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방법: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어렵다. 적어도 두 달 전 쯤 예약을 미리미리 해둔다. 주차: 가까운 곳 빈자리에 주차를 하면 된다. 난이도는 중
체크인 오후 4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노천탕 사용 횟수 제한 없음.
물은 체크인 하고 원할 때, 수도꼭지를 틀면 된다. (미리 얘기 해야지 물을 받아주고 그런 시스템 아님. 오전 7시에 물틀어 놓고 오전 9시 돼서 즐김.)
불멍 할 수 있는 캠프파이어 시설이 있다. (숙소 입구에 보면 에탄올 2병이 준비돼 있다. 스틱에 불을 붙여 화로에 불을 넣으면 된다.)
**불이 좀 잘 안 붙어서 포기했다가 나중에 다시 불 붙였더니 한 방에 붙음 (포기하지마!)
2인으로 예약시 본채만 사용하고, 별채 사용 희망시 사용료는 별도로 내야한다.
3인으로 예약시 본채 + 별채를 사용하면 된다. (인원 추가비만 내면 된다)
두명은 본채에서 자고 한명은 별채에서 자면 딱 맞음.
부엌에 있는 수전이 참 이쁘다.
(와인잔이 구비돼 있다. 커피포트가 있다. 별채에는 다도기구가 있음.)
저녁은 미리 테이크아웃 해온 와인과 딱새우, 모둠회를 먹는다. (김녕오라이에 구매, 포스팅 예정)
마트에서 준비해온 과자와 맥주도 마신다.
침대에 누워 빔프로젝트를 본다. (넷플릭스, 유툽, iptv 연결 됨)
체크아웃 전, 커피내려 마시고 컵라면 먹는다.
어제 사둔 아이스크림을 꺼내니 다 녹아있다. 숟가락으로 대충 퍼먹는다.
냉장고가 작아서 냉동실 기능은 거의 없다.
(엑셀런트...만원이나 주고 샀는디) 오전에는 노천탕을 즐기고 화덕에 불을 켜본다. (이걸 밤에 할껄 그랬다!! 불꽃이 보이질 않아! 밤에 해야지 갬성갬성 할 듯)
저녁에 피곤하다고 그냥 잠들지 말고 꼭 노천탕 + 캠프파이어 불멍 하세요
다른 사람과 쓰지 않아서 프라이빗해서 좋았다. (4인 가족 여행으로 딱이다)
제주도 감성이 넘치는 프라이빗 독채 숙소 (feat. 노천탕) 조천제비집.
핵만족.
재방문 의사 100%
**냉장고 작아서 음식 요리는 어려워요
**고기 구워먹기 보다는 나가서 구워주는 고기를 드세요
**집안에서는 피자, 핫도그, 햄버거, 치킨, 모둠회, 딱새우 등 조리가 필요없는 걸 추천합니다
**포트, 조리기구, 식기류, 잔류 부족함 없이 거의 모든게 다 있음
흐린날, 조천제비집 본채안 (인테리어 진심 이쁘다) 바람 불어서 흔들린 화면 ㅋㅋ 조천제비집 정원 어서오세요 조천제비집 폭신한 침대, 바스락 거리는 이불 최고 욕실에도 감성이 넘친다 lp 틀고 술마시니깐 천국이 따로 없음 아앗 거울 속에 내가 깔끔한 부엌. 미래의 우리집 인테리어 이렇게 할래 뒷마당
별채에서 다도시간 뜨끈한 조전제비집 노천탕 포푸리... 를 풀어버렸다 불멍 꼭 밤에 하세욧 냉동실은 잘 작동하지 않는다. 필요한 건 다 있음 수전이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