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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듄(Dune, 2021) 줄거리 (결말, 엔딩, 스포) / 듄 줄거리 해설 / 듄 영화 해설
    동생이 리뷰함/로판 줄거리, 결말 스포 2021. 12. 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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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함※
    # 동생이 추천하고 동생이 씀

     

     

    보기전:

    티모시 샬라메?
    얘가 글케 인기라매




    (뭔가 소년인데
    퇴폐적이고
    귀족적이면서
    평범한거 같으면서
    매력 넘친다...)




    보고난 후:

    티모시 샬라메
    나랑 결혼해주 ㅠ



    영화 듄 줄거리, 결말, 엔딩, 스포




    대존잼 영화
    2번 보고 옴


    ****내사랑****
    ****티모시 샬라메****

    레토 공작도 넘 멋짐
    (오스카 아이삭)

    감독 연출력 미쳤다
    (드니 빌뇌브 감독)



    이해 안가는게 있어서
    2번 봤더니 그나마
    이해가 갑니다.








    # 영화 듄 줄거리
    #영화 듄 결말
    #영화 듄 해설
    #영화 듄 스포


    → 줄거리 및 해설에
    틀린 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지구의 가후변화로 인해
    인류는 우주 행성을 개척함.


    행성 마다 각기 다른 형태의
    우주 국가가 생겨났고,


    이들은 한정된 자원을 두고
    우주 전쟁을 벌임.


    이 우주 전쟁을 종식시키고
    황제는 제국을 만들어 통치함.




    중세 봉건 시대 처럼
    영지를 다스리는 귀족 가문이 생기고
    각 가문은 기사단을 거느림.

    (이중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기사단이 제국 최고임)



    아라키스(사막)는 제국의 식민지이고
    식민지에는 토착세력(프레멘)이 거주함



    아라키스에는 우주 항해에 필요한
    물질, 스파이스가 생산되는데
    (오늘 날의 석유 같은 거)


    이걸 채취하기 위해 황제는


    식민지 정책을 펼치고
    사막에 거주하는 프레멘을 업악함.




    사막에는 모래 괴물이 살고있어
    생존이 쉽지 않은 곳이지만


    프레멘은 척박한 지하 동굴에서
    생존방법을 터득하고 문명을 일굼.



    하코넨 남작은 아카리스를 지배하고
    스파이스를 독점 생산해
    황제보다 부자가 됨.
    (자작-남작-백작-후작-공작순으로 높음)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대귀족들 사이에 명망이 높고

    하코넨은 부자임.



    황제는 이 두 가문을 이용해
    하코넨에게는 손해를 입히고
    (황제보다 부자니까..?)

    아트레이데스를 무너뜨릴
    계책을 세움.
    (황제보다 잘 나가서..)



    (하코넨은 이 과정에서 엄청난
    비용을 들여 전쟁을 하고

    아트레이데스는 멸문위기에 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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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부 나레이션

    수 십 년간 아라키스에서
    프레멘을 착취 하고
    스파이스를 갈취 했던

    하코넨 남작이 갑자기
    황제의 명을 받고 떠남.

    그들은 왜 떠났으며,
    또 새로운 누가
    우리를 착취 하러 올까?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
    #스포 있으니 유의바람





    제시카(엄마)가
    폴(남주)을 깨우고


    옅은 꿈속에서
    누군가 본 거 같은
    잔상을 느끼며 깨어남
    (미래의 편린을 봄)



    식탁에서 엄마는
    황제의 전령이 오니
    정복을 입으라 한다.



    그리고는 폴에게
    "목소리"를 써서
    자기에게 물을
    건네도록 시켜본다.




    폴은 거의 성공할 뻔 했지만
    아직 *목소리 사용에 미숙함.



    *목소리 : 제시카(엄마)의 가문
    '베네 게세리트'는 목소리를 통해
    정신 지배하는 이능을 갖고 있고

    폴에게 이 이능을 계속 훈련시킴.





    거대한 우주선을 타고
    황제의 전령을 든 대리인이 나타나고
    전령의 내용을 읽는다.



    "아라키스를 지배 관리하고,
    그곳의 스파이스를 황제에게 바쳐라.

    레토 공작은
    황제의 명을 받아들이 겠는가."





    레토 아트레이드 공작은
    원하지 않았으나 명령을 받아들인다.

    (기사단은 힘차게
    아트레이데스를 외친다.)






    ◇ 비행장

    던컨이 귀환하고, 폴은 꿈속에서
    던컨이 죽는걸 봤다며 걱정한다.

    던컨은 그냥 웃어 넘긴다.


    ◇ 대련실



    폴은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으니
    대련을 미루자 하지만

    거니는 기분이 무슨 상관이냐며
    닥치면 싸워야 한다며
    폴을 공격한다.


    (방어수트 방어막은
    빠른 공격은 막아 내고
    느린 공격은 못 막아냄.

    '총' 이런 걸로는 살인 불가.
    그래서 칼 들고 싸우는 것임.)


     

    ◇ 절벽 위


    레토 공작은 던컨을 선발대로
    먼저 아라키스(사막)으로
    파견을 보내고
    폴은 자신도 가겠다고 한다.



    레토 공작은 절대 안된다 하고
    폴은 할아버지는 황소도
    맨 손으로 때려 잡았는데


    자기는 실전 경험이 너무 없다며
    던컨과 함께 사막으로
    보내 달라 말한다.



    레토 공작은 너는 우리 가문의
    미래이기 때문에 보낼수 없다 말한다.



    (제가 미래가 아니면 어쩌죠? 라는

    폴의 자신없는 말투)



    레토 공작은 아라키스를
    지배 하지도 착취 하지도 않고,
    프레멘과 동맹을 맺을꺼라 말한다.




    레토 공작은 자신도 처음에는
    가문의 인장(반지)을 받기 싫었다며


    자기는 파일럿이 되고 싶었다 말한다.
    (나도 하기 싫었지만 잘하고 있음ㅋ
    너도 잘할테니 걱정말라 이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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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모 등장


    거센 폭우가 쏟아지고
    망토를 두른 의문의 사람들이
    공작가를 방문한다.



    엄마는 안절부절 못하고
    대모는 폴을 불러
    그를 목소리로 꿇어 앉힌다.

    (폴: 감히 내게 목소리를 쓰다니.)



    바깥에서는 제시카가
    불안에 떨며 문을 지키고 서 있다.


    (제시카는 원래 가문의 계획대로
    딸을 먼저 낳았어야 했는데


    사랑하는 공작이 아들을 원해서
    딸이 아닌, 아들(폴)을 낳아버림.)




    완벽한 메시아를 생산하려 했던
    베네 게세리트의 계획은
    차질이 생기고



    대모는 폴이 메시아로써의
    능력이 충분한지 시험하러 옴.



    (그니깐 뭐냐면
    제시카가 딸을 낳고

    그다음에 태어나는 자가
    메시아일 예정 이었는데

    제시카가 계획과 다르게
    아들(폴)을 출산해버렸고,


    하필 또 폴에게 뭔가
    비범한 능력이 있음.

    그래서 폴이 베네 게세리트가
    의도했던 메시아가 될 자질을
    가진 인물인지 시험하러 옴.)





    #
    남주답게 시험통과 오키 뿌쎠


     

    영화 듄 줄거리, 결말, 해설




    대모는 황제의 진실 감별사임.
    폴에게 상자 안에, 손을 넣으라 하고


    폴은 이 안에 무엇이 있는지 묻는다.


    "고통" 이라고
    대모가 대답한 순간,



    빈 상자로부터 알 수 없는
    고통이 밀려 오고

    폴은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제시카는 폴의 비명을 들으며
    '두려워 하지 말라'는 주문을 외운다.

    (폴이 메시아로써
    자질이 부족하다 판단 되면
    대모는 폴을 죽이려고 함.)




    하지만 폴은 남주답게
    대모의 시험을 통과 하고

    대모는 생각 보다
    훨씬 더 대단한 폴의
    능력을 본다.





    ◇ 대모와 엄마의
    대화를 엿 들은 폴.



    폴은 자신의 존재와 이능이
    가문의 유전자 교배로 탄생된

    계획적이고 인위적인 일임을
    알게 되고 슬픈 표정을 짓는다.


    (자신의 인생이 가문이 정해 놓은
    굴레대로 흘러가야 하는 운명)





    (베네 게세리트는
    과학을 통해 인류진화를
    목적으로하는 가문임.


    우수한 유전자 교배를 통해
    정신지배능력을 가진

    메시아를 생산하는 게
    베네 게세리트의 목적인데


    → 이 메시아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위대한 지도자를 원함.

     


    그 메시아의 자질을 보이는게
    현재의 폴임.)


     

    ◇ 하코넨 남작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에
    나오는 외계 아저씨(라바)는


    어떻게 황제가 우리가
    이룬걸 다 빼앗아
    공작에게 주냐며 화를 냄.


    하코넨 남작은
    선물인데 선물이 아닐 때가 언제지
    하면서 황제는 질투가 많은
    사내라 대답한다.


    (황제가 아르테이데스 가문을
    질투해서 레토 공작에게
    선물인 척 똥을 줬고,

    → 스파이스 생산량을 채워야는데
    하코넨이 남기고간 불량 장비로는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임.

    레토공작 엿먹어라 이거임.

     


    하코넨에게는 공작과 전쟁 할 수 있는
    정당한 빌미를 쥐어준 것임.

    하코넨은 자신이 10년동안 지배했던
    아라키스를 빼앗긴 격이니 되찾기 위한
    정당한 명분의 전쟁...?
    )


     

    대모(황제의 대리인)는
    하코넨을 찾아와


    황제의 기사단 '사우디카'도
    함께 하코넨 남작과 아트레이데스
    가문과의 전쟁을 도울 것이며



    대신 엄마와 아들은 살아서
    망명 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




    하코넨은 알겠다 대답하지만,
    폴과 엄마를 사막에 내던져
    버릴 생각이다.

    (사막에서 알아서 죽을꺼라 생각함)





    ◇ 짐 싸서 아라키스로 이사


    아라키스에 내리자
    새로운 지배자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은, *리산 알 가입을 외친다.


    (*'외계에서 온 목소리' 라는 의미임
    즉, 폴(메시아)을 뜻함.)




    프레멘에게는
    엄마와 아들(메시아)이 와서
    아라키스를 구원한다는
    미신이 전해 내려옴.

    (제시카의 가문 '베네 게세리트'가
    군중에게 심어놓은 미신임.)

    제시카는 시중 들 사람
    한명을 고르는데,


    그 사람은 제시카보고
    당신이 "엄마와 아들"인 것을
    안다며, 이상한 말을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샤이 훌루드의 이빨로
    만든 검을 준다.

    (군중에게 심어진 미신.
    엄마=제시카, 폴=메시아 라고 믿음.)


    자신이 기다려온 존재를
    마주하니 경이롭다며

    경기 일으키듯 표정을 짓고
    좀 미친거 같아 보임.

    (이 장면은 좀 공포스럽기도 했다.)



    던컨은 프레멘과 한 달 가량
    함께 생활 하고, 프레멘의 우두머리
    스틸가와 공작을 만나게 해준다.


    (스틸가가 침을 뱉는데, 몸안의
    신성한 수분을 나눈다는 의미로
    인사하는 거라함.)




    스틸가는 시에치(동굴)에 오지말고
    자신들을 내버려 두라고 말한다.

    공작은 최대한 협조하겠다 답한다.


    (스틸가는 폴을 보자마자
    '나는 당신을 안다'며
    이상한 말을 중얼 거린다.

    스틸가도 메시아의 존재,
    폴을 안다.)



    ◇ 스파이스 채취 현장


    레토 공작은 스파이스 생산 현장을
    직접 보고 싶다 하고

    변화의 판관과 함께 사막 현장에 방문한다.


    거기서 하코넨이 버리고 간
    오래된 장비들이 고장을 일으켜

    노역자들이 모래 괴물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레토공작은 스파이스를 버리고
    사람들을 구한다.



    (변화의 판관은 하코넨과는다른,
    레코 공작을 지켜본다.)




    스파이스보다는
    사람을 중요시 하는 공작.

     

     

    노역자들 구출 과정에서,
    폴은 사막에 산재 해 있는
    스파이스 가루에 접촉하고

    갑자기 몸에 힘이 빠져
    주저 앉는다.


    이 가루는,
    폴의 예지를 보는 능력을
    더욱 확장시킨다.



    (폴은 스파이스 가루에
    예민한 타입.


    스파이스 가루는
    본래 사람을 장수하게 하고

    능력을 확장시키는 기능이 있음.)

     


    폴은 멍하니 모래바닥에 주저 앉아

    예지 능력을 통해 미래를 본다.

     


    모래괴물이 점점 다가오고
    폴을 데리러 온 거니가
    겨우 그를 끌고 간다.




    ◇ 공작가 주치의 유예 박사


    유예박사는 단순히 폴이
    스파이스에 알러지가 있다고
    진단 내린다.

     


    폴은 엄마에게
    자신이 본 환영(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에서 아이를 낳은
    엄마의 모습을 봄.)




    엄마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폴이 먼저 이야기한다.

    (엄마가 임신사실을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는데,

    폴은 예지 능력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됨.)

     

     

    자신이 본 미래에서,
    누군가가 자신에게 칼을 건네는데,

     

     

    누가 어디서 언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검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 폴의 방 안


    폴은 방 안에서 입체 영사기에서
    흘러나오는 영상을 보고 있다.

    (프레멘을 모래 괴물을 피하기 위해
    춤 추듯이 걷는다는 내용이 나옴.)




    갑자기 어디선가
    살인 기계가 나타나고


    폴은 숨죽이고 있다가
    맨손으로 때려 잡는다.


    잠입 해 있던 하코넨 남작의
    수하가 살인 기계를 심었던 것.






    레토공작은 크게 분노하고
    내부에 침입자를 찾아 내라 소리친다.



    그날 밤,
    제시카의 하녀가
    죽은 채로 발견 되고



    레토공작은 누군가의 기습을 받아
    몸이 마비된 채 쓰러진다.


    기습한 사람은 공작가의 주치의
    유예박사.

     


    유예박사는 자신도 하코넨에게
    협박당해 어쩔 수 없었다며,
    레토공작을 하코넨에게 넘긴다.

     


    (
    유예박사는 그전에 몰래
    레토공작에게 독 가스가 든
    치아를 심어주고

     

     


    중요한 순간에 깨물면
    독가스가 나와 사람들을
    죽일 수 있다고 알려준다.)







    하코넨과 황제의 기사단
    '사다우카'의 침략.

    아트레이데스가의 멸문 위기.




    내부자 유예박사가
    아라키스의 방어장치를 꺼버렸고


    순식간에 공작 성은 불바다가 된다.

    거니는 자다 뛰쳐나와
    항전 해 보지만 속수무책 당한다.

    던컨은 폴을 찾아 헤매지만
    폴의 방은 비워져 있다.




    폴은 눈을 뜨니,
    엄마(제시카)와 함께
    오니솝터(헬리곱터) 안이다.


    하코넨의 수하들이
    제시카와 폴을 사막에
    던져버리게 위해 납치해 감.



    폴은 '목소리'를 사용해
    엄마의 결박을 풀도록 명령하고


    제시카는 '목소리'를 사용해
    하코넨 수하들을 처치한다.

    오니솝터는 사막 한 가운데 멈추고
    유예박사가 준비해둔
    생존 키트를 챙겨 두사람은
    바깥으로 나온다.

     

     

     

     


    ◇ 하코넨과 레토공작

     

    레토공작은 마비된 채
    의자에 걸쳐져 있고

     

     

     

    하코넨 공작은 식탁 앞에서
    식사를 한다.

     

     

     

    유예박사는 이제 자신의 가족을
    자유롭게 풀어달라 요청하지만
    하코넨은 유예박사를 죽인다.

     

     

     

     

    레토공작은 알수 없는
    말을 중얼 거리고

     

     


    레토공작 앞에 바짝 다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보려 한다.

     

     

     

    레토공작은 마지막으로
    'HERE I AM.' 이라 말하며
    이를 꽉 깨문다.

     

     

     

     

    독가스 순식간에 퍼지고
    방안의 사람들은 죽는다.

     

     

     

    (하코넨은 공중 부양 능력이 있고,
    이때 천장에 벌레처럼 붙어서
    목숨은 건짐.)

     

     

     

     

     


    ◇ 텐트 안

    생존 키트 안에는
    공작의 반지가 들어있다.

    폴은 예지를 통해



    공작이 죽고,
    사람들이 공작의 두개골을 숭배하고
    광신도들이 자신의 이름을 건
    종교전쟁을 일으키고

    우주는 혼란에 빠지고
    그 중심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


    폴은 괴로워하고
    울부짖는다.

    하지만 이내 의연 해지고
    엄마를 챙겨 춤 추듯이 걸으라
    알려준다.

    (모래괴물 피하는 법)

     


    오니솝터를 타고 도망쳐 나온
    던컨과 폴은 재회하고,


    변화의 판관을 찾아가
    다른 귀족가문들에게
    황제와 하코넨이 자신들을
    몰살 시켰음을 전해 달라 부탁한다.


    변화의 판관은 자신은
    아무 것도 보지 말고, 말 하지 말고,
    듣지 않도록 명령 받았다고 말한다.
    (황제 개객끼)

    처음부터 모든게 황제의
    계략 이었음을 깨닫고,
    폴은 변화의 판관을 설득한다.


    (그녀는 프레멘과 하코넨
    전쟁에서 사랑하던 연인을 잃었음.

    폴은 자신이 이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하고

    그 방법으로 황제의 딸과
    혼인 동맹을 맺겠다 한다.



    → 레토공작도 황제의 딸과
    결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제시카와 결혼하지 않고
    정부로 둠.

    중간에 레토공작은 제시카에게
    "당신과 결혼했어야 했어"라는
    말을 한다.)




    변화의 판관은 대가문들에게
    학살 사실을 전하겠다고 하고

    폴과 제시카에는 도망치라고
    오니솝터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던컨은 추격해온 사우디카와
    싸우다 목숨을 잃는다.

    (폴이 봤던 미래가 그대로 실현됨.)




    변화의 판관도 가는 길에 사우디카의
    칼에 맞고 모래 괴물에게 먹힌다.


    (하지만 살아 있을듯한 암시를 줌.
    프레멘들은 모래괴물의 이빨로

    칼을 만드는데, 모래괴물에게
    먹혔을 때의 생존방법을 아는 듯하다.)




    폴과 제시카는 변화의 판관이
    알려준 길로 나가 오니솝터를 타고
    모래돌풍 속으로 탈출한다.

     

     

     

     

    (모래 폭풍 속에서 예지를 통해
    미래를 보게 됨.

     

     

    자신의 친구인 듯 보이는
    프레멘이,
    흐름속에 몸을 맡기라 알려준다.

     

     

     

    폴은 전원장치를 끄고
    모래 폭풍의 소용돌이 속에
    몸을 맡긴다.)

     




    라바(하코넨 남작 조카)는
    하코넨에게 그들이 모래폭풍 속에
    뛰어들었고 생존 가능성이 없다고
    이야기 한다.




    하코넨 남작은 드디어 모든게
    끝났다며, 이 전쟁에 너무 많은
    돈을 썼으니 이제 아라키스를
    착취해 다시 수익을 내도록 명한다.

     


    (하코넨은 검은 액체 속에서
    치료중임)




    사막 바위 위


    폴은 모래 폭풍을 탈출하고
    사막의 어느 바위에 도달한다.


    폴은 어느새
    베네 게세리트가 만들어 놓은
    정해진 운명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대처하고, 이용한다.

    (초반에 제가 가문의 미래가 아니면
    어쩌죠. 라는 모습과 대비됨)




    제시카는 자신을 보호하는
    칼의 모습을 보고 낯설음을 느낀다.

    (여지껏 제시카가
    폴의 보호자 였는데
    이제는 폴의 보호를 받음)



    제시카는 바위 위에서, 사막수트로
    옷을 갈아 입는 폴을 낯선 표정으로
    바라본다.

     


    갑자기 나타난 모래괴물을 피해
    달아나고, 바위 속에서 숨어 있던
    프레멘들을 만난다.

     

    (몸 속의 수분을 내놓으라며
    목숨을 위협한다.

    제시카는 곧장
    스틸가를 제압하고

    스틸가는 두 사람을 알아본다.)

     

     

     

     

    폴의 등 뒤로,
    누군가 나타나 말을 건다.
    마스크를 벋자,

     

     

     

     


    폴이 항상 꿈에서 봤던
    그 여자가 눈앞에 있다.
    폴은 멍하니 그녀를 바라본다.

     



    스틸가가 폴과 제시카를
    시에치로 데려가려 하자

     

    무리중에 누군가 반대하고
    제시카에게 대결을 신청한다.

     

     

     

     

    (모래폭풍 속에서,
    흐름에 몸을 맡기라고
    조언을 해줬던 프레멘 친구이다.

     

     

     

    환영(예지)에서는 분명 그는
    폴의 친구처럼 보였으나
    현실에서는 적이 되어 나타났다.

     

     

     

     

    폴이 보는 예지는 아직
    완전하지 않다.

     

     

    예지는 시시때때로 바뀌기도 하고,
    현실과 다르기도 한다.

     

     

     

    → 챠니(꿈속의 여인)가
    폴을 찌르기도 하고,

     

     

    챠니와 폴이 다정스레
    키스하기도 하고,


    각기 다른 환영(예지)를 보는 이유.)

     



    제시카의 대리인 폴이
    대신 결투를 진행하고


    환영 속에서 폴은,
    자신이 죽는 미래를 본다.


    자신이 죽어야
    *'퀴사츠 해더락'이 깨어난 다는
    환청을 듣는다.

     

     

    *퀴사츠 해더락: 미래와 과거를
    보는 초월적 존재


    (폴은 퀴사츠 해더락이 아닌껄까? 운명은 어떻게 흘러 가는 것인가.)

     


    챠니는 폴에게 다가와,
    자신의 크리스 나이프를 쥐어준다.

    이 검은 귀한 검이며 이걸 주는걸
    영광으로 알라는 식으로 얘기한다.


    꿈에서 자신이 보았던 '그' 검이다.
    폴은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챠니.'




    (그녀는 폴을 죽이게 될까,
    사랑하게 될까?

    폴은 그런 그녀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폴은 결투에서 승리하고,
    처음으로 사람을 죽인 날이지만.
    폴은 전혀 공포에 질려있지 않다.

     

     

    (죽는 미래를 봤지만,
    폴은 죽지 않음.)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를
    무덤덤히 받아들일 듯한, 표정이다.



    스틸가와 함께 시에치로 이동하고,
    자신의 앞에서 걷고 있던 챠니가 돌아본다.





    폴과 눈이 마주친다.
    꿈속에 봤던 그 모습처럼,
    챠니는 웃는다.

     

     

    (그녀를 사랑하게 될 것만 같은
    예감을 느끼는 폴의 얼굴.)





    영화는 끝난다.

     









    ◇ 원작 소설 속의 듄 줄거리

     

    → 듄 결말, 듄 엔딩, 듄 스포 있음

    원하지 않는 사람은 스킵하세요.

     

















    위키디피를 통해 찾아본
    원작 소설의 줄거리임.

    폴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임.
    군중들의 메시아가 되고
    이를 이용해 황제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그는 제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황제의 딸과 정략결혼을 하고
    사랑하는 여인, 챠니는 정부로 둔다.

     

     

    동생감상

     

     

    아니, 이거 왜 아직도 안봤어요?
    로판 좋아하시는 여러분들
    빨리 이거 보세요.
    대존잼임.

     


    (현기증 난다구요)

     

     

    일단 레토공작 존잘임.
    우리의 티모시도 존잘....

    드니 빌뇌브 감독은
    천재가 아닐까 싶다.

    우주 덕후 인가 이 사람도..?
    예전 컨택트 영화도 매우
    재밌게 봤는데

    여기에도 외계인 나옴 ㅋㅋㅋ

    일단 원작 소설 읽는거에
    도전해 봐야지.

    개인적으로는 영화 결말은
    소설 결말과 달랐으면 좋겠다.

    챠니가 정부로 남는다니
    이 결혼 난 반대일세....

    3년 어케 기다리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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