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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줄거리 (결말, 엔딩, 스포) 외전 포함
    동생이 리뷰함/로판 줄거리, 결말 스포 2021. 11. 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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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식의 흐름대로 / 동생리뷰 ※

    언니가 추천하고 동생이 리뷰함

     

     

    읽기 전: 역시 늑대가 좋지!

    (카리스마 넘치고
    리더십 막강한
    남주3를 상상한다)











    (남주, 울고 빌고
    매달린다.)








    읽은 후: 아니, ㅋㅋㅋㅋㅋ
     
       역시 늑대가 좋지.





    동생리뷰,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줄거리 결말 엔딩 스포



    [로판추천]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지은이 우유양
    웹툰 옆집언니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동생리뷰 별점 : ☆☆☆☆☆☆
    또 봐도 대존잼



    (키워드: #멍뭉미 남주 #눈물남주 #매달리는 남주 #멍멍이 남주 #늑대남주 #순정남주)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결말(스포)



     




    1화 ~26화 줄거리 생략

    (웹툰으로 보세효 ^,^)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루시



    로만이 루시의
    공립학교로 전학옴.






    로만이 어떤 여학생을
    포옹하고 있었다고,
    소문이 순식간에 남.






    그동안 연락도 없다가,
    갑지가 나타난 로만의 모습에
    루시는 혼란스러움.






    칼리드는 루시한테,
    위험한 냄새가 난다고함.
    (예리한 놈 칼리드~)






    로만은 루시에게
    같이 점심 먹자고 하고
    (전교생 주목~)




    그동안 그리웠다,
    나는 잘못지냈다고 얘기한다.


     





    루시는 여태껏 연락 안한거는
    로만 너였다고 화를 낸다.






    서로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동안 서로 만나지 못한 이유가




    서로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둘은 원망의 눈빛을
    서로에게 보낸다.



    (로만은 루시가 자기를
    떠났다고 생각하고,

    루시는 로만이 자기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함.)






    칼리드는 로만이 끌어 안았다는
    소문의 여주인공인
    루시인 걸 금방 알아차리고,






    전 남친구냐고 묻지만,
    루시는 친한 친구라고 대답한다.






    로만은 루시가 이야기 하자고 해도
    차갑게 대한다.

    (후회남주, 로만 기다린다...
    루시 그만 속상하게 해라...)




     




    로만은 루시에게,
    너를 좋아했었다고, 첫사랑이었다고
    과거형으로 고백을 한다.



    (로만의 살랑거리지 않는
    꼬리를 보자, 루시는 가슴이 철렁한다.)






    루시가 자신을 친구로만 대하니깐
    정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해서
    그동안 연락을 못했다고 이야기한다.






    루시를 봐도 이제 더이상
    이성으로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로만은 말한다.









    루시와 로만은 서로가
    가장 친한 친구라고
    이야기 하고 헤어진다.



    (루시는 언제부터 자길 좋아했는지,
    언제부터 정리한건지
    묻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울상이 되어 아무말도 못한다.)









    칼리드는 계속 루시에게
    둘이 사귀는거 아니냐고 물어본다.

    (루시에게 바스커빌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칼리드가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면,
    로만이 나타나 방해한다.


     



    로만은 시치미를 떼고,
    칼리드가 후각에 너무
    예민한 거라고 말한다.





    엠마도 역시 로만이 루시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누가봐도 로만이 루시
    쫓아다니는데 루시만 모름 ㅠ)







    방학이 되고, 로만과 루시는
    둘다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서로 가까이서 지내고 싶어서)



    로만은 새로 만난 친구들과
    교류하며 지낸다.
    (질투 유발용)




    루시는 그런 로만의 모습을
    보고 가슴아파 한다.




    질투하는 자신을 한심하게 여긴다.






    루시는 오지 않는 로만의
    연락을 기다리다, 칼리드에게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기로 한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로만과 만났지만,


    루시는 몸이 안 좋다며,
    집으로 돌아간다.
    (루시 실연 모먼트)




    로만을 기다리고,
    로만을 생각하고,
    루시는 점점 외롭고 지쳐간다.





    그때, 엠마에게서 전화가 온다.
    칼리드에게 고백받았다고 한다.

     




    둘은 친구였는데,
    사귈수도 있는 걸까?






    엠마에게 온 전화를 끊자,
    곧바로 칼리드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ㅋㅋㅋㅋ 칼리드)





    엠마와 잘되고 싶으니
    둘 사이를 밀어달라고 한다.




    (칼리드는 엠마에게
    첫눈에 반했고
    이유없이 좋다고 고백함.)







    엠마가 칼리드와의 연애는
    생각해 본적 없다고 하자,






    루시는 칼리드가 다른 여자와
    손잡거나 키스하는 상상을
    해보라고 한다.




    엠마는 싫을 것 같다 대답한다.




    루시는 엠마와 칼리드의
    사이를 응원해준다.

     




    엠마가 떠나고,
    루시도 로만과 키스 하는
    상상을 해본다.



    루시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루시 실연 모먼트 2)






    루시의 응원덕에
    엠마와 칼리드는 연인이 된다!






    한편, 루시는 혼자서 끙끙
    감기를 앓는다.




    로만이 여기에 있어서,
    루시는 집에 돌아가지 않은거였는데,



    집에 돌아갈 걸 그랬다며
    후회한다.

     

     



    일어나보니 방안 유리창이
    깨져 있고, 루시는 실수로 깨진
    유리 조각을 밟아 발을 다친다.




    움직이기 불편해진
    루시는 멍하니 있다가,
    엠마를 불러 응급처치를 한다.

     

     


    엠마에게 칼리드와
    사귀게 돼서 축하한다 말하자,
    엠마는 당황해 한다.


    (엠마가 칼리드가 남자로
    잘 모르겠다고 하자,
    칼리드가 일단 키스해보자고 해서
    둘이 키스해보고 사귐 ㅋㅋㅋㅋ)






    갑작스럽게 로만이
    루시의 집을 찾아오고,
    엠마는 눈치껏 자리를 피해준다.







    로만은 유리창을
    자기가 깼으니,
    자기 책임이라고 얘기한다.


    (연락도 안되고, 걱정된다고
    창문을 돌멩이로 깨...버림...)



     




    로만은 공주안기로
    루시를 병원에 데려다 준다.

    (루시가 공주안기 싫다고 하니,
    로만은 으르렁 거린다.)
    #으르렁 모먼트





    다친 발 때문에 루시는
    방학 내내 집에서 머물고,
    로만은 매일같이 안부 전화를 한다.





    겨울방학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칼리드와 엠마는
    닭살 떨기 시작하고,

     



    *윈터포멀이 곧 다가온다고 알려준다.

    (*홈커밍이나 프롬과 달리,
    여자가 남자에게
    데이트 제안하는 것!)






    루시는, 윈터포멀에서
    로만과 함께 춤추는 상상을
    하지만 이내 포기한다.
    (포기가 빠른 루시...)





    루시의 발은 이미 다 나았지만,
    윈터포멀에 참석하지 않기 위해
    적당히 아픈 척을 한다.

     





    (눈치 빠른 칼리드는 루시가

    꾀병 부리는 것 이미 다 안다.

     


    칼리드는 심지어 루시가
    레오파르디인 것도 눈치챔.)




    칼리드네 집안은 미디어
    재벌이라, 정보가 빠르다.)








    칼리드는 자꾸만
    로만과 루시가
    사귀었던 게 아닌지 추궁한다.

     


    로만이 자꾸 루시의 동의도 받지 않고
    ---을 한다고 말해주려는 찰나,
    (아마도 영역표시?)






    멀리서 농구공이 날아와
    칼리드의 머리통을 후려친다.
    로만임.






    칼리드는 자기도 이제
    모르겠다며 그냥 간다.


     





    루시는 자꾸 자신을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는 로만이
    불편하게 느껴지고,




    친구라고 생각한
    관계마저 삐그덕 거린다.








    로만은 다른 파트너와
    윈터포멀에 가기로 하고,




    루시는 상심해서
    그냥 집에 있기로 한다.
    (바스커빌 멍청아...)





     




    집에서 채식 피자나 먹으면서,
    루시는 더 이상한 바보 같은 짓은
    그만두기로 한다.





    자신이 실연 당했음을
    인정한다.





    그리고, 자신이 로만을
    좋아하는 것 또한 인정한다.







    하지만 루시는 타이밍이 안 맞아
    이뤄지지 못한다 생각하고,


    계절이 순환하듯 이 마음도
    지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로만과는 점점 멀어지기로 한다.
    (그제서야 자신과 연락을

    끊었던 로만의 마음을 이해한다.)







    루시는 대놓고 로만을 피한다.
    ('사랑이란 뭘까?'란 질문을 하며

    루시는 고뇌한다ㅋㅋㅋ귀여움)








    칼리드는 루시 너 좋다는 사람
    많다면서 소개팅 시켜주겠다고 한다.


     




    루시는 칼리드에게
    자기는 로만을 좋아하는데,

     

     


    로만은 이제 날 안 좋아한다며
    차였다고 말한다.





    칼리드는 루시에게, 로만에게
    <과거형>으로 고백하도록 조언한다.




    (지난번엔 엠마와
    자신을 도와줬으니,

     


    이번에는 자기가
    루시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루시는 칼리드의 조언대로,
    로만에게 <과거형>으로 고백한다.





    '-그랬었어, 지금은 아니지만.'





    로만은 자기가 잘할테니
    전처럼 자기를 좋아해달라며
    갑자기 엉엉 울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 루시가 공립학교로
    떠나기로 한 걸 알자,

     


    로만은 루시가 떠나가는게
    너무 괴로운 나머지 자해를 했음.)

     

     




    형들은 로만의 자해(자살)을
    막기 위해 로만을 결박 후 감금하고
    루시와 연락을 못하게 한 거였음.






    바스커빌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하면 안된다 함.




    로만은 이를 따라, 루시에게
    냉정하게 대했던거임.



    (알렉산더(로만 형)는 너무
    매달리면 사람들이 안좋아하니,

     


    줄듯 말듯 카드게임처럼
    주도권 싸움을 해야한다고

     


    이상한 조언을 해줬음.)






    로만은 루시가
    계속 보고싶었고, 그리웠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지만

     


    알렉산더의 말처럼
    자신의 맘을 숨긴 채
    공립학교로 전학을 간 거였음.




    거기서 루시와 친한
    칼리드를 보고 질투를 느낌.

     

     



    칼리드는 루시에게 냄새
    묻히지 말라면서 경고하고,
    로만은 또 으르렁 거림 ㅋㅋ
    #으르렁 모먼트

     

     


    윈터포멀도 루시랑 가고 싶었는데,
    루시한테 매정한 척 하느라
    말 못꺼냈음. (속으로는 엄청 후회함)
    (바스커빌 멍청아)

     

     



    이제 루시가 자기한테
    과거형으로 고백하니
    엉엉 눈물이 터짐.

     



    루시는 로만을 계속 달랜다.
    (티슈도 한박스 다쓰고,
    울다가 탈진할까봐 물도 줌.)





    로만이 계속 매달리니,
    루시는 사실은 지금도
    로만을 좋아한다고 얘기한다!
    (귀여운 연애, 이모는 뿌듯하다!)

     

     

     


    로만도 루시를 좋아한다고
    열렬히 고백한다!
    (소설로 꼭 보세여^,^)







    루시가 우리 사귀냐고 물어보자
    로만은 당장이라고 결혼하고
    싶다고 급발진 한다.



    (로만이 결혼해달라고 떼쓰자,
    루시는 일단 알겠다고 한다 ㅋㅋ)





    루시는 로만에게, 왜 자신에게
    차갑게 대했던 거냐고 물어보고



    로만은 당황해 하며
    6개월간 자신이 미쳐있었다며,



    결혼하고 나면 다
    얘기해주겠다고 한다.
    (결혼 타령 ㅋㅋㅋㅋ)






    로만은 이제,
    루시에게 잘해주겠다며
    둘의 데이트 모먼트가 시작되고!
    (달달하게 2년 지남)




    루시는 엠마에게 자신이
    로만과 사귀게 되었음을 알린다 ^,^





    (같이 밥먹고, 같이 등교하고,
    발렌타인데이 때는 집에서
    같이 밥도 만들어 먹는다~)



     



    집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보내기로 했다고 하자,



    엠마는 사귄지 한달 밖에 안됐는데
    집에서 보내냐며 타박한다.




    순진한 루시는 그제서야
    그게 무슨 의미인지 깨닫는다.
    (버스커빌은 이미 기대하고 있다고 ㅠ)




    발렌타인데이 D-day
    ~~둘의 달콤한 키스 모먼트~~~
    (귀여운 루시와 로만...)





    로만은 루시에게 팔찌를 선물한다.
    윈터포멀에서 함께 하지 못했던,
    춤을 추며 행복한 주말을 보낸다!

     

     



    ----- <외전> 이야기-----



    칼리드는 엠마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다!


    엠마에게 귀 한번만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사심 채워 만진다.



    초식동물 답지 않게 항상
    여유로운 루시가 수상하다 생각한다.



    게다가, 바스커빌이 루시를
    쫓아다닌다! 뭔가 냄새를 맡은



    칼리드는 바스커빌이 나온
    기사를 유심히 찾아보다가,




    루시가 레오파르디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엠마가 루시에게 바스커빌의
    신데렐라가 되는거 아니냐고
    얘기하자 칼리드는 속으로


    그 반대라며,

    바스커빌이 성떼고 레오파르디로
    가야한다며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리드가 엠마에게 고백하자,
    토끼처럼 빠르게 엠마가 도망치고



    칼리드는 키스실력(?)으로
    남자친구가 되는데 성공한다!
    (귀여운 엠마와 칼리드)



    (외전 끝)

     


     

    #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줄거리

    #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결말

    #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엔딩

    #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스포

     


     

     

     




    엠마는 맨날 칼리드랑
    헤어질꺼라고 이야기 하고!



    이번에는 또 무슨일인지
    루시가 물어본다.



    칼리대는 국립대 진학을 희망하고,
    엠마는 주립대를 희망해서
    롱디 커플이 될까 걱정인데




    칼리드는 졸업하면
    결혼하자고 했다면서
    칼리드 보고 또라이라고 욕한다.
    (직진남 칼리드)





    루시도 둘의 미래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로만과 루시의 미래)




    로만은 가문에서 진학하는
    베일리얼 칼리지를 갈 예정이지만,




    루시는 아직도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음.




    로만은 웃으면서 루시에게
    캠퍼스 커플하자고 이야기한다.



     





    방학이 다시 다가오자,
    루시와 로만은 함께 비행기를 타고
    본가로 돌아간다!






    거기서 자신을 마중 나온
    루이(루시 동생)를 만나고


    루시는 당황해서 로만을 버리고
    루이랑 둘이 집으로 돌아간다.

    (30분 후에 게이트에서 나오라며
    먼저 나가 버린다.)

     

     



    루이는 루시를 보자마자
    커플팔찌 아니냐고 물어보고
    루이는 혹시 바스커빌이 줬냐면서 썽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시는 로만이랑 사귄다고
    어쩔수 없이 고백하고,
    루이는 '아악-!'하고 비명을 지른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로만에게,
    형들은 루시와 결혼할 수 있는
    계책(로만과 루시의 2세..)
    제시하는데




    로만은
    식탁을 엎으면서 썽낸다.



    (현실상 레오파르디 황족 집안과
    바스커빌이 결혼 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서 그럼 ㅠ

     


    소설은 소설로 받아들이자...)


     




    해롤드(형2)와 알렉산더(형1)는
    레오파르디가 어떤 집안인지,
    눈물 한 번 쏙 빼야 정신 차리지 라며
    알아서 하도록 한다.

     


    루이가 로만을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루시와 셋이서 식사를 함께한다.

    (루이는 레오파르디의
    권력 2인자임! 잘보여야함.)






    루이는 대놓고 로만을
    싫어하는 티를 내고


    과연 클리셰 답게
    로만에게 돈봉투도 건네준다.
    (루시의 팔찌 값을 줌 ㅋㅋㅋㅋ)


    루시는 로만은 자기를 위해서
    채식도 해주고, 공립학교도 따라와주고,
    종이접기도 함께 해줬다면서
    로만이 좋다며 루이를 계속 설득한다.







    로만은 루이가 자기를
    미워하자 우울해 하고,

     


    루시는 그런 로만에게
    사랑한다고 얘기해준다!



    (로만은 바로 달려온다 ^,^
    루시는 로만을
    침대로 쓰러뜨렸다.)


     




    ***둘의 깨소금 모먼트 ***
    (하이틴 로맨스 힘내라...)







    루시는 오랜만에
    엠마에게 전화를 걸고,




    엠마는 칼리드가
    미디어 재벌 (뉴스 브로드캐스트 컴퍼니)
    사장 아들이었다면서 분노한다.

    (2년동안 사겼는데,
    자신에게 속이는게
    있다는 거에 실망함)







    엠마랑 통화를 끊자,
    곧바로 칼리드에게 전화가옴.





    자기는 사돈의 팔촌 격일 뿐이라며
    엠마가 오해한거라며 하소연한다.

    (칼리드는 과거에 양아치였고,
    이 사실을 엠마에게
    들키고 싶어 하지 않아
    자기 집안이나 과거 얘길 잘 안함.)

     




    루시는 더이상 늦기전에 자신이
    레오파르디 임을 엠마에게 고백한다.
    (산뜻하게 받아들이는 엠마, 찐친)






    알렉산더와 해롤드는
    로만이 혹시 혼자서
    상상연애하는건 아닌지 걱정한다.
    (ㅋㅋㅋㅋㅋ못미더운 로만)







    루시의 결혼상대가 될 만한
    집안들에게 물밑 작업을 하며
    로만을 도와준다.
    (막내 동생 아끼는 형들...)







    개학하고 나서
    평화가 찾아오나 했더니,
    로만과 칼리드는
    보자마자 싸운다.
    (#으르렁 모먼트)




    로만은 엠마,칼리드,루시
    셋이서 다니는 걸 질투함.

     

     



    칼리드는 '애 키우냐?'면서
    로만을 긁음 ㅋㅋㅋㅋ







    루시는 더블 데이트를 종용하며
    넷이서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한다.






    칼리드와 로만은 둘이서
    쑥떡 거리며(?) 친분을 쌓는다.


    (칼리드와 로만 모두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는
    목표아래 대동단결한다 ㅋㅋ)

     

     



    엠마는 칼리드에게
    프로포즈 받았다며
    루시에게 털어놓고,

     


    루시 자신은

    로만을 좋아하지만,


    로만과는 결혼하지
    못할꺼라 얘기한다.



    (자신은 레오파르드니,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정략 결혼하게 될 것이라 생각함.)







    칼리드는 로만에게
    바스커빌의 방법은 너무
    극단적이고 폭력적이니,


    (연애는 곧 결혼, 루시의 예비 결혼 상대를 압박, 2세를 가지라는 둥.)





    루시의 의사에 따라 결혼이든,
    뭐든지 진행하라고 조언해준다.
    (칼리드 정상인....)


     



    루시가 또다시 로만에게
    보고 싶다 문자를 보내고,
    로만은 루시를 찾아간다!






    루시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과
    결혼하기 전에 로만과
    몸과 마음이 이어졌으면 하지만,



    로만은 칼리드의 말처럼,
    루시를 좀 더 지켜주기로 한다.








    레오파르디 집안에서
    갑작스럽게 본가로 오라는
    호출이 떨어지고,



    루시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간다.
    (혹시나는 역시나가 된다.)







    부모님은, 루시에게 적당한
    상대를 찾았으니
    세 번은 만나 볼 것을 권한다.



    (부모님은 루시의 행복을 위해,
    루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상대를 고름.)

     


    루시는 로만 몰래 끝내려고 하고,
    상대방에 거절 당하기 위해
    맞선 자리에 나간다.






    사자의 귀와 표범의 꼬리를 가진
    하이브리드 '데미안 레오폰'이 나오고
    대학에서 유전공학을 가르치고 있음.

    (예전에 루시는 부모님에게
    유전공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
    말한적 있음.)

     

     



    데미안은 똑똑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남자이며, 루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데미안은 이종결합종으로
    고독하게 살아왔고,
    루시 또한 사자속의 양으로
    자신과 비슷 하다고 생각 한다.)


     





    루시는 일단 세번 만난다.
    데미안은 무척이나 적극적 이다.



    (당신은 양의 모습을 한 사자고,
    난 표범과 사자의 중간자니,



    신이 우리를 만나게 한 건
    운명이지 않겠냐 ,
    이런 멋드러진 말을 함.






    로만과 루시의 열렬한
    사랑은 끝날수도 있지만,



    자신은 아내라는 벗을
    찾고 있으니 삶의 고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설득함.)




    루시는 정말 로만과의
    사랑이 한 때로 끝날까봐
    불안해 한다.

     


    (저주 이야기 솔직히 말하지 좀...

    하지만 한 여자만 사랑한다는 건,
    바스커빌의 약점이라 철저히 숨긴다.)









    한편, 해롤드는 로만에게
    루시가 선을 보는 중임을
    알려준다.

     


    로만은 충격을 받고,
    루시는 아는 사람의 장례식이
    있었다며 태연히 거짓말 한다.
    로만도 아무 일도 없는 척한다.

     




    칼리드와 엠마는 둘이
    무슨 일있냐고 물어보지만
    둘은 아무일도 없다고 대답한다.
    (대화좀 해라 ㄱ...)





    어느날 학교로 데미안이
    찾아오고 루시는 다시 한 번
    엠마에게 로만과의
    결혼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한다.



    (가문 때문에 서로 결혼하지
    못 할까봐 루시는 걱정 되고 두렵.)





    엠마는 루시에게, 선조대에
    양과 사자가 어떻게 결혼했는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루시는 그 얘기를 듣고
    자기 가문의 선조에 대해 찾아본다.




    프란츠는 레오파르디라는
    가문과 재산을 버리고,
    소피 하트만(평범)을 선택했다.




    루시는 자신도 그럴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여전히 용기가 안난다.





    하지만 로만과 헤어져서
    잘 살수 있을까?
    그것도 불가능해 보인다.

     





    로만이 다른 여자를
    아내로 맞는다면?


    루시의 심장은
    산산조각이 날 것 같다.







    루시는 로만을 보며 생각한다.
    '우리 함께 도망갈래?'



    하지만,
    입밖으로는 차마 꺼낼 수 없다.
    (루시에게 레오파르디란?)






    데미안은 루시를 찾아와,
    자신은 로만과 루시의 조력자이며
    자신을 방패막이로 쓰라고 제안한다.


    (결혼은 자신과 하고 로만을
    정부로 들이라고 한다.)



    루시는 데미안에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인생을 맡기지 말라고
    얘기한다.



    (프란츠는 정략 결혼을 하고
    소피를 정부로 들일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음.

    레오파르디를 버리고
    소피와 결혼했고,
    루시는 소피를 닮아 양으로 태어남.)



     




    로만은 바깥에서 루시를
    기다리고 있다.






    루시는 로만을 보고
    함께 도망가자고 얘기한다.



    "로만, 나는 영원히 너와 함께 살고 싶어. 그러니까 우리 그냥 도망 가 버릴까?"

    "어?"


    "대학도 필요 없어. 내 인생엔 너 하나면 돼."


    "그러니까 우리 도망가자."







    이것이 바로
    사자의 심장(라이언 하트)!!
    둑흔둑흔.




    로만은 항상 자신이 더
    루시를 사랑한다고 생각했지만,





    루시가 다 버리고
    도망가자고 하자,


    루시의 진심어린 사랑을 믿는다.




    (로만은 바스커빌의 금고를
    털어서 도피자금을 마련한다 ^,^


    해롤드는 로만을
    레오파르디 장녀 납치범으로 신고하겠다며 난리발작 한다.)

     

     




    "우리를 찾지마"
    ☜ 쪽지 넘 웃김.

    라는 쪽지를 남기고

    둘은 사랑의 도피를 떠난다.




    로만은 은발을 검은 머리로
    염색하고, 루시와 도주한다.
    (검은머리 로만!!)

     

     

     



    칼리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등교했는데 학교에는 경찰이
    쫙 깔려 있음.

     

     

     


    총기난사 사고라도 발생했나
    싶은 찰나에, 기자들이 몰려와
    칼리드에게 질문 세례를 한다.

     

     


    (칼리드는 로만과 루시,
    둘이 죽은 줄 알고

    누가 그들을 쐈냐고 물어본다 ㅋㅋ)





    (로만 형들이 이미,
    바스커빌이 레오파르디 장녀를
    납치했다고 경찰에 신고함.

    둘이 알콜달콩 연애한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사람들은 납치라기 보다는
    둘이 사랑의 도피 했다고
    생각하고, 관련 기사가 쫙 퍼짐.

    레오파르디가 손쓸수 없게
    만드는 바스커필의 계략.)

     

     



    로만은 경비행기를 운전해
    자기 소유의 섬으로 도망친다.
    (바스커빌가의 스케일)

     

     



    루시와 로만은 외딴 섬에서
    해피해피 시간을 보내고!

     

     

     

     


    사흘(3일) 정도 흐르자,
    루시는 이제 어쩌지? 라며
    걱정하기 시작한다.

     

     

     

     




    일주일 정도 흐르자,
    헬리콥터에 탄 경찰들이
    섬으로 몰려와 로만을 잡아가고
    로만은 구치소에 갇힌다.

    (미치겠다 ㅋㅋㅋㅋ)

     

     

     

     


    (왜 로만을 잡아가냐며

    엉엉 우는 루시의 모습은
    전세계 방송을 타고
    역대급 시청률을 찍는다!)


    루시는 로만과 자신의 관계를
    부모님에게 얘기하고,
    로만은 보석으로 풀려난다.

     

     


    (부모님은 그동안 루시의
    속마음을 들어주지 못한 거 같아
    미안함을 느낀다!)

     

     



    레오파르디 가문은
    루시와 로만의 약혼을 허락한다.
    (결혼은 대학졸업 후~)

     


    루이는 아직 결혼 하기 전까지
    5년 정도 남았으니,

     

     


    그 사이에 둘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악담한다.
    (루이 귀여워)

     

     

     


    엠마는 칼리드 대학교
    근처의 아트스쿨로 진학하고,

     

     


    루시는 데미안의 권유로
    유전공학을 전공한다.

     

     

     


    사람들은 로만이
    유전공학부 인 줄 알 정도로
    루시와 로만은
    행복한 캠퍼스 커플을 즐긴다 ^,^

     

     

     


    루시가 대학교 4학년이 되고,
    루시는 육식에 대한
    욕구를 느낀다.

     

     



    (임신으로 인해
    입덧을 시작하고,

     

     


    루시는 이상한 아이를
    잉태 할까봐 걱정한다.)

     

     

     

     


    사자 사이에 양으로
    태어나 고독했던 루시는,
    자신의 아이 또한
    그런 아픔을 겪을까봐 걱정한다.

     



    루시는 먼저 엠마에게

    전화해 비밀을 털어놓고
    엠마는 로만은 무조건 좋아할 꺼라며
    자기 전 재산을 건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만은 때 마침 술을 사들고
    돌아오고, 루시는 울먹거리며
    할 말이 있다고 한다.

     

     

     


    로만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다른 남자 생겼냐고,
    급발진 시작하고

     

     


    루시는 로만 머리 쥐어 뜯으면서
    임신했다고 고백한다.

    (로만의 꼬리가 살랑살랑~.)

     

     


    루시를 위해 채식하던 로만도
    함께 육식을 시작하고 ㅋㅋ
    (루시가 고기를 엄청 찾는다.)

     

     



    로만은 루시에게 청혼한당.
    곧바로 장인어른 댁을 찾아가고

     



    루시 아빠는 총을 집어들고
    루이는 로만을 쏴버리라고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대학 졸업 전이라
    약소하고 결혼식을 치르기로 하고
    (결혼후에 다시 또 치르기로 함)

     

     

     

     


    *****예비 아빠와 엄마의
    달달달 모먼트 ******


    (로만은 자기가 좋은 아빠가
    될 지 걱정하고,

    루시는 자기가 낳는 아이가
    어떤 형태일지 걱정하지만,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콜 지낸다.)

     

     

     




    출산이 임박하자,
    로만은 호들갑을 떨고

     

     

     

    루시는 남편에게
    진정제좀 놓아달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시는 건강한
    딸아이(은사자)를 출산한다.

     


    (늑대랑 결혼하면 원래
    늑대만 나오는데, 루시는
    사자를 낳음.)




    알렉산더는 소피 이름으로 된

    인공 위성을 띄우겠다며,
    돈자랑을 한다.
    (역시 바스커빌가)

     

     

     


    소피 B. 레오파르디냐
    소피 L. 바스커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로만은 결국 바스커빌을
    미들네임으로 하기로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사랑 조카사랑 모먼트***

     

     

     

     

    소피는 이쁨 듣뿍

    받으면서 자란다.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본편 끝.>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외전 줄거리 (결말, 엔딩, 스포)

    <외전1> 마르셀 / 알렉산더

     

     


    알렉산더는 계략남임
    마르셀 옆에서 오랜시간
    친구로 지내면서 있다가,


    알렉산더는 다른사람과
    정략결혼을 하게 됐다고
    뻥침.


    마르셀은 자기는 결혼따위
    안한다고 큰소리 쳤지만,

    알렉산더가 결혼한다고 하니
    자기 마음을 깨닫기 시작함.

    가랑비 옷 젖듯, 알렉산더의 사랑은
    어느새 스며들어 있다.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외전 줄거리 (결말, 엔딩, 스포)

    <외전2> 로하네스 & 해롤드


    둘은 어릴적 웬수같던 사이임.

    (해롤드는 좋아해서 괴롭 힌건데
    로하네스는 해롤드를
    웬수처럼 생각함.)



    둘은 오랜시간 앙숙으로 지내고
    점점 연인 모먼트로 발전..?

    (해롤드가 엉엉
    우는 모습 볼수 있음.)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외전 줄거리 (결말, 엔딩, 스포)
    <외전3> 데미안 & 이브

    ****내가 젤 좋아하는 커플 ^,^****

     

     

    불법 유전자 조작센터에서
    구조된 생명체, 이브



    3~5개의 동물들의 유전자
    결합으로 탄생된 이브는
    뛰어난 유전자를 가졌으나,



    나이불명, 이름 불명에다가,
    말하는 방법조차 모른다.


    데미안은 이브를 데려와
    말을 가르치고, 보살핀다.

    (이브는 사실, 뛰어난 유전자를
    바탕으로, 현생의 지적생명체를
    초월하는 지식을 지녔고,

    어린 외모와 다르게 오랜시간
    실험실에 있어서 정신연령은 성인임.)

     

     

     

     

     

    이브는 자신을 실험체가 아니라,
    인격체로 헌신저으로 보살펴주는
    데미안을 사랑하게 되지만,


    데미안은 이브가 아직 어려서
    자신을 따르는 거라 생각하고
    양녀로 들이겠다느니 헛소리만 함. ^,^

     


    데미안을 이브를 학교에 보내고
    또래들과 어울리게 하지만
    이브는 데미안 교수님 바라기임.



    이브는 오랜시간 센터에서
    불법적 실험을 당했던 자신의 과거와
    데미안의 고독한 과거가
    닮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데미안의 운명의 짝이라고
    강하게 믿는다.

     


    데미안도 점점 이브를,
    알아갈수록 빠져든다.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외전 끝>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내맘대로 가상캐스팅

    #내뇌망상

     


    로만 바스커빌

    (키워드: #멍뭉미 남주 #눈물남주 #매달리는 남주 #멍멍이 남주 #늑대남주 #순정남주)

     

     

     



    그냥 잘생겨서 넣는다.... 얼굴천재 차은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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