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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 나 파업할게요 줄거리 (결말, 엔딩, 스포)
    동생이 리뷰함/로판 줄거리, 결말 스포 2021. 11. 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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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의 흐름대로, 동생리뷰※

    #언니가 추천하고 동생이 리뷰함

     

    여보 나 파업할게요 제스터와 카시아





    읽기 전 : 남주는 역시 까만 머리지.
    흠, 빨간머리 남주?





    (남주가 자꾸 운다...
    새로워. 짜릿해.)





    읽은 후 : 빨간머리. 로맨틱. 성공적







    여보나 파업할게요




    [로판 추천] 웹소설 제목:
    여보, 나 파업할게요



    지은이 : 고은채 / 그림 : 송예슬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동생별점 : ☆☆☆☆ 유잼



    남주는 계속 울고, 빌고, 무릎 꿇는다 (여주한정)
    여지껏 없던 남주다. 짜릿해.






    (키워드: #후회 남주 #멍뭉미 남주 #멍멍 남주 #멍멍미 남주 #계략 여주 #우는 남주 #여린 남주 #눈물 남주 #평민 남주 #멍충미 남주 #멍청이 남주 # 온달남주 #백치 남주 #댕댕 남주 #댕댕미 남주 #동정 남주 #구애 남주 #절세미인 여주 #총명 여주 #능동 여주 #주체여성 여주)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여보, 나 파업할게요. 줄거리





    배경은 시몬제국.
    남주는 평민출신 전쟁영웅임.




    황제는 전쟁영웅의 공을 치하하기 위해
    평민 남주(제스터 그레제)와
    루베르노 백작가의 딸(여주)을 결혼시킴.

    (여주네 집안은 고위 귀족에다가,
    농업과 관광업으로 부를 일군 대부호임)




    제스터는 용병 출정을 통해
    타영지를 돕고, 댓가로 돈을 벌어오지만
    제스터의 영지(그레제)는 계속 가난함.

    (제스터가 평민출신이라
    세상물정을 잘 모르고
    용병출정에 대한 제 값을 받지 못했음.)




    카시아(여주)는 10년간
    성심성의 껏 영지를 돌보지만,
    이 때문에 몹쓸 병만 얻고 죽게 됨.




    천국인줄 알고 눈을 떠 보니,
    제스터와 첫날 밤을 치르고 난 뒤
    다음 날로 회귀해 있음.























    카시아는 "잘생겼어도 싫어!" 라며,
    제스터와의 잠자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외침!

    (제스터는 이 때문에, 외부인을 불러
    성교육을 받는다 ^,^)








    카시아는 이전 생에서는
    고생만 하다가 죽었으니,
    이제는 펑펑 사치 부리며 놀다 죽기로 함.

    (제스터에게 안주인의
    의무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함!
    "여보, 나 파업할게요.")












    제스터는 자기와의 잠자리 후,
    싫다고 외친 카시아가 신경쓰여






    집사 폴에게 성교육을 해달라 부탁하고
    집사는 레이디 플뢰레트를 초빙한다.




    (제스터는 귀족인 카시아를 배려해서
    최대한 몸을 닿지 않고
    필요한 접촉(?)만 하며
    첫날밤을 보낸 것.)







    플뢰레트는 제스터에게
    방법을 알려주고,
    초코렛도 선물로 준다!
    (평범한 초코렛이 아니다.)











    레이디 플레뢰트가 성교육을 끝내고,
    제스터의 방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제스터의 소꿉친구(비타)가 오해를 함.




    카시아는 제스터 손님이니까
    정중하게 대하고, 내보내려 하는데
    오히려 비타가 안주인 마냥
    화를 내기 시작함.


    (카시아는 이전 생에서,
    제스터가그의 소꿉친구(바티)와
    바람핀다고 오해했음.)








    이번 생에서도 비타가 또 다시,
    제스터의 안주인처럼 행동하자
    카시아는 비타를 혼내기 시작함.






    손님에게 무례하고 굴지말고,
    안주인 행세도 하지 말라고 충고하지만
    비타는 카시아 말을 듣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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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제스터는 카시아 편을 들어주며
    소꿉친구인 비타를 성에서 내쫓음.

    (이전 생에서는 카시아가
    비타를 내쫓으려하면
    제스터가 카시아를 막았었음.)












    여보 나 파업할게요 제스터



    (비타가 마님이야 ,나야?' 라는
    헛소리를 하고,
    "하늘이 두쪽 나도 카시아!" 라고
    제스터는 외친다.)
















    카시아의 소꿉친구인 하벨른 백작이
    그라제 영지를 방문하고,

    마법 공학 산업에 대한 소식을 전해준다.


    (과거 제스터가 용병에 대한 보수로,
    장인으로부터 마력석을 받았음.
    이 마력석이 시간회귀의 힌트.)








    하벨른 백작은 식사가 형편없다며,
    그레제와 제스터를 공격함.





    이에, 카시아는 제스터를 변호한다.
    하벨른 백작은 2주간 머문 후 떠난다.

    (제스터는 카시아가
    제 편을 들어줘서 좋아한다.)













    집사 폴은, 두사람이 이제
    부부이니 힙방 날이 아니더라도,
    침실을 쓰도록 권유하고



    제스터는 카시아 방에 찾아가
    같이 잠만 자자고 한다 ^,^

    (카시아는 잠결에 라엘(아들)을 부르는데
    제스터는 이를 듣고,
    카시아의 결혼전 연인으로 오해한다.)












    카시아와 제스터는 영지시찰을 나가고,
    과거 자신이 아꼈던 영지민과 조우한다.






    그리고 거기서 영지를 부유하게 만들어줄
    사업 아이템(가발)을 발견한다.
    (과거에 대박사업 아이템이었음)






    카시아는 10년 후에,
    자기가 죽을 운명이니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지만
    자기도 모르게 열심히 살고 있음.

    (소설 후반부에 나오지만,
    카시아의 죽을 운명은 바뀌어져 있다.)








    제스터는 갑작스레 출정을 나가게 되고,
    카시아에게 라엘을 잊으라고 말한다.

     

    여보, 나 파업할게요 줄거리





    "그놈(라엘)은 생각도 안 나게
    잘해줄 테니 그리워도 좀 잊으라,
    이 말이오!"




    죽는 날까지 카시아에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열렬히 고백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시아는 제스터의 출정 보상금이
    터무니 없이 적다고 생각하고,


    이번 출정에 함께 따라가서
    직접 보상금에 대해 흥정하려 한다.

     







    비체령으로 떠나는 출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카시아와 제스터는
    플뢰레트가 선물해 준
    초코렛을 함께 먹는다.





     

    여보, 나 파업할게요. 웹툰 22화

     


    (첫 입맞춤. 성공적.
    카시아의 입에서 '좋다'는 이야기 나온다.)







    카시아와 제스터는
    비체 자작령으로 떠나고,

    비체자작과 함께 식사하며
    출정금에 대해 흥정한다.

    (카시아는 제스터의 귀족에 대한 열등감,
    자존감 낮음, 소심함을 깨닫는다.)



    카시아는 제스터에게서
    아들 라엘과 같은 귀여움을 발견한다.
    ^,^






    라칸족이 비체령을 습격하고,
    제스터는 급하게 출정을 나간다.
    카시아는 비체자작의 성에 남는다.




    라칸족은 지형을 이용해,
    비체자작 성에 침입하여 카시아를 납치한다.













    제스터는 카시아를 돌려 달라며,
    울면서 빌기 시작한다.
    (우는 남주, 짜릿해.)

     

    여보 나 파업할게요 엔딩





    카시아는 라칸족이 그레제 영지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약조하고
    이 전투를 마무리 짓는다.




    그레제 영지의 병력도 증강되고,
    분쟁도 해결되니 일석이조임.


    (라칸족은 정착지가 필요해서
    비체령에 협조를 요구한 것인데,
    비체령에서 이를 거부하고
    오히려 라칸족을 탄압함.)











    "한 번만 더 해도 돼?" 라며,
    제스터와 카시아는 진솔한 밤을 보낸다.

    (둘이 대화도 많이하고
    이전 생과는 확연히 다른 관계가 된다.)





    카시아는, 제스터가 장기출정을

    떠나면 외로울 것이라고
    솔직히 이야기 하고,





    제스터도 자신이 가난하고
    (금전이) 부족해서 미안하다고
    카시아에게 사과한다.


    (영지가 어려우니 금전적인 도와달라며,
    카시아가 루베르노 백작에게 편지를 씀.)

     

     












    카시아는 로엘과 루시가 아닌
    다른 아이가 태어날 까봐,
    제스터와의 잠자리를 거부하고,





    제스터를 방에서 쫓아내려고 하지만
    제스터는 구구절절 애원하며
    카시아 곁에서 자려고 한다.
    팔베개 해주는 걸로 협의 ^,^

     



    여보 나 파업할게요 결말

     




    "그걸 하려고 자러 오는게 아니야.

    그냥 그대가 옆에 없으면 보고싶고,
    떨어져 있으면 같이 있고 싶고,
    아침에 함께 눈 뜨는 게 좋아서 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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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스터와 카시아는 루베르노 백작령
    (장인어른댁)으로 여행을 떠남.






    거기에서 마력석에서 대해
    잘아는 현자 라에르고를 만남.
    (라엘의 소멸직전 영혼임)






    라에르고는 회귀 전 아이들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줌.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잠자리!)





    카시아는 피임약 복용을 하고
    이를 알게 된 제스터가
    혼자 오해하고 삐진다.
    하지만 둘을 대화로 풀어나간다.
    (*****고구마 없는 전개*****)








    제스터와 함께, 전쟁영웅으로 칭송받는
    북부의 베르톨 악시악스 백작이
    그레제 영지를 방문함.


    (베르톨은 회귀 전,
    카시아에게 추근덕 거렸음.
    현재도 카시아에게 추근덕 거릴 예정임.


    심지어, 제스터에게 5만으로
    15만 적군을 싸우게 했는데,
    멍청이 제스터는 악시오스 백작
    넘 좋아함.)







    베르톨은 원래 황제가 카시아와 자기를
    결혼시키려 했음을 일부러 말하고
    제스터는 조금 충격을 받는다.

    (카시아는 베르톨보다 제스터가 백 배,
    아니 천 배 더 좋다면서 말해준다.)








    클라라(카시아의 하녀)의 남편은
    자꾸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제스터가 영지법에 따라 이를 처벌한다.

    (고자로 만들어 버린다.)

     



     





    레이디 플뢰레트는 카시아에게
    슈미즈(슬립 잠옷)를 선물하고,


    카시아가 시착해보는 도중에
    제스터가 들어와서 우연히 이를 목격한다.
    (제스터는 코피를 쏟는다.)





    잘생겼으니 한번 더 보자. 제스터 얼굴





    카시아는 가발사업 홍보를 위해
    수도축제에 가고 싶어하고,



    제스터는 베르톨에게 부탁해
    수도축제에 초대 받는다.
    (영주끼리 모여 카드게임을 하는데
    제스터는 미운오리 새끼 취급을 받는다.)





    카시아는 과거 축제기간에
    추위가 찾아왔던 것을 기억하고





    난방 용품을 매점해
    상단이 돈을 벌도록 돕는다.
    그 상단을 통해 가발사업
    유통을 준비한다.
    (상단이 있어야 물건을 팔 수 있음.)







    한편, 수도에서는 이교도를 잡아간다는
    명목으로 황실 기사단들이
    무고한 이들을 납치함.



    (제스터는 납치당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이교도들이 잡혀있는 근거지에 침입하고
    거기서 타락한 교황의 실체를 본다.)




    타락한 교황에 맞서는 2황자를 만나고
    둘은 협력관계가 된다.





    (둘째 황자 이글 시몬은 *이교도를
    신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악마(오로바스)를 숭배하는
    교황청에 맞서는 것임.


    *이교도는 레미엘을 신으로
    추앙하고 낙원을 지향함.)





    한편, 카시아는 1황녀(이스크리아가)의
    요청으로 가발을 만든다.




    황족의 상징인 청발을
    타고 나지 못한 3황녀 아일라를 위해,




    금색 가발을 만들고, 축제 날 황족들이
    이 금발 가발을 착용 하도록 꾀를 냄.

    (가발 홍보도 하고 일석이조.
    3황녀는 가발 덕분에 자유롭게
    얼굴을 드러낼 수 있게 됨.)












    예상대로 수도에 한파가 들이닥치고,
    카시아는 매점해둔
    난방용품을 제공하고,

    황녀들은 간호인력을 제공해
    한파를 이겨낸다.

    흉흉했던 민심을 돌리는데 성공한다.
    (그래야지 역성도 성공하지.)








    한편, 교황청은 황실을 압박해
    함께 타락하고 부패하도록 했음.






    1황녀는 교황(오로바스)을
    시해하는데 성공하고,





    베르톨은 카시아가 교황에게
    납치 당한 줄 알고
    (이미 죽었는데, 죽은지 모르고) 교황의 목을 자른다.
    (카시아 찐사랑하는 베르톨 ;;;)







    이 상황을 지켜본 2황자가
    (베르톨의 교황살해) 목격자로 나타나고,







    베르톨은 의도치 않게 교황청
    척결 세력(2황자)과 한배를 타게 된다.


    (카시아한테 속았지 ㅋ
    베르톨 이 자식아.

    역성 지지기반 세력으로
    이용하려고 일부러 속임.)








    카시아의 예상보다 빠르게,
    영지전이 발발하고
    중부 연합군이 그레제를 공격한다.



    제스터는 출정을 나가게 되고,
    카시아는 제스터를 사랑한다 고백한다.

    여보 나 파업할게요 제스터







    "사랑해요, 여보"
    "내, 내, 내가, 내가 더 사랑하오. 부인."

    (이 소설은
    끊임없이
    계속,
    달달하다.)





     

     




    제스터는 군터 거쉬를 무찔렀으나,
    연합군은 치사하게
    또 카시아를 납치한다.

    (영지는 비워져 있고,
    그레제로 들어가 카시아를 납치함.)









    유니스(베스톨의 마법사)는 자신이
    라에르고와 카시아와 관련이 있음을
    점점 깨닫고,
    (유니스가 카시아의 딸, 루시임)





    납치당해 위험에 처한 카시아를
    순간이동 시켜 돕는다.







    카시아는 절벽에서 떨어져
    급류에 휩쓸리고,
    제스터는 이를 구하기 위해 뛰어내린다.




    제스터 왈: "벗으시오."
    (다 젖었으나, 옷을 말려야 함.)







    라에르고는, 하멜른 영지에 있는
    의원(모나셀라)를 찾아가,
    9년 후에 나타나는 불치병의
    치료법을 알려주고,


    (시간만 되돌리면,
    죽을 운명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라에르고는 계속 그레제의
    죽음을 바꾸기 위해 노력함.)






    9년 후, 이 병에 걸린 사람을
    꼭 구해주라고 말하면서
    영혼 소멸 직전에 처한다.

    (회귀 후의 사건에 자꾸 개입하면,
    라엘(라에르고)의 영혼은 소멸한다.

    하지만,
    라엘은 그레제의 죽음을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 죽음을 막으려 한다.)






     




    이 때, 라미엘(작은 신)이 나타나,
    라에르고의 소멸을 막는다.

    (라미엘은 작은 신인데,
    큰 신(어머니)으로부터
    이 세계를 다스리도록 임무를 하사받음.


    어머니(큰 신)의 계시대로 라미엘은
    카시아를 되살려주고, 라엘의 소원을 이루어줌.


    라엘의 소원은 기억을 가진 채
    존재해서는 안되는 공간에 존재하는 것.




    라미엘은 루시를 사랑해서,
    자신의 곁에 둠.
    기억이 없는 루시(유니스)에게
    의지대로 이룰 수 있는
    신의 권능을 부여해줌.


    기억이 없는 유니스는
    카시에게 베르톨이 더 잘 어울린다는 둥
    황제도 베르톨에게 맞는다며 헛소리함.)

    카시아는 라미엘에게 소원을 빌고
    제스터의 죽을 운명을 다시 되돌린다.
    (제스터가 시간을 회귀할 때,
    자기가 대신 죽는걸 소원으로 빔.
    카시아가 다시 죽을 운명을 가져감.)









    라미엘은 오로바스(악마)를 처치하면,
    카시아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베르톨의 몸속에서는
    악마 오로바스가 있음.



    악마는 카시아와의 결합을 통해,
    자신의 육체가 담길
    자식을 낳으려고 하고,






    제스터는 라미엘의 성스러운 검기가 담긴
    검을 통해 이 악마를 무찌른다.

    (황녀와 2황자는 새로운 황제로
    베르톨이 아니라, 제스터를 추대한다.
    오로바스(악마) 시대는 막을 내린다.)




     






    카시아는 눈을 떠보니, 자신의
    소원대로 라엘을 임신하는 날에 와있음.
    (라미엘이 소원을 들어줌.)


    (제스터한테 옷벗으라면서
    카시아는 다급하게 찾아간다.)






    그사이, 제스터는 제국의 황제가 되었고
    제국은 공화정 정치로 나아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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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의 변화(공화정으로 변모)를
    반기지 않는 주변 국가를 회유하기 위해
    제스터는 그레이엄 국가의
    사절단을 맞이한다.







    사절단은 여인(사비나)을 제스터에게
    보내 유혹하려고 한다.


    (클라라(카시아 하녀)와 사비나는
    서로 머리채를 뜯고 싸우고,
    제스터가 이 일을 빌미로
    사절단의 여성들을 다 쫓아버린다 ^,^)







    한편, 그레이엄 왕녀는 카시아와
    티타임을 하던 도중 코피를 흘리고,


    카시아는 미래에 자기가 죽는
    병과 증세가 똑같음을 알아차린다.






    카시아는 황궁의원 모나셀라를 불러
    그레이엄 왕녀를 진료하게 하고,






    자신에게 이 병의 치료법을 알려준
    현자와 마법사가 있었음을 고하고,
    왕녀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함.

    (카시아는 라엘과 루시임을 깨닫고
    눈물을 흘린다.)


     







    그레이엄 국가와 우호적인
    관계를 원했던 카시아에게,



    제스터는 사비나가 자신을
    유혹하려 했던 사실을 일러바치고
    (외교관계 망)

    여보 나 파업할게요 결말 스포






     

    여보 나 파업할게요 줄거리 결말




    외전에서, 제스터는 딸 바보가 되고
    루시는 하멜른 영지에서 우연히 만난
    평민 남자아이(헤로드)와 사랑에 빠진다.
    (헤로드는 라미엘의 현신임)

    (제스터는 카시아가 평민인
    자길 만나 고생했는데,
    루시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한다.

    루시와 라미엘은 서로가
    운명임을 첫눈에 알아본다.)







    라엘에게도 운명의 짝이 나타나는데,
    라엘의 죽음이 다가옴을 알리고
    영혼의 수명이 다한다.


    (미래에서 시간을 거슬러 온 자,
    즉, 아는자로 영혼 소멸 직전임.)





    라엘은 괴로워하고 제스터가
    라미엘(사위/현 헤로드)을
    협박해서 소멸직전 영혼을
    살려내는 방법을 간구한다.



    제스터는 마물토벌전에서
    라엘을 구하다 부상을 당해
    죽음의 위기에



















    놓인 것 처럼 유령놀이를 함.
    카시아와 제스터는 꽁냥꽁냥 잘지낸다.



    소설은 이렇게 끝난다.












    # 여보 나 파업할게요
    가상 캐스팅

    내 마음대로 망상하고 쓰는
    제스터 그레제





    # 멍뭉미 남주 #멍충미 남주 #댕댕미 남주 # 댕댕이 남주 # 멍멍이 남주 # 후회남주 #눈물 남주 # 구애남주 #서툰 남주 #동정 남주 #댕댕 남주 #우는 남주





     

     

     

     







    #동생감상


    웹툰으로 볼때 제스터가
    넘 귀여워서 술술 읽힌다.

    소설로 볼때는 방대한
    사건과 긴호흡으로 인해
    다소 내용이 길다고 느껴졌다.


    베르톨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웹툰에서 보니
    존잘남임 ^^
    (제스터, 베르톨 둘다 내 취향...)

     

    여보 나 파업할게요 베르톨 악시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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