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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 (줄거리, 결말, 스포)
    동생이 리뷰함/로판 줄거리, 결말 스포 2022. 9. 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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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냐가 추천하고 동생 리뷰함 / 동생리뷰]




    언냐: 더 이상 추천하지 않는다



    동생: 내가 알아서 찾아서 읽는다






    [네이버 시리즈 로판/ 로판추천 / 시리즈 로판]


    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



    글쓴이: Lee jihey
    플랫폼: 네이버 시리즈[독점]


    #집착남 #단순남 #직진남 #까칠남 #짐승남 #늑대남 #상처녀 #절름발이 황후 #계략녀 #정치녀 #버림받은 황후 #복수물 #trash황제 #황제정부 #복수물 #이능 #죽음의 이능 #생명의 이능 #성물 #폐황후 #아란로시아 #아샤

     




    #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 줄거리
    #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 결말
    #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 엔딩
    #황후를 훔친 이는 누인가 스포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함
    #결말 스포있음 / 유의바람





    Part 0. 황후를 제거하세요

     


    설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나라, 타나토스.


    황제
    (길로티 타나토스)는 정부(나타샤 로앙티)와 바람나고, 자신보다 능력있고 똑똑하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황후를 미워함.


    황제는 능력은 없으면서, 아내에게 열등감만 높음.

    정치와 사회를 돌보는 혜안이 부족해, 늘 부친
    (선황)에게 타박 받고, 황후 말 잘 들으라면서 비교 당하니깐 자기 아내를 방치하고, 다른여자 만나고, 아내에게 나쁜 말도 서슴치 않게 함.


    정부인 나타샤는 제국에서 가장 고귀한 여인이 되고 싶어하고, 황제로 하여금 황후를 죽이도록 간교를 부림.

    "황후를 제거하세요."


    황제는 황후의 오라비
    (카인들리)가 나타샤의 순결을 빼앗으려 했다는 누명을 씌우고, 지하 감옥에 가둬 죽인다.


    죽음의 이능을 가진 황제는 자신과 눈을 마주치는 사람에게 죽음을 줄 수 있음.


    황제는 이능을 발휘해 황후의 수족들을 하나 둘씩 제거 해나감.

    원인 모를 작고, 자연사 처럼 보이는 의문사, 전염병 등등.

    죽음은 서서히 찾아오고 황후는 결국 자신을 지지하는 기반 세력을 다 잃게 됨.


    황후는 오라비인 카인들리를 변호 하다가 모진 고문을 당하고 얼음 산맥 크롤투리아로 추방 당한 채 버려진다.

    손톱이 다 빠지고, 모진 고문을 당해도 아프다는 소리 하나도 내지 않는 황후가 독하다며 황제는 치를 떤다.



    타나토스 제국의 절름-발이 황후,
    로젤린 뷔 선세트.

    개국공신 가문의 딸이자, 선황제가 이뻐했던 며느리임.

    마수가 출현해서 혼란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제국민들을 구하다 황후는 다리를 다쳤고, 이 때문에 절름발이가 되었음.

    국민들은 황후가 영웅이라며 더 좋아하고, 그럴수록 황제는 황후를 더 미워함.
    (자격지심 어쩔래 길로티)


    황제는 황후보고 얼음보다 더 차가운 여자라며 어쩌고 저쩌고 (밤에) 모욕감 주고, 그런 황제 앞에서 황후는 더 차가워지고 냉정해짐.


    하지만 멍청한 황제를 대신해 황후가 국정을 돌보고, 적국의 외교수장 타몬 크라시스는 그런 로젤린의 뛰어난 계략과, 미모를 눈여겨 본다.
    (이미 이때부터 반했지)


    타몬은 설산에 버려진 로젤린을 이대로 내버려 두면, 죽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황후를 구하러 크롤투리아로 뛰어든다.


    타몬에게는
    [생명의 이능]이 있어, 접촉을 통해 생명력을 나눠 줄 수 있음.


    타몬은 로젤린에게 키스를 퍼붓고 로젤린은 혼미한 정신 속에서 타몬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로젤린은 삶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고 자신을 내버려 두길 원한다. 타몬은 그런 로젤린에게 어차피 버린 목숨이라면 자기에게 달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새로운 이름 아란로시아
    [애칭/아샤]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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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황후를 훔친 이

     


    타몬은 아샤를 자신의 나라 아모르로 데려가고, 정성스럽게 몸으로 접촉
    (키스 등등)을 해서 아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하지만, 아샤는 친우와 가족들의 절명 속에서 지쳐, 계속 목숨을 놓으려고 하고 타몬은 황후가 버린 목숨을 자기가 주웠으니, 아샤가 자기 것이라고 말한다.

    타몬은 자신의 것을 소중히 여긴다며, 아샤를 소중히 여기겠다 말한다. 황후의 절뚝이는 다리를 자기에게 달라고 말한다.

    아란로시아는 그런 타몬을 이상 성-욕-자라고 취급하며 자신의 다리를 내어준다. 타몬은 폐황후의 절뚝거리는 다리에 계속 스킨십하며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길로티는 황후와의 밤-관계 있어서도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었지만, 타몬은 그와달리 다정하고 따뜻함.

    아샤는 겪어본 적 없는 타몬의 다정함에 휘말린다.
    (타며든다....타요! 타요!)

    한편, 타몬은 생명의 이능으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눈치 빠른 아샤는 그런 타몬이 고통을 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떻게 도와주는지 소설로 보세요...ㅎㅎ]

    '잠자고 싶어....... 제발. 이쯤 하면, 됐잖아.' 그녀는 정말 녹초가 되어버렸다.


    아모르의 황제 테오란샤는, 타나토스 사절단으로 귀환 후 저택에서 나오지 않는 타몬을 직접 찾아온다.

    [어익후야 황제가 직접 방문..ㅎㅎ]

    타몬의 친구인자 기자단장인 로나소는 테오를 말리지만, 황제는 속수무책이다.


    타몬이 타나토스에서 가져온 것이 무엇인지 알아 내려 추궁하고, 타몬은 은뿔 사슴의 가죽을 가져왔다며 테오란샤 황제에게 대충 둘러댄다.
    (은뿔 사슴은 귀한 재료임)


    하지만 테오는 무작정 침실로 난입하고, 침대 위에 있는 아샤를 본다.

    타몬은 니룩스의 노예상에서 데려온 여자라며 거짓말 하고, 아샤는 그에 맞춰 히루샤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위기를 모면한다.

    [적국의 폐황후를 훔쳐 데려 왔으니 전쟁 발발 할 수도 있는 상황 ㅋㅋ]

    황제는 의심을 거두진 않지만, 로젤린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 아샤가 폐황후 임을 알지 못한다.

    로나소는 타몬이 타나토스에서 데려온 것이 아샤임을 알지만 함구한다.

    크라시스 저택의 하녀, 타샤와 루이는 아샤를 모델로 찐-한 로맨스 소설을 발간하고 소설은 귀부인들 사이에 대박을 터뜨린다.

    ㅎㅎㅎㅎ 책제목이 사막의 붉은 격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샤는 타샤와 루이의 추천으로 성인-로맨스 소설을 접하며 타몬과 자신의 행위가 찐-한 로맨스 중의 하나임을 깨닫는다.

    [그전까지는 맨날 타몬보고 이상하다면서 욕함]

    아샤는 아스렐과도 친분을 쌓으며, 아모르에서 소중한 사람들이 점차 늘어간다.



    Part 2. 복수를 위한 준비




    아샤는 길로티에게 복수하기로 마음 먹는다. 타몬과 각인을 통해 서로 협조적인 관계를 맺기로 한다.


    아샤의 몸에는 타몬의 이름이 새겨지고, 타몬의 몸에는 아란로시아 이름이 새겨진다.

    [각인을 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것]


    아샤는 타몬에게 자신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한다. 타몬은 아샤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대답한다.

    [아~~~ 뻔한 클리셰~~ 잼난다~~~]


    아샤는 황후 였을 적, 자신의 최측근 시녀였던 안나에게 쪽지를 보낸다.

    안나는 황후의 안배로 숙청 전에 시골 마을에 내려 가서 몸을 숨길 수 있었음.

    안나는 쪽지를 받자 황후
    (로지/로젤린)임을 즉시 깨닫고, 타나토스를 떠받드는 가문인 게르티움 공작을 찾아가, 그를(페르소 게르티움) 설득하고자 한다.

    (타나토스 황제를 숙청하고, 새로운 황제를 옹립하는 것)


    게르티움 가문은 황제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황실의 충견/번견(dog)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페르소 게르티움이 황제에게 불복한 적이 딱 한 번 있었는데, 페르소의 스승 헨릭 아르파티오를 구하기 위해서 였다.

    아샤는 헨릭 아르파티오를 설득하면, 페르소 게르티움 공작을 설득할 수 있으리라 판단하고 안나로 하여금 헨릭을 찾아 가도록 한다.

    안나는 어렵사리 헨릭을 찾아가고, 헨릭의 둘째 딸의 출산 중인데 산파를 구하지 못해 산모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임.

    안나는 다행히 출산을 무사히 도와 헨릭의 신임을 얻는다.

    한편, 안나는 헨릭의 기사와 친해지고 둘 사이에 묘한 연애 기류를 탄다. 하지만 후에, 그가 페르소임을 깨닫고 당황 한다.



    다행히, 페르소는 여지껏의 게르티움과 달리 황제에 대한 반발 심리가 있는 인물 이었음.

    (황제의 어불성설 명령으로 가족을 잃은 상태였음)

    황제가 황후의 측근인 안나를 위협하자, 페르소는 안나의 편에 선다.


    안나는 처음에는 페르소를 거절하지만, 자신의 솔직한 마음에 귀를 기울이기로 한다.

    [페르소 공작은 촌놈이라서 안나한테 프로포즈 할때, 세련되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하는데 이 관계가 또 맛집임]


    ** 안나 로트레인 / 안나 푸글리시 백작부인

    (로지의 오빠인 카인과 원래 풋풋한 첫사랑인 사이! / 하지만 정략결혼으로 푸글리시 백작 부인이 되고, 카인과는 맺어지지 못함)


    한편, 타몬과 아샤는 예언의 이능을 가진자
    (예언자 하츠)로부터 쪽지를 전해 받는다.


    황후의 성물인 팔찌를 숨기도록 부탁 받았던 아르센이 위기에 처해 있으니 구하러 가야 한다는 내용이다.


    아샤는 타몬에게 부탁해, 타몬은 아르센을 구하러 바다로 가고 그 사이 타몬의 이복동생
    (카시온)은 형이 숨긴 여자인 아샤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한다.

    아샤는 타몬의 말대로 철저히 무시 하지만, 카시온은 그럴 수록 더욱 오기를 부려 아샤를 쫓아다닌다.

    (테라스로 들어와 창문을 두드리는등.. 미친 짓을 많이함)


    카시온은 타몬을 질투하면서 애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샤는 둘 사이의 삐뚤어진 우애를 발견하고 타몬과 카시온을 화해 시켜주기 위해 노력한다.

    카시온은 타몬이 가진 것들이 원래 자기 것이었다며 말하는데, 아샤는 타몬의 것은 타몬의 능력으로 이룬 것이라며 참교육을 시켜준다.


    아샤는, 카이온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타몬이 생명의 이능을 사용했음을 알게 되고 둘 사이의 우애를 회복 할 수 있게 오작교 역할을 한다.

    한편, 아샤는 가족에게 외면받고 외롭게 자랐을 타몬에게 마음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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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3. 물 더하기 성물은 반역




    아르센은 납치 당해 배에 갇히고, 하필 마수
    (헤르페스)를 만나 배는 난파되고 만다.

    황후의 팔찌인 성물이 아르센을 보호해 아비규한 속에서 살아 남는다.

    타몬은 헤르페스와 전투 중 부상을 입고, 각인을 맺은 아샤도 타몬의 부상을 느낀다.
    [각인으로 인한 동기화 완료...]


    예언자 하츠가 보낸 종, [하나]는 아르센이 죽지 않도록 돕고, 로젤린에게 라르곤의 향로를 전해준다.
    (환각을 보여주는 성물임)

    하츠는 예언을 통해 로젤린이 성물을 모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음. 하나는 아샤에게 루모샤 황금잔의 위치도 알려줌.


    하츠는 미래를 내다 보았고, 자신이 본 미래가 이루어지길 염원 하며 하나를 보내 아르센을 구하도록 함.


    황제의 기사들이 찾아와 하츠를 데려가고, 하츠는 황제를 종용해 일부러 프롬헬리오 후작을 보내 성물인 해독의 단검을 가져 오도록 지시한다.


    황후의 가문 선세트 가처럼 제국 내에서 영향력이 크고 인망이 두터운 프롬헬리오 가문.


    황제는 눈엣가시인 프롬헬리오를 견제하기 위해 초반에 북쪽의 변방으로 보내 버렸음.


    그래서 다시 부르는 것을 꺼려하지만, 예언자 하츠의 말이니 어쩔 수 없이 황제는 황후와 성정이 비슷한 한스 프롬헬리오를 보내 니룩스의 상인으로부터 성물 가져 오도록 지시한다.

    [한스의 영지에는 전염병이 돌아 약초가 필요했는데, 특정 상단에서 약초를 독점하고 수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해가 막대했음.

    이 상단의 배경에는 황제의 정부인 나타샤 로앙티가 있고, 한스는 황제와 정부를 생각하며 이를 간다.]



    한편, 테오 란샤푸는 로나소에게 타몬의 비밀을 캐도록 지시하고, 타몬은 복숭아 알러지가 있다며 자신의 소중한 비밀(?)을 내어준다.


    하지만, 결국 아모르 황제에게 아샤가 타나토스 제국의 절름발이 폐황후, 로젤린 뷔 선세트라는게 들통나고 아샤는 테오에게 같이 타나토스를 무너뜨릴 것을 제안한다.

    [아모르의 선황제는 과거 타나토스의 무력 앞에 무릎 꿇은 치욕적인 과거가 있음.

    게다가, 테오의 동생 라나는 제국에 불모로 잡혀가 아카데미 재학 중에 있다가 가출 해버려 생사를 모름.]


    하지만 테오는 적국의 사람이라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아샤는 자신의 신뢰의 증표를 내보일 테니 이걸 보고 결정 해달라 한다.

    아카데미 재학시절, 제국민으로 부터 괴롭힘 당하는 라나는 타나노트를 탈출하고 싶어했고, 아샤는 그 바람을 이루어줘 라나를 안전한 곳에서 데려가 보호하고 있었음.

    (라나는 호위기사와 사랑에 빠져 임신함 ㅋㅋㅋ)

    테오는 아샤가 데려온 라나와 재회하게 되고, 타국민을 비호하고 있던 아샤의 행보를 신뢰하기로 함.

    한편, 테오는 검투를 가장해 타몬을 두들겨 패고
    (황후를 훔쳐온 걸 숨기고 있었으니 ㅋㅋㅋ), 타몬은 아샤에게 치유를 빌미로 키스 해달라고 한다.

    [타몬은 치유하려면 아샤와 접촉해야 하니, 다쳤다며 좋아한다]


    *현재 남은 이능은 네개. 타나토스의 죽음, 아모르의 날씨, 루모샤의 매혹, 케톤의 예지, 타몬의 생명. (매혹은 소설 속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Part 4. 드디어 아샤가 고백함


    한스는 니룩스의 상인으로부터 성물을 빼앗으러 가고, 그곳에서 아샤와 타몬을 만난다.

    아샤는 한스에게 길로티를 죽이고 한스를 새 황제로 옹립하려는 계획을 얘기한다.

    황제의 폭정이 날이 갈 수록 심해지는 것은 사실. 한스는 다가오는 7월 축제에 맞춰 반역을 준비한다. 일단 성검을 가지고 가 길로티에게 바친다.

    나타샤 로앙티는 황제의 아이를 임신했다 거짓말 하고, 재상과 불륜을 저지른다.

    나타샤는 아이를 낳으면, 황제로 내세우고 길로티를  없애고자 한다.

    길로티는 나타냐를 의심 하지만, 이능을 과도하게 써버려 심한 부작용에 시달려 제 정신이 아닐 때가 많고 사리분별이 어려워진다.

    게다가 선황제의 멸시와 황후의 그림자 속에서 지속적으로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고, 꿈과 현실을 망각한 채 폭력을 일삼아 주변으로부터 신뢰를 완전히 잃는다.



    한편, 거사를 치르기 위해 타몬과 아샤는 타나토스로 향하고, 협곡에서 은뿔 사슴의 죽은 사체를 발견한다.

    아샤는 은뿔 사슴의 서식처가 아닌데, 거기서 아기 은뿔 사슴을 발견하고 은뿔 사슴의 비밀을 타몬에게 털어놓는다


    [타나토스 제국이 부강한 이유 중 하나는, 흰 사슴의 아이들, 라 고르 레시 때문이다.

    은뿔 사슴은 마수를 퇴치하는데 효과적인 희귀한 재료임.

    이 재료를 독점적으로 얻기 위해 타나토스 선황제는 어린 아이들을 억지로 흰사슴 아이들의 무리에서 자라 도록 하고, 흰사슴이 아이들을 자신의 무리로 인식하면 아이들을 통해 사슴들을 포획 해 왔던 것임.

    현재 남은 라고르 레시는 미르아와 루셴티아, 두 명임.

    황후는 선황제로 부터 이 비밀을 전해듣고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

    아이들은 황후의 죽음을 듣고 도망쳐서(황후가 없으면 이제 황제가 자신들을 괴롭힐테니) 현재 서식지가 아닌 곳에서 발견 됐던 것임.]



    아샤는 라 고르 레시를 구하기로 하고, 타몬은 자신이
    (위험이 가득한) 협곡에 들어가 아이들을 구해오겠다고 한다.

    다른 방도가 없음에도, 아샤는 다른 방법을 찾겠다며 타몬의 계획을 반대하고, 타몬은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아샤에게 화가 난다.

    (아샤는 사실 타몬이 다치지 않았으면 해서 반대 했던 것 뿐임.)

    하지만 타몬은 제멋대로 혼자서 라 고르 레시를 구하러 가고, 아샤는 뒤늦게 타몬을 쫓아가며 향로를 피워 마수들이 환각에 빠지도록 한다.

    다행히 타몬이 목숨을 잃을 위기 직전에 아샤가 나타나 흰 사슴의 아이들과 타몬을 구하고, 아샤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타몬에게 키스하고 고백한다.

    (타몬이 소중하다고 말한다...드디어 134화 만에 고백 실화ㅋㅋㅋㅋㅋㅋ

    타몬이 맨날 사랑하진 않더라도 소중해 질 수 있진 않냐면서 염불 외웠는데 소원 성취함 ㅋㅋㅋㅋㅋ)



    타몬은 아샤에게, 나중에
    (말 안 듣는 원숭이가 가득한) 섬으로 여행가자고 말한다.




     

    Part 5. 칠월 축제의 시작



    나타샤는 재상
    (애인/록슨)의 아이를 가졌는데, 황제의 아이라고 거짓말함.

    출산 예정일 보다 2달 이나 빨리 출산을 하면, 황제의 아이가 아니란 게 탄로 날까봐 몰래 출산을 하고 가짜 배를 만들어 가짜 임산부 인척 함.


    하지만 새벽에 나타샤의 방에 재상이 드나드는 걸 황제가 보게 되고, 황제는 계속 나타샤를 의심하고 나타샤를 방에서 못나오도록 함.


    나타샤는 하녀복을 입고 황궁을 탈출 하려 하지만, 하필 황제와 마주친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황제는 나타샤를 연회장으로 데려가서 외교 사절단 앞에서 칼을 들고 난리를 피움.


    한편, 타나토스 제국의 축제에 사절단으로 테오, 타몬, 아샤
    (점술가로 분장함)가 참석하고, 아샤는 타나토스 제국을 돌아다니며 황후의 유령이 나타난 척 연기한다.

    [춤추고 노래함 ㅋㅋㅋ ]

    제국민들은 황제의 폭정 속에서 황후를 그리워 하고, 길로티는 황후가 유령이 되어 나타나 자신을 괴롭힌다며 악몽에 시달린다.


    아샤는 선세트 공작의 집에 찾아가지만 집은 불타 없어지고, 선대 공작의 묘는 파헤쳐짐. 제대로 빡침.


    안나는 반역의 시기 동안 황제의 번견인 페르소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지만, 페르소는 자꾸만 안나를 쫓아오고 안나는 자신이 감시 당하고 있다고 생각해 밤새 몰래
    (아샤가 있는) 타몬의 집으로 도망친다.


    페르소는
    (안나 걱정되니깐) 추적 끝에 안나를 찾아오고, 안나는 자기는 괜찮다며 게르티움 공작을 돌려보낸다.


    하지만 페르소는 안나와 타몬이 무슨 사이냐며 오해하고 ㅋㅋㅋㅋㅋㅋ 아샤와 안나는 페르소가 지독하게 감시한다며 치를 떨지만 타몬은 페르소가 안나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옳은 말만 한다.


    결국, 페르소는 젤리랑 과자 잔뜩 들고와서 안나에게 사랑 고백하고, 연회장에서 안나를 보호한다.


    연회장에서, 나타샤에게 칼부림을 한 황제는 흥분해서 미쳐 날뛰고 이로 인해, 나타샤의 가짜 배가 탄로난다.

    타국의 사신들은 정부에게 칼부림 하는 모습을 보고 시정잡배 같다며 길로티를 조롱하고, 이때 아샤는 베일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밝혀 모습을 드러낸다.

    로젤린이 살아 있는 걸 본 길로티는 패닉에 빠지고, 죽음의 이능이 폭주한다.



    황제는 죽음의 이능을 과도하게 써서 육체가 훼손되고, 쓰러진다.

    한편, 연회장 한 복판에서 틈이 발생해 마수가 나타나려고 하고, 성물이 다 모이자 연회장이 공명하기 시작하고, 곧 [신]이 나타나 자신이 내려줬던 이능을 거둬 가겠다고 말한다.

    테오, 길로티, 하츠, 타몬,
    (마지막 한명)의 이능은 사라지고, 한스는 귀족들의 성명서를 들고 나타나 타나토스의 새 황제가 된다.

    [이능은 거둬가도, 각인때 새겨진 이름은 거둬가지 말라고 부탁해서 아샤와 타몬의 몸에는 서로의 이름이 남아있다]




    길로티와 나타샤는 감옥에 갇혀 죽음을 기다리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카인을 나타샤의 집으로 불러 들여 누명을 씌운 것인지 물어본다.

    안나의 남편, 푸글리시 백작은 안나의 이너 웨어(속에 입는 옷), 스타킹 등을 경매에 몰래 팔았고 나타샤는 이를 빌미로 안나의 명예를 떨어뜨리려 하자
    (탕녀라고 소문 내려고 함), 카인이 이를 막기 위해 나타샤로부터 안나의 물건들을 사 들였던 것임.

    나타샤는 카인의 순정을 비웃는다.
    (결혼해서 다른 남자의 부인이 된 첫사랑을 지켜주려고 한 카인)

     

    아샤는 그 옆에 나타샤가 낳은 아이를 감옥에 두고 떠난다.



    아샤와 타몬은 아모르 왕국으로 돌아가고, 아샤는 마차 멀미를 심하게 해 의사에게 가봤더니, 아샤가 임신 했다고 진단한다.

    타몬은 아샤를 위해 귀환을 즉시 중단하고, 그 마을에서 아샤가 진정될 때까지 지낸다.

    (바로 집사고 쉼ㅋㅋㅋㅋㅋ재력보소)

    역시나 클리셰 답게, 타몬이 대신 입덧을 시작하고 아샤는 체력을 회복한다.

     

    자신을 너무 과보호 하는 타몬을 진정시키기 위해 아샤는 스스로  몰래 사라지는 연극을 꾸미고, 자신이 사라져도 스스로를 보호 할 만큼 강하고, 자신은 건강하고 아무탈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타몬은 삐지지만 어쨌든 아샤가 자신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해서 좋아한다.

    아샤는 예전에 타몬이 얘기했던 원숭이 섬으로 여행을 가고, 그곳에서 출산을 한다.


    한편, 테오는 결혼하라는 신하들의 극성에 못 이겨 로나소에게 하소연을 하고, 자기 말 잘 듣고, 뒷배없고, 적당히 강하고, 한미한 가문의 남자가 바로 눈 앞에 있단 걸 깨닫고 로나소에게 구애한다.

    (이게 또 재밌음 ㅋㅋㅋㅋㅋ)






     
     

    #동생감상



    ▪︎능글 남주 타몬 크라리스 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여주 바라기만 해서 갈수록 흥미 떨어짐

    (내가 맨날 바라던 남주상 이었던거 같은데, 막상 너무 기승전결 없이 아샤 바라기만 하니깐 캐릭터의 매력도가 감소하였다...)

    ▪︎여주가 너무 튕김
    (134화쯤에 가서 고백 실화인가 너무 늦음)

    ▪︎둘사이의 티키타카가 부족하고 일방적인 줄다리기 느낌 (남주 너무 매달림)

    ▪︎테오 란샤푸 황제랑 기사단장
    (로나소 바쉘)의 외전 없나효~ 아기는 몇이나 낳는지 궁금합니다.

    ▪︎페르소 게르티움 곰 닮은 외형 궁금하다
    (웹툰화 해주라)

    ▪︎신이 왜 이능을 줬다가 다시 가져가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로젤린한테 전능을 주지~)

    ▪︎왜 하필 로젤린 꿈에 나타나고 계시를 준 것일까?

    ▪︎예언자 하츠 어케됨?

    ▪︎왜인지 모르겠는데 길로티 생각하니깐 잘생긴 Trash 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과연 잘 생겼을까?)

    ▪︎길로티는 왜 무능력하게 태어났을까?
    (죽음의 이능 간지템인데 왜 쓰질 못하니~)

    ▪︎이쯤되면 테오의 이능은 무쓸모?
    (이능이 뭐 이래 기능이 없어)

    ▪︎매혹의 이능으로 타몬 한번 시험에 들게 해줬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로젤린 앞에서만 풀리면 또 이게 존잼일듯)

    ▪︎카인이 보고싶다...
    (은발 존잘남)

    ▪︎29 완전판 부탁드립니다
    (넙죽)



    *** 애드센스 심의정책(성인용 콘텐츠 삭제)을 준수하게 위해 포스팅을 거듭 수정습니다 ***


    동생리뷰 끄읏.








    아,



    #가상캐스팅
    #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 가상캐스팅






    페르소 게르티움: 벌크업한 유지태 / 벌크업한 윤균상 (살X)

    타몬 크라시스: 팔뚝 두배로 굵은 강동원.... (아 흔하다;;)

    로젤린: 서현진 (완전 잘 어울려)

    아이디어가 없어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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