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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식자의 혼약자 줄거리 (결말, 엔딩, 스포)
    동생이 리뷰함/로판 줄거리, 결말 스포 2021. 11. 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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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 동생리뷰※

    #언니가 추천하고 동생이 리뷰함

     

    포식자의 혼약자 남주. 루체른 (집착남주, 광공재질 남주)







    포식자의 혼약자 결말














     

    [19금 로판추천]
    포식자의 혼약자

     

     

    (웹툰은 15세)



    웹소설 지은이: 리사벨
    웹툰 글, 그림: 쥴리, 잭팟
    플랫폼:리디북스




    동생별점: ☆☆☆☆☆

    호불호가 극명한 19금 로판 피폐물
    그렇다면 나는 호

    (피폐해서 보기 어려운 부분은 스르륵 넘김)

     

     

    (키워드: #더티토크 남주 #19금 로판추천 #19금 로판 #절륜 남주 #집착남주 #집착남주 #광공재질 남주 #19금 남주 #후회남주)

     










     

     

     

    포식자의 혼약자 / 출처: 리디북스






    #포식자의 혼약자 줄거리
    #19금 로판 추천 / 포식자의 혼약자
    #소설을 먼저 읽고, 웹툰을 보면
    없던 개연성이 나타남

     



    관람 포인트:
    웹툰1화 보고, 소설1화 보세요
    교차하면서 번갈아 보셈



    (일단 초반에, 19금 씬이 있어야지 이해가는 장면들이 다수고, 웹툰에서는 심리묘사와 과거 회상부분 생략이 너무 많습니다.)

     











    엘리샤(여주)는
    빨래터에서 일을 하고 있음.







    엘리샤는 어릴적 이혼한 뒤로
    만난 적도 없는 부친(백작)의
    거대한 빚을 떠안게 됨.


    (카티에 가문의 장남, 자콥이
    악랄한 수법으로 로르 백작과
    전쟁을 일으키고,

    이에대한, 전쟁 보상금을 핑계로
    가문에 거대한 빚을 지게함.

    그리고 혈육인, 엘리샤를 데려와
    강제로 작위 계승식을 치르게 하고

    백작이 된 엘리샤에게
    부친의 빚을 떠넘김.)







    주근깨 가득한 하녀(로티)는,
    언제 빚을 다 갚아서
    여기서 나가나며,


    차라리, 카티에 가문의 남자 눈에 들어서
    여기를 나가는게 빠르겠다며 푸념함.




    (실제로, 회귀전 삶에서
    로티는 자콥을 유혹해
    빨래터를 벗어나지만,
    얼마못가 개죽음을 당했음.)








    그때 마침, 엘리샤 앞에
    마차가 한대 정차하고




    흙탕물이 튀어 엘리샤와
    빨래감 모두 엉망이 된다.



    엘리샤는 모든 장면에 기시감을 느낀다.








    학대 당하고, 유린 당했던
    지옥같은 시간을 5년이나 겪었는데
    또 다시, 과거로 되돌아 온 것임.




    (과거에도, 엘리샤는
    카티에 가문의 장손, 자콥의 집에서
    부친이 진 빚을 갚기위해
    하녀로 일을 했고,


    자콥의 부인(캐롤라)은 엘리샤가
    자기 남편(자콥)을 꼬셨다면서
    엘리샤를 모함하고, 괴롭힌다.



    캐롤라는 이상한 액체를 부어
    엘리샤의 얼굴 반쪽을 덮는
    화상 흉터를 만들어 버림.


    이때문에, 엘리샤의 외모가 흉해지자
    사람들은 그녀를 멀리했음.

    어릴적 수도원에서 익힌 지식으로,
    엘리샤는 회계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자콥의 비서로 일을 하다가,


    카티에 가문의 가주 눈에 띄었으나
    그것도 잠시 뿐이었음.


    카티에 가문에서
    엘리샤를 짓밟지 않은
    유일한 인물은 루체른 뿐이었음.




    카티에 가문의 가주는 항상
    자콥을 못마땅해 했고,


    작은 실수에도 자콥은
    가주자리를 물려받지 못할까봐
    전전긍긍 했음.





    자콥은 자기가 벌인
    마약밀매 사업이
    덜미가 잡히자


    모두 엘리샤에게
    뒤짚어 씌우고, 엘리샤를 죽이려고 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엘리샤는 5년전 과거로 돌아와 있다.)









    그리고 회귀 전과 똑같이,
    5년전과 똑같이,






    엘리샤는 과거의 그날처럼
    빨래터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역시 예상했던 그대로
    엘리샤에 앞에 마차가 멈추고



    루체른(남주)이 내린다.

    (엘리샤는,
    정말 5년 전으로 돌아왔음을 실감하고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뚝뚝, 흐른다.)








    루체른에 대한 묘사
    압도적인 수컷이었다.
    #전장의 신 #카티에 공작가의 막내 #사생아

     

     

     





    엘리샤는 어차피,
    인생이 다시 반복되는 것이라면
    이번에는 자콥이 아니라
    루체른이라는 선택을 해보기로 한다.







    루체른을 마중나온 캐롤라(자콥 부인)는
    대놓고 루체른을 유혹하지만,
    루체른은 이를 냉정히 거절한다.

    (과거에도 루체른은
    변태 성욕자 혹은 동성애자가 아닌가
    할 정도로 여자 관계가 깨끗했다.

    자콥의 비서로 일하며
    엘리샤는 루체른의 약점을
    알아내려 철저히 조사했지만
    왜 혼인을 안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 없었음.)









    루체른은 자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엘리샤를
    발견하고, 왜 우냐고 물어본다



    (후반부에 나오지만,
    루체른도 엘리샤를 보면
    자꾸만 알수 없는 기시감을 느낌.


    그리고 과거에, 루체른도
    엘리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음.)








    루체른이 엘리샤에게 관심을 보이자,
    캐롤라는 왜 그런 꼴을 하고 여기에
    서 있냐면서 엘리샤를 혼을 낸다.





    엘리샤는, "차라리 옷을 벗을까요?"라며
    자신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으니

    사과할 수 없다고 말한다.
    (당돌 여주)

     


    루체른은 그런 엘리샤에게
    자신의 망토를 벗어주고
    가주의 생일파티 장소로 떠난다.










    가주의 탄신일, 루체른은
    드래곤의 머리를 선물로 들고옴.




    가주는 루체른에게 결혼하라며
    영애들의 맞선 목록을 건넨다.


    루체른이 사생아 이니,
    세습귀족과 결혼하여
    진짜 귀족이 되라한다.

    (작위를 가진 여인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으면 된다고 한다.)





    제국법에 따라,
    모친이 천민이면
    자식 역시 천민으로

     

     


    루체른은 가주가 될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지님.




    (루체른은 13살 때, 죽으라고 전쟁터에
    보내졌으나 전쟁영웅이 되어 돌아왔고



    스물다섯 현재에는 대장군이 되었으며,
    가문의 상징인 그림자 마수까지 부림.


    그니깐 한마디로 사기캐임.)





    모두가 잠든 새벽, 엘리샤는
    옷을 갈아입을 새도 없이



    잠옷에 루체른의 망토만 걸치고
    문밖으로 나온다.



    회귀 전 알고 있던 비밀 통로로
    루체른의 방에 들어간다.


    거기서 시체를 앞에 두고
    혼자서 욕구를 풀고 있는
    루체른을 보게된다.

    (엘리샤는 루체른이
    시체 성욕자라고 오해한다.)







    루체른은 나른하게 샤워하면서,
    낮에 당돌했던 하녀(엘리샤)를 떠올림.


    이에, 신체부위가 반응하고
    루체른은 당황한다.
    (어릴적 신관의 학대로 인해,
    여인을 보고 신체적 욕망을
    느껴본 적 없었음).







    갑자기 자객이 나타나
    루체른을 암살하려 하고
    루체른은 이를 처치하면서,
    육체적 흥분을 느낀다.

    (루체른은 원래 살인할 때
    흥분을 느끼는데 지금은,
    이게 살인 때문인지,
    엘리샤 때문인지 혼란스러움.)






    흥분을 가라 앉히기 위해
    루체른은 혼자 해결하려고 하고,



    이때, 비밀통로로 들어온
    엘리샤를 마주친다.






    루체른은 당연히, 자콥이 보낸
    첩자라고 의심하고
    (이렇게 가난한 유혹은 처음이라고 웃음)




    엘리샤는 자기가 이 집의
    비밀통로를 통해 알아낸
    가문의 비밀정보를 통해

    자신의 빚을 갚아주면
    루체른을 가주로
    만들어주겠다며 계약을 제안함.


    (회귀 전, 자콥의 비서로
    일하면서 알게된 정보지만
    설명하기 곤란하니


    자신이 비밀 통로 속에 사는
    꼬마유령이라고 대충 꾸며냄.)

     




    엘리샤는 루체른 어머니에 대한
    비밀 이야기까지 하지만
    루체른은 엘리샤의 예상과 달리
    별 반응을 보이지 않음.



    캐롤라는 자콥에게,
    루체른이 하녀에게 관심을 보였음을
    일러바치고 자콥은 엘리샤를 찾는다.
    (루체른이 관심 보인 여인이니깐
    엘리샤를 겁탈하고 죽이려고 한다.)



    엘리샤의 몸에 새겨진
    추적 문양이 반응을 하고
    다급해진 엘리샤는


    그냥 자신을 부하 삼아달라고 외친다.
    뭐든지 하겠다고 말하지만,
    루체른은 여전히 계약에 관심이 없다.




    (지금 자콥에게 가면 자신의
    미래가 불보듯 뻔하니
    엘리샤는 넘 절박함.

    루체른에게 악을 쓰며 외친다.

    "왜 나는 안돼요. 천민도 부하로 삼고, 여자도 기사로 만들어 준다고 했잖아요!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그렇게 칭송하던데,

    나는..... 이렇게 많은 정보를 손에 넣었는데, 게다가 심지어 난 백작인데,")




    엘리샤는 루체른이
    시체 성욕자라고 생각하고
    그의 이상 성욕을 자신이
    받아 주겠다고 헛소리하며



    루체른을 설득하려 하지만
    루체른은 계속 반응이 없음.



    자콥의 기사들이, 엘리샤를 데리러
    루체른의 방 앞까지 들이닥치고,
    엘리샤는 그냥 자기를 죽여달라고 한다.






    루체른은 그제서야 엘리샤와
    관계 맺는 척하며 밖에 있는
    기사들을 내쫓아 준다.

     

     

     

    그리고는 자기와 지금 당장
    혼약하자고 말한다

    (포식자의 혼약자 완성~)

     

     









    엘리샤가 백작(세습귀족)이니,
    가주의 진절머리나는 결혼강매를
    피할 수 있으리란 계산임.

     


    다음 날, 자콥은 루체른이
    자신의 재산(엘리샤)를 빼앗았다고
    가주에게 일러바침.

     

     


    하지만,

    가주는 오히려 무슨짓을 했길래,
    여인에게 금화 3만의 채무가
    있냐면서 자콥을 다그친다.



    (가주는 가문의 명예에 해를
    끼치는 불법적인 행위를 싫어함.)





    루체른은 자콥이 엘리샤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으니, 자기가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엘리샤와 혼인하겠다고 말함.)





    가주는 왜 자기가 주선해준
    영애와는 결혼 안 하면서,
    엘리샤와 갑자기 하겠다는 거냐면서,



    의심하고 루체른은 엘리샤가
    기어 오를 친정이 없는 여인이라
    그렇다고 대답한다.



    결혼식 날, 엘리샤와 루체른의 결혼은
    가족끼리만 조용히 모여 치른다.





    아리엔과 캐롤라는
    루체른이 너와 결혼하는 이유는
    너가 고귀하지 않고, 친정이 없기
    때문이라면서 모욕한다.

    (아리엔/ 루체른 사촌이자
    두번째 숙적인 마르코의 부인)





    엘리샤는 기죽지 않고
    자기가 친정이 없는 이유가
    누구 때문이냐고 되받아 친다.

    (캐롤의 남편, 자콥이

    영지 차지하려고 로르백작과
    전쟁일으키고 막대한 전쟁배상금을
    이유로 엘리샤를 하녀로 만들었음.)



    한편, 루체른의 기사단원 및
    마법사들은 자신들을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다며 서운해한다.

     

    (하지만 엘리샤가 워낙
    유능하고 똑똑해서,
    루체른 사람 모두 엘리샤를 좋아함.)

     

     

     



    엘리샤는 루체른과 계약서를 작성하고,
    루체른이 가주가 되면 엘리샤는
    자유의 몸(이혼)이 되기로 한다.



    간통죄는 너무 꾸미기
    쉬우니 빼달라고 한다.
    (과거, 로르백작이 아내와 엘리샤를
    거짓 간통죄를 꾸며내서 내쫓았음.)

     



    둘이 초야(첫날 밤)을 보내려는 찰나,
    영지에 마물들이 습격해오고 루체른은
    마물퇴치를 위해 떠난다.






    엘리샤는 홀로 루체른 저택에 도착하고
    사용인들에게 두루 친절히 대하며
    착실히 자기편을 만는다.






    ********* 중요 **********
    <소설 31화>
    그리고 마물퇴치에 루체른이 돌아오고
    둘은 드디어 초야을 함께 보낸다.
    ^,^





    엘리샤는 루체른에게 허락맡고
    외출을 나가,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들려
    유리프(귀족들의 휴양지)
    근처의 토지를 알아본다.


    (자콥을 끌어내리고
    루체른에게 유리한 단서가 있는 곳임.)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나오자마자
    행렬중인 대장군 루체른을 보게된다.




    자신이 정말 이 남자와 결혼했구나,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괴한들이 나타나 엘리샤를 납치하고
    겁탈하려고 한다.
    (캐롤라의 계략이었음.)




    엘리샤는 겨우 도망쳤지만
    (옷이 벗겨짐)

    마비향 때문에 몸에 점점
    기운이 빠지는데,
    와중에 아리엔과 귀부인을 마주친다.



    헐벗은 엘리샤를 보고 코르티잔이냐면서,
    비웃는 찰나에 루체른이 나타나
    엘리샤를 구해준다.

    (수풀에서 단 둘이 있다가,
    엘리샤가 부끄러워 도망쳤다느니
    잘 둘러대서 위기를 모면한다.)




    둘은 호텔로 돌아오고, 루체른은
    몸의 감각이 돌아와야지 마비향이
    풀린다며, 엘리샤의 마비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어떻게 풀어주는지 소설 꼭 보세요...)









    엘리샤는 루체른에게 인사건네는
    일리오네 황녀를 본다.

    (신문에는 황녀와 루체른의
    스캔들 기사를 떠들어 댄다.)





    엘리샤를 감정은 쓸모 없다면서,
    자기는 질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회귀 전, 일리오네 황녀는
    루체른에게 청혼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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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체른은 엘리샤 납치(겁탈)사건 배후가
    캐롤라 임을 알게되고, 캐롤라의 부친
    풀문 후작을 납치해 복수한다.
    (남장 여자와 엮어 스캔들을 만들어냄.)

     


    엘리샤는 루체른에게
    귀족들의 휴양지인 유리프에
    가고 싶다 이야기하고,




    루체른은 흔쾌히 신혼여행을 떠난다.
    (유리프에서 내내 방에만 있으니,
    엘리샤는 밖에 나가고 싶어
    약식 무도회에 가자고 한다.)

     




    무도회에서 마르코가
    엘리샤를 희롱하고
    루체른이 쥐어 패준다.





    엘리샤는 부동산을 통해
    계속 유리프의 땅을 알아보러 다니고,




    라피스와 라즈리
    (루체른 기사단의 마법사들)가
    엘리샤에게 선물해준 팔찌가
    유리프에서 반응을 보인다.
    (오염된 마력에 반응하는 팔찌임.)







    이안과 노라가(기사단1,2)
    이를, 루체른에게 보고하고


    (루체른의 지시로 계속 엘리샤를 감시함)





    루체른 그 땅을 조사하다가
    성인 리스트랄포의 시체를 발견한다.



    (성인이 죽으면, 성인의 신체
    일부분에도 신력이 있음.
    이는 성스러운 물건으로,
    신전에게 성인의 신체 일부분을
    경매로 판매함.)


    (아리엔이 가주의 생일선물로
    리스트랄포의 조각을
    가져올 만큼 귀한 물건임.
    하지만, 리스트랄포 시체가
    여기에
    있다는 것은,
    신전이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임.)





    (엘리샤는, 회귀전에 이 땅에
    마르코의 약점이 될만한 단서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정확히 그게
    무엇인지는 알지 못했음.)





    루체른은 엘리샤가 보러 다니는 땅에서
    리스트랄포의 시체를 발견한게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함.
    (계속 첩자라고 의심~)



    이 땅의 시체를 이용해서,
    신전에 있는 메르하(루체른의 숙부)와



    마르코(메르하 아들/루체른의 사촌),
    아리엔(마르코 부인)을 협박할
    계획을 세운다.

     





    성인 리스트랄포의 시체가 묻혀있는
    유리프의 토지 주인은,
    리스트랄포의 형이다.

    토지주인은 8년간 세금을 내지 않아
    해당 토지는 경매 매물에 나온다.




    (리스트랄포는 살해당했는데,
    시체를 도무지 찾지를 못함.


    신전에서는 대신 형을 죽이고,
    성인의 시체인것 처럼 꾸며서
    형의 시체를 성인의 조각으로
    경매에 내놓음.)






    아리엔과 캐롤라, 엘리샤
    모두 경매에 참여하는데

    (명목은 귀족 휴양지인
    유리프에 별장을 짓기위해서임.)






    엘리샤는 괴한의 습격으로
    창고에 갇히고, 경매에 참석하지
    못할 위기에 처하지만,




    칼에 찔리고도 도망쳐
    경매에 참석한다.



    (이때, 괴한이 지니고 있던
    물건(채찍)을 훔치고,
    괴한의 얼굴에 상처를 내,
    나중에 찾기 쉽도록 수를 씀.)






    경매는 과열되고,
    20만 금화까지 값이 치솟는다.
    경매측은 경매중단을 선언하고





    마지막 입찰자 세명끼리
    (아리엔, 캐롤라, 엘리샤)
    합의를 해서 입찰을 마무리하도록 한다.





    엘리샤는 기지를 발휘해
    카드뽑기를 제안하고
    조커를 뽑아 원하는 가격(금화 2천개)에
    입찰에 성공한다.





    (엘리샤는 회의실에 들어오자마자,
    카드를 보았고 우연히
    한장을 뽑아 들었는데,
    그게 조커 카드 였음.

    그래서 카드뽑기를 제안함.
    엘리샤가 집어든 카드에는
    피가 묻어 있어, 엘리샤는
    피묻은 카드를 뽑기만 하면
    반드시 이길꺼라는 것을 예측함.)








    경매에서, 토지를 헐값에 사왔는데도
    루체른은 기뻐하질 않음.
    엘리샤는 영문을 몰라함.
    (당연히 여주 너가 다쳤으니 그렇지~)






    루체른은 왜 그렇게 칼에 찔려가면서,
    위험을 감수해가며 이루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묻자,





    엘리샤는 <자기가 물건이나
    노예가 아니라 사람답게 되는것.
    자유를 얻는 것>이라 대답한다.





    (하지만 루체른은 여전히
    엘리샤가 무언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통제아래에 두고 싶어한다.)




    경매 때 엘리샤를 상처입힌
    신전기사를 찾아내고,
    (배후가 마르코)


    블랙 라이언 기사단(루체른)은
    마르코의 신전기사단과 결투를
    벌여, 엘리샤의 복수를 해준다.







    #포식자의 혼약자 줄거리
    #포식자의 혼약자 결말
    #포식자의 혼약자 엔딩
    #포식자의 혼약자 스포

     






    엘리샤는 비리 신관 거너를 포섭하여
    다른 대교황 후보(메르하)를
    파멸시킬 계책을 세운다.






    루체른은 로즈맨션 팜플렛을
    보고 있는 엘리샤를 보며
    금남구역은 안된다며 반대한다.

    (엘리샤는 루체른과 이혼하게 되면
    안전하게 살수 있는 공간을 원하는데
    호위가 있는 독신여성 맨션, 로즈맨션임.)









    라스피와 라즈리의 마법을 이용해,
    리스트랄포가 살아 돌아온 것처럼
    꾸며 메르하에게 협박 편지를 보낸다.





    루체른은 새로 구입한
    유리프 땅에서 연회를 열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을 때,
    의도적으로 리스트랄포의 시신을
    사람들이 발견하도록 한다.


    (유명한 성인의 얼굴이라,
    사람들이 한번에 발견함.

    신력과 마력파장의 반동으로
    다행히 시체는 부패하지 않음.)









    혼란한 틈에서, 메르하는
    자기가 죽인 리스트랄포가
    왜 여기에 있냐며 소리친다.

    (루체른의 마수 그림자는
    사람을 자백시키는 능력이 있다.)


    (리스트랄포와 메르하는
    금전 문제로 싸우고,

    메르하는 리스트랄포를 칼로 찌른다.
    리스트랄포는 자신의 형의
    사유지에 있는 개인 금고에
    몸을 숨기고 거기서 숨을 거뒀음.

    메르하는 리스트랄포의 시체를
    찾지 못하자, 그의 형을 죽이고
    시체를 경매에 내놓음.)






    신전에서 메르하와 마르코
    둘의 지위가 위태해지자, 아리엔은
    거너(대교황 후보)를 끌어내릴 방법으로
    거너의 비리를 폭로한다.






    하지만, 거너의 비리와
    카티에 가주와 연관이 있어
    가주는 아리엔에게 크게 화를 낸다.

    (대교황 후보인 대신관 2명이
    다 사라져버림.


    어릴적 엘리샤와 노라를 신전에서
    돌봐줬던 교주, 로사리아가
    교황이 된다.)




    루체른은 과거 신전에서 자랐음.
    이때, 리스트랄포가 금화 한개를
    선물해주는데 축복 마법을
    걸어 뒀으니 나중에 좋아하는
    여인이 생기면 주라고 함.

    (회귀 전, 루체른은 엘리샤를
    구하다가 이 금화를 떨어뜨렸고,
    금화를 그대로 엘리샤에게 줬었음.)





    루체른은 그 이야기를 하며
    엘리샤에게 금화를 가지라고 한다.
    (엘리샤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금화를 받은 여인.)

     

     

     

     


    마르코와 아리엔은
    악마의 반지에 든 독을


    엘리샤에게 먹이려 하지만,
    반대로 아리엔이 독을 먹게 된다.
    (엘리샤의 계략)







    아리엔은 마르코에게 해독제가
    있으니 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루체른은 마르코를 찾아가,
    마르코에게 독을 먹였음을 이야기한다.
    (거짓말~)



    마르코는 지체없이 해독제를 마신다.
    아리엔은 죽음에 이른다.
    (마르코는 아내 살해범으로 소문이 남)

     

     

     

    메르하는 감옥에 투옥되고, 그곳에서
    홀로 미쳐가다 생을 마감한다.

     

     

     

     

    가문의 점쟁이 무토는
    루체른과 엘리샤의 아이가


    수호신의 가호를 받는
    상서러운 아이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가주는 엘리샤를 이뻐하고,
    가문의 중요 재산(밀가루 정세소)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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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샤는 한통의 편지를 받는데,
    파이안으로 부터 온 것이다.

    (캐롤라가 함정으로 보낸 편지임.

    루체른은 이 이름을 보기만 해도
    주변 사람들을 다 죽이고 미쳐 날뛰는데,
    과거에 파이안 이름의 편지를 보여준
    엘리샤를 죽이기 직전까지 갔었음.)






    엘리샤는, 루체른이 이 편지를 보면
    과거처럼 자신을 죽일려고
    달려들꺼라 생각하고 두려움에 떤다.


    (파이안은 과거 루체른의
    스승이자 부하인데, 함정에 빠져
    루체른을 떠나게 된다.

    루체른은 자신이 배신당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파이안은 루체른을
    구하기 위해 떠난 것이었음.


    루체른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마음을 준다는 건 바보 같은 짓이야.
    소유가 훨씬 편하지."

    더이상 사람들을 신뢰하거나,
    마음을 주지않음. 다만 소유하려고 함.)

     

     

    캐롤라는 과거에 엘리샤가 혼인을
    했었다며, 중혼이라며 소문을 낸다.

    (과거 자인이라는 자와 억지로
    혼인 계약서를 썼으나,
    첫날밤 엘리샤가 그를
    칼로 찌르고 도망침.

    자인이 혼인 안하겠다고 해서
    흐지부지 끝난던 건임.)






    엘리샤는 카티에 가주에게
    아리엔의 위령제를 열 것을 제안하고



    캐롤라는 이를 듣고,
    밤새 기도 올리는 엘리샤를
    음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엘리샤는 캐롤라의 시녀,
    미모사를 포섭하여 캐롤라의
    음모와 계획을 미리 알아냄.





    캐롤라는 최음약으로, 엘리샤에게
    간통죄를 씌우려고 했으나


    오히려 자기가 약에 당해
    가주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쥬엘 황자와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가주는
    캐롤라를 정신병원에 보내버림.

     


    일리오네 황녀는 황자 쥬엘을 치우고
    황태녀 지위에 오른다.)

     



    엘리샤는 일리오네 황녀에게 자신의
    차명계좌와 위조신분을 부탁하고,
    일리오네는 (루체른이 운영하는)
    비밀길드에 이를 의뢰한다.

    (물론 황녀는 여기가
    루체른의 길드임을 몰랐음.)






    (엘리샤는 루체른이 가주가 될
    명확한 패를 가지고 있으니,

    이혼 후, 자신의 자유로운 생활을
    위한 계획을 자꾸 세움.)

     


    루체른은 가주가 된 후에도
    엘리샤와 이혼하지 않고 싶다 이야기 함.


    하지만 엘리샤는 루체른의,
    카티에 가문의 소유물이
    되고싶지 않음.

     

     


    동등한 관계가 되으니, 자기를
    믿어주고 서로 의지하는 관계가
    된다면 혼인유지를 고려하겠다고 대답함.

     


    (소유하는 일방적 관계가 아니라,
    서로 믿고 의지하는 상호적 관계)


    루체른은 노력해보겠다고 말한다.




    다음날, 루체른은
    황녀의 의뢰를 확인하고,
    엘리샤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낀다.

    (혼약유지 생각해 본다고 해놓고,
    또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는
    엘리샤.)

     




    엘리샤는 미모사가 배신하고
    캐롤라의 지시대로
    자기에게 독이 든 차를 줬음을
    알고도, 차를 마신다.

    (캐롤라를 독살자로 만들어,
    가문에서 완전 배제시키기 위해)





    루체른은 피를 토하는
    엘리샤를 보고 머리끝까지
    화가 치솟는다.
    (자기 몸을 소중히 대하지 않음.)

    루체른은 엘리샤를
    감금하고 밖에 못나가게 한다
    족쇄/감금/수면제


    (이 부분 피폐해서 넘김.)





    엘리샤가 원한건,
    루체른과 동등한 관계가 되어
    서로 사랑하는 것.


    루체른은 엘리샤를
    통제하고 소유하고 싶어함.
    (이게, 그의 사랑 방식이자 카티에의 방식임)






    영원히 자기의 바람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엘리샤는 체념한다.


    엘리샤는 루체른이 원하는 대로
    그의 통제에 따르는 인형이 된다.




    그리고 루체른이 원하는대로,
    자신을 자백제로 심문하도록
    엘리샤는 허락한다.


    (루체른은 왜 자기를 볼때마다,
    죄책감 어린 표정으로 보냐면서
    누가 보낸 첩자인지 물어본다.


    엘리샤는 아무도 자기를
    보내지 않았다고 대답한다.)







    루체른은 엘리샤에게,
    왜 자신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냐 물어보자,



    엘리샤는 루체른을 사랑해서
    라고 대답한다.


    (회귀 전, 엘리샤는 학대받는
    삶에서 점점 미쳐가고 있었음.

    루체른을 사랑했지만,
    신분차이 뿐만 아니라


    자신의 추한 외모 때문에
    루체른과 맺어 질 수 없었고,
    엘리샤는 반쯤 미쳐가며
    루체른을 납치하고 죽이려함.)





    자백제로 인해 선명하게
    떠오른 회귀 전 기억 때문에,

    엘리샤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자해하고

    오랜 감금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망가짐.

    (루체른은 후회남 시작)



    루체른은 엘리샤에게
    외출을 권유하고,
    (엘리샤가 말라가니깐 웃는 모습이 보고싶다고 함.)

     


    엘리샤는 로사리아 교황을
    만나러 가고 싶다고 한다.
    그곳에서, 성녀의 관 공개식을 본다.





    성녀(운디네)의 마지막 신력이
    담긴 유언장이 공개되고


    유언장에는,
    엘리샤가 루체른을 가주로 만들
    마지막 패가 공개된다.




    (자콥이 천민의 아들이고,
    루체른이 미켈란(가주아들3)과
    운디네(성녀)의 아들임.)

     



    스테반(가주 아들1)은
    아내(로지힌)을 두고
    에피(들창코 하녀)와 불륜관계 였음.



    셋이서 잠자리를 할 정도로 스테반은
    에피에게 집착함.




    아내와 에피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하고, 아내는 출산 도중 죽고
    아이는 사산된다.

     


    스테반은 에피(하녀/천민)의 아이를
    데려와 로지힌의 아이라 말하고
    자콥이라 이름 짓고 키운다.





    미켈란(가주 아들3)은 운디네와
    연인 관계였고 루체른을 낳음.




    점쟁이가 엄청난 존재(루체른)가
    태어난다 예언하고,
    스테반과 메르하는 미켈란을 찾아
    아이의 존재를 추궁하다
    실수로 미켈란을 죽인다.


    운디네는 이 모든 장면을
    숨어서 지켜보고,
    신전으로 도망간다.



    루체른을 스테반이 데려가고
    에피에게 자기 아이처럼 키우도록 한다.


    성녀 운디네에게는 약을 먹여
    신전아래 자신의 감시아래 둔다.


    (에피도 나중엔 정신 피폐해져서
    나무에다 목매달고 자살함.

    루체른이 기억하는 (가짜)엄마의 모습.)





    가주는 루체른이 친손자 임을 깨닫는다.

     

     

     


    엘리샤는 루체른에게
    이제 당신이 가주가 되는건
    시간 문제이니, 이혼 해 달라 말한다.

     

     

     


    그리고 갑자기 성기사단이 들이닥쳐
    엘리샤를 성녀 후보라며 데려간다.




    엘리샤는 신전에서 보호받고,
    루체른을 그녀를 만날 수 없게 됨.
    (엘리샤가 루체른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로사리아에게 부탁한 것임.)



    엘리샤는 루체른에게
    편지를 쓴다.



    과거에 파이안을
    만난 적이 있으며,


    파이안은 스테반의 계략에 당해
    해충이 몸안에 심어져 있었음.



    (이 해충은 마력을 빨아들여
    루체른처럼 강한 마력을 가진
    사람 근처에 가면 그 사람을 죽임.)




    그래서 루체른의 부하들은
    루체른이 죽게될까봐
    곁을 떠났던 것임.

    (루체른은 자기가
    배신 당했다고 생각)




    루체른이 배신 당했던 것임이
    아님을 알려주고,

    편지는 (계약)약속대로
    이혼해 달라는 말로 끝맺는다.

     




    루체른은 추적 문신도
    지워주고, 로즈 맨션도

    사 줄테니 자신과 혼인을
    유지 해달라 부탁 한다.


    (엘리샤는 서류상의 혼인관계만
    유지해주기로 한다.)





    엘리샤는 로즈 맨션에서
    혼자 살고, 우연히 주근깨
    하녀 로티와 재회한다.




    엘리샤가 아픈 날, 루체른이 나타나
    간호를 해주고 엘리샤는 또 자신을
    감시하고 있었나 생각한다.



    하지만 곧, 아파트 관리인이
    비상연락처로 연락해
    루체른이 온 것임을 알게 된다.


    (루체른은 과거처럼
    엘리샤를 감시하지도,
    통제하지도 않는다고 대답한다.)




    엘리샤는 루체른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감금 당했을 때의
    고통 때문에 쉽사리 맘을 열지 못한다.

     

     

    (루체른은 수면제와 환각제를
    복용하며, 꿈속에서 회귀 전의
    일을 드문드문 본다.)

     

     




    로티는 알고보니, 죽은 줄 알았던
    자콥과 내통하는 관계였고
    로티는 엘리샤를 납치한다.

     



    루체른은 가주가 되기 위해
    현 가주와 분쟁중에 있었고,
    현 가주는 루체른의 약점이 엘리샤라
    생각해 자콥과 음모를 꾸며 엘리샤를
    납치했던 것임.

     




    엘리샤는 거듭 자신이 루체른의
    약점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루체른은 엘리샤를 구하러 오고,
    오두막에 화재가 루체른은
    얼굴에 화상을 입는다.

    (카티에 사람들은 죽고, 루체른이 공작이 된다.)

     

     



    그리고 그림자 마수가
    엘리샤를 구출 해낼 때,

     

     

     

    엘리샤의 회귀 전 기억을
    전부 보게된다.

     




    (엘리샤는 점점 미쳐가고,
    루체른을 사랑해서 납치하고,

     

     

    죽이려고 했으나 사랑하는 사람이라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루체른과 하룻밤을 보냄.

    루체른은 아픈상태라 기억을 잘 못함.

     


    엘리샤는 아이를 잉태하였고,
    이를 자콥의 아이라고 거짓말 하여
    낳아 기름. (자콥한테 수면제 먹이고
    같이 밤 보냈다고 거짓말함.)

     


    캐롤라는 이 아이에게 가문의 마수가
    있음을 알고 자신의 아이로 키우다가
    나중에 가문이 몰락하게 되자 아이를 죽여버림.



    엘리샤는 루체른과 자신의
    아이가 죽자 울부짖는다.
    완연히 미쳐가고 엘리샤는
    이 기억을 떠올릴 수록 더욱 괴롭다.)

     





    루체른은 비로소, 엘리샤가
    자신에게 숨기는 것,



    거짓말 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엘리샤를 믿지 않은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고 반성한다.




    (로사리아의 권유로
    혼자서 부부상담을 받고,
    정상적인 부부관계에 대해 배운다.



    루체른은 어릴적에 에피(백치)에게
    자랐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화 반응을
    거치지 못했고, 파이안을 만났을 때
    그나마 인간관계에 대해 배웠음.)



    엘리샤는 자신을 구하다
    화상을 입은 루체른을 걱정하고,

    (루체른은 화상으로 엘리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아한다~)

     

     

     

     

     


    엘리샤는 루체른이 환각제와
    수면에제 취해 산다는 이야기를
    이안으로부터 전해듣고
    당장 공작가로 가 루체른을 만난다.

    (남편 걱정 돼 죽겟지~)

     

     

     

     



    루체른은 엘리샤가 화상 입은
    추녀라도 사랑한다고 대답한다.
    (과거의 기억 속에서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말한다.)

     


    (예전에, 엘리샤가 자신이
    얼굴에 화상을 입은 추녀인데
    루체른 당신을 사랑해서
    같이 죽자고 하면 어떨 거 같냐고
    물어본 적 있었음.)

     

     



    공작가의 뒤뜰은 꽃으로 가득하다.

     

     

     



    루체른은
    아내에게 잘못한게 있으면
    꽃을 선물하라고 했다면서

     

     

     



    물결치는 꽃밭을
    엘리샤에게 바친다.

     



    엘리샤도 루체른을
    사랑함을 고백한다.

    (아기도 가지고, 둘은 행복)

     


    끝.

     







     

    #동생감상


    19금 답게, 야하고 피폐하다.
    특히 중간에 루체른이 감금하는
    부분은 스킵해버렸다.


    이야기도 방대하고
    인물관계도 복잡해서
    생각보다 어려운 소설이었다.


    하지만 남주의 엄청난 수준의
    더티토크를 감상 할 수 있다는....


    (다른 소설보면, 수위가
    약하게 느껴질 정도...?)















    #포식자의 혼약자

    내 맘대로 가상 캐스팅

    포식작의 혼약자 루체른



    #후회남주 #미친남주 #집착남주 #또라이남주 #더티토크 남주 #19금 로판추천 #19금 로판 #절륜 남주 #집착광공재질 남주 #집착남주 #광공재질 남주 #미친놈 남주 #또라이 남주 #싸가지 남주 #19금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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