾸 오류가 난다. 배경이 하얗고, 증명사진처럼 셀카를 찍어 준비하자!)
예전에는 비자가 없었는데, 코로나 땜시 재정이 힘들어졌는지 발리 가려면 비자발급이 필요하다.
- 왓츠앱 설치 (현지투어 신청 및 필수어플)
- 그랩 어플 설치 (현지 택시 신청 필수 / 배민처럼 음식배달도 가능) - 고젝 어플 설치 (현지 오토바이 / 미사용) - 멘장안 투어는 티몬을 통해 미리 신청 (현지업체를 찾아 신청하면 더 저렴한데, 찾기가 귀찮아서 그냥 티몬 통해서함 / 전반적으로 만족함) **카페를 통해서 동행을 찾고, 세명이서 함께 신청함 (결제는 각자 따로) - 친구는 e유심을 신청하고, 나는 로밍을 신청해감 (3G기가 신청해도 남는다! 카톡 사진전송만 피하면 된다.)
**로밍을 신청한 이유는....귀찮아서요! 죄송해요.. 현실에서는 회사다니느라 바쁨 (로밍 외에도 알아봐야할 게 수십가지) - 숙소 미리 예약 (최소 3개월 전에 예약완료 / 비용 차이가 크니깐 미리미리 하자! ) - 선크림은 진짜 한 5통 챙기자 (하루에 한통씩 씀) - 모기약, 상비약(지사제, 두통제, 소염제 등등), 벌레 퇴치제 등을 구비함
- 샤워헤드는 따로 챙기지 않았는데, 나와 내친구는 괜찮았음
- 발리-길리행 페리는 미리 왕복을 예약함 (나중에 일정이 변경됐다는 메일이 옴!! 자동으로 시간이 바뀜 ㅠㅠ)
- 여행자 보험 가입 (마이보험 가입)
**출국 전 발리길리 여행경비 정리 (7박8일 일정)
발리 비행기 (9월 23일 ~ 9월 30일) 김해-발리 / 발리-김해 824,100원 (1인)
숙소는 2인기준 9.23일~9.25일 : 호텔 테라스 앳 꾸따 (2박 3일 / 92,080원) 9.25일~9.28일 : 펄 오브 트라왕간 리조트 (3박 4일 / 534,699원)
** 비비안웨스트우드 선글라스를 무려 31만원 주고 구입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동일한 모델을 20만대에 판매하고 있어서 순간 화가남. (가격 비교 잘해보고 사자!)
- 싱가폴 항공 : 미리 신청하면 기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싱가폴 항공사 회원가입 필요. 크리스플라이어를 미리 가입하고, 와이파이를 미리 신청하자.) - 기내식은 그럭저럭 이지만 배고프니깐 냠냠 먹는다. (스쿠트 항공편 비행 시간이 짧은데도, 내리기 직전에도 밥을 준다)
- 공항-숙소(호텔 테라스 앳 구타)는 그랩을 통해 미리 예약함. (비용 1만원 이하였음)
** 그랩 기사님이 공항 안까지 데리러 온다. 그랩택시 픽업존이 출국장소에 따로 마련돼 있다!
- 숙소 체크인 (호텔 테라스 앳 쿠타는 1층 수영장 앞 숙소가 매우 좋다! 무조건 추가비용 내고, 1층 수영장 앞으로 하자 ㅎㅎ 선베드를 사용할 수 있어 좋다. 다만 수영장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고, 늦게 체크인 하면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
- 호텔 테라스 앳 쿠타 : 샤워실 크고 좋음. 샴푸나 린스는 개인물품을 사용함. 침대도 깨끗하고 둘이 쓰기에 쾌적했음. 다만 바닥 면적이 좁아 짐 풀 공간이 부족했다. (캐리어 두개 펼치면 숙소가 꽉 찬다. 헤어드라이어기를 카운터에서 대여해야 한다.) -멘장안 투어 시작 (티몬을 통해 미리 구입함. 카페를 통해서 동행을 구해서 세명과 함께 투어시작함.) - 기사님이 각각 숙소에서 사람들을 태워온다. 새벽3시 부터 시작함.
- 오전 7시경, 돌고래 와칭 포인트에 도작. 돌고래 와칭 후 근처 숙소에서 식사시작. (돌고래 무조건 봅니다. 꼭 봅니다. 완전 봅니다.) - 멘장안으로 이동. 프라이빗 스노클링 시작. 내려가자마자 거북이를 봄. 세계 3대 스노클링 명소라고 소문난 곳으로, 역시나 산호초가 진짜 이쁘다. 발리에서 꼭 가야할 곳으로 추천한다. (스노클링 장비는 다 대여 해준다.)
- 물속에서 촬영해주진 않았다. 여러분들은 방수팩 좋은 걸 구비하길 바란다. - 멘장안은 사슴이 사는 무인도 라는 뜻으로, 섬안에서 종종 사슴을 볼 수 있다. (운좋게도 봤다 우리는 ㅎㅎ)
- 프라이빗 스노클링에서 음료와 식사를 제공해준다.
- 이걸먹고 사원구경으로 이동. 작고 아담한 사원을 구경하고 집으로 귀가함.
- 숙소 도착하니 저녁 8시경.
- 숙소에서 쉬다가 쿠타해변 구경하고, 식당에서 밥 먹음.
**발리 식당 추천 / 쿠타해변 식당 추천 / 꾸따해변 식당추천 인도네시아 현시인들이 즐겨찾는 곳
Warung Indonesia (와룽 인도네시아)
(75JF+RF8, Jl Popies II Gg. Ronta,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구글지도 후기도 좋음.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시켜도 좋고, 가판대 앞에 진열된 음식을 골라담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