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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카 하트 이펙트 줄거리,결말 소개 (19금 추천/BL)
    언니가 추천하고/비엘,BL 읽고 재밌는 것만 추천 2022. 1. 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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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의 흐름대로 동생리뷰※
    #언냐가 추천하고 동생이 씀




    읽을까 말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추천 글입니다.


    동생: 언냐, '드래곤 하트' 읽어봤어?

    언냐: 웅...? 아아, 읽어봤어.



    동생: 존잼이네 진심.

    언냐: 맞음. 나도 그거 재밌었음.



    동생: 아니, 이거 제목이 '하트 이펙트'다.

    언냐: 아, 맞음 ㅇㅇㅇ.



    [19금 BL추천/ BL 웹툰 추천]

    하트 이펙트

    글, 그림: 알카
    출판사: 비욘드

    플랫폼: 리디북스,
    네이버 시리즈 완전판



    동생 별점:
    ☆☆☆☆☆☆☆대존잼
    (두 번째 읽는 중)

    키워드: #미인 공 #영웅수 #집착공 #폐하 #검사 # 드래곤 #유니콘 #코믹웹툰 #코믹BL #19금 웹툰 #19금 BL #19금 비엘 #드래곤하트 #연상수 #연하공 #나이차이 500살 #불로장생 #영생 #불로불사 #드래곤 저주 #저주 #츤데레공 #다정공 #첫사랑 #입덕부정 공




    관전 포인트:

    순정 만화 얼굴
    어른의 몸

    #하트이펙트 추천
    #하트이펙트 줄거리
    #하트이펙트 소개
    #하트이펙트 결말
    #BL추천
    #19금 BL웹툰 추천



    #의식의 흐름대로 씁니다.
    #하트 이펙트 줄거리 소개




    PART1. 500년간 동정, 연상수 체이스 엘킨

    인간 세상을 멸망시키러 온 드래곤, 켈그라브! 네 명의 용사들은 광룡을 봉인시키는 데 겨우 성공하고,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체이스 엘킨(용사 1)은 켈그라브(광룡)를 봉인하고, 드래곤의 심장을 흡수한 대가로 불사의 삶을 살게 되었고,
    무려 500년간 대륙을 떠돌며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모의
    (500살) 연하 공을 만나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체이스는 드래곤 하트로 인해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이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만들지 않으려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시간은 유한하고 자신은 무한한 시간을 살아가니깐.)

    시릴과의 진지한 관계보다는, 시릴의 저주가 다 나으면 그의 곁을 떠날 생각으로 연하 공과 함께 저주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황궁으로 떠난다. (
    처음에는 500살 연하라 망설이지만, 사랑은 나이차를 극복한다.)

    하트이펙트, 체이스




    PART 2. 츤데레공, 500살 연하 시릴




    왕가의 마지막 생존자였던 알테인 이르카 셀레스타나(용사 2)는 셀레스타인 제국을 세우고, 대륙은 평화를 이어간다. 그의 후손 카실리안 이아 셀레스타나(줄여서 시릴이라고 부른다.)는 켈그라브가 봉인된 지하에 내려갔다가 광룡의 저주를 받는다.


    저주로 인해 세실의 육체는 원인 모를 고통에 시달린다. 한편, 세실은 어릴 때 자신을 구해줬던 인물, 전설의 용사 체이스를 찾아 나선다. (첫사랑이라고 쓴다.)


    체이스가 광룡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탓일까? 세실은 체이스와 점막 접촉을 하면, 저주의 고통이 완화된다는 걸 깨닫는다. (둘은 시도 때도 없이 접촉한다!) 체이스는 세실에게 첫눈에 반해있는 상태로, 세실을 좋아한다 고백한다. 하지만 세실은, 자신은 체이스를 이용하는 것뿐이라며,입덕 부정기를 겪는다. (하지만 누가 봐도 시릴이 더 체이스 좋아함.)

    하트 이펙트, 시릴 (미인공)

    PART 3. 동생 감상


    • 19금 많다. 순정만화 얼굴, 어른의 몸!

    • 코믹 비엘 / 코믹 BL 왕단순하고 왕 웃기다. 왕 재미나다.
    (진심 내 취향)

    • 제목이 드래곤 하트인지 가끔 헷갈린다.

    • 유니콘, 도롱뇽, 드래곤, 엘프 등장
    (순결한 사람만이 유니콘을 만질 수 있다는 설정, 너무 웃김)



    • 사건 간략하고, 전개 빠름!

    • 초반에 드래곤
    (수컷)이 임신했다고 했을 때, 드래곤 하트를 가진 남주인공(체이스)도 임신 가능한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 광룡 치고는 약함.
    (악역도 잘생기게 그려주라...)

    • 말 위에서 하는 장면은 정말....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물개 박수를 보낸다.)

    드래건 x 엘프 둘이 커플 되는 거 그려주세요 작가님!



    PART 4. 간단 결말 요약


    어느 날부터인가, 피를 토하기 시작한 체이스. 시릴의 저주가 체이스의 생명력을 빼앗아 간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시릴은 체이스를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과연...!)

    하지만, 오히려 체이스가 참지 못하고 시릴에게 접촉하려고 하고, 결국은 서로 각자 자기 위로를 하는 나날이 이어진다.
    (두둥!) 체이스의 친구 엘프(로엘)는 자신의 마력을 전부 써서 광룡을 봉인했는데, 자꾸 자신의 마력이 돌아오는 것을 느끼고, 켈그라브의 봉인이 해제되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깨닫는다.

    로엘은 시릴에게, 체이스를 좋아하는 걸 인정하고 소중히 대하라고 충고한다. 시릴은 체이스를 잃을까 걱정하고 결국, 계속 부정해왔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달달 모먼트. 처음에 체이스가 시릴에게 고백했을 때, 시릴 자신은 체이스에게 '욕정 한다'며 헛소리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엘과 체이스, 시릴은 황궁으로 돌아와 광룡을 물리친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광룡은 체이스의 심장에 찔러, 드래곤 하트를 되찾아 간다.
    (드래곤 하트는 본래 광룡의 심장임.) 켈그라브는 자신의 '아기 드래곤'에게 드래곤 하트를 주고, 자신은 소멸한다.

    로엘은 선한 엘프족으로, 아기 드래곤을 데려가 키운다. 체이스는 드래곤 하트를 빼앗기고 긴 수면상태에 빠진다. 아무리 노력해도, 체이스는 깨어나질 않는다. 시실은 슬픔에 빠진다.

    아기 드래곤이 체이스의 방에 들어와 옆에 있던, '실프의 한숨'(귀한 보석)을 먹고 '붉은 보석'을 토해 낸다. 이 붉은 보석을 체이스에게 갖다 대자, 체이스가 보석을 흡수하고 생명력이 늘어난다.
    (아기드래곤에게 체이스의 생명력과 드래곤하트가 모두 흡수 되었던 것임. 그래서 아기 드래곤에게 '체이스의 생명력'을 토하게 하고, 이걸 체이스에게 흡수시킨다!)체이스는 건강을 회복하고, 시실과 잘 먹고 잘 산다. (둘이 결혼식 같은 임명식도 올린다.)






    읽으면 행복 해지는
    19금 비엘 웹툰, 하트 이펙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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