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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판중도하차 3] 상냥한 남자주인공의 가면을 벗기면 /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 내게 복종하세요 / 후회 광공의 여동생이 되었다
    동생이 리뷰함/로판 중도하차 2022. 10. 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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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완결까지
    못 읽는 병에 걸림

    #동생리뷰
    읽은데 까지만 씁니다


    #결말스포 있음
    #스포유의 바람

    #상냥한 남자주인공의 가면을 벗기면 중도하차 리뷰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중도하차 리뷰
    #내게 복종하세요 중도하차 리뷰
    #후회 광공의 여동생이 되었다 중도하차 리뷰


    ♥상냥한 남자주인공의 가면을 벗기면

    웹소설 로판 공일

    이 로판은 제 스타일이라 열심히 읽었는데, 중도에 왜 하차했더라...(기억이 가물) 요이델이 넘나리 깜찍 ㅋㅋㅋㅋㅋ

    웹툰 읽다가 웹소설 넘어갔는데, 요이델이 적국의 첩자로써 남장하고 신전에 잠입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여주가 빙의 해버렸고 깨어나보니 요이델은 감옥에 갇힌 신세 ㅋㅋㅋ 대신관에게 목이 썰릴 위기에 처하자 신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요이델은 신관에게 키스하고! 신관의 반려로 맺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

    반려가 되어 버렸으니, 목숨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 버림. 어쩔 수 없이 남주는 여주를 보호하고, 요이델은 알고 있는 소설 내용을 바탕으로 위기를 하나둘씩 극복 해나감. 이야기의 중반 쯤에 남주는 요이델이 여자란 걸 알게 되고, 둘은 본격적으로 연애 시작함 ㅋㅋㅋ 신전 사람들이 다 둘다 부둥부둥 이뻐하고 좋아함. (와중에 요이델이 여자인걸 제일 늦게 알게 되는 사람 남주임 ㅋㅋㅋㅋ) 중반부터 둘이 꽁냥꽁냥 연애함.


    요이델은 부모님으로부터 학대당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남주가 잘 보듬어 주고, 요이델 부모님과 적국의 음모가 있는데 이게 아직 드러나기 전에 하차한 듯

    하차한 이유..? 읽다가 더 이상 손이 안가요...나도 모르겠어요...더 자극적인 걸 읽게 됨....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웹소설 로판 이르


    남주는 너무 어릴 적에 결혼해서, 2세 생산을 위해 억지로 아내와 관계했던 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재혼한 (빙의) 여주는 남주와 터치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딸을 엄청 귀여워한다. 남주는 딸을 사랑하는 그런 여주에게 감기기 시작하고....딸내미도 엄마 바보가 된다.

    와 이거 재밌게 읽다가, 안 읽은지 오래돼서 리뷰 쓰려고 하니깐 기억 1도 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속에 내용이 떠오르지 않아...백설공주 동화처럼 여주는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 하고 물어보고, 거울속의 인물은 딸 블랑슈가 제일 이쁘다고 대답함 ㅋㅋㅋ 여주는 거울속의 인물을 남편과 딸에게도 소개하고, 블랑슈랑 왠지 거울속의 인물(엘프로 추정)과 잘 될 것 같은데...!

    로봇 같은 남주가 연애하면 어떻게 되는지 변화하는 모습 보고 싶어서 계속 읽었는데, 둘의 연애 속도가 생각보다 나질 않고...음모라고 해봤자, 음악 선생님이 딸 블랑슈를 음해 하려고 하는 정도?! 악역의 역할이 감질맛 나지 않으면 이야기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음.

    웹툰으로는 계속 잘 보고 있는데, 블랑슈가 너무 러블리함!! 남주 세이안? 좀더 힘내라...로맨스가 부족해서 중도하차함.












    ♥내게 복종하세요

    웹소설 로판 견우


    와우 이거 피폐하던데, 끝이 해피엔딩 맞나요?

    남주가 너무 불쌍함. 흔히 쓰이는 [마녀] 소재 대신, 남주의 캐릭터는 매우 흥미로운 존재임!!

    남주는 봉인되어 있던 초월적 존재, 사람들은 그를 [종말] 이라고 부른다. 남자판 마녀 캐릭터인데, 작가님 글 잘쓰고, 소재가 매우 흥미로움.

    남주는 초월적인 존재로, 얼마나 영겁의 세월을 살아왔는지, 어떤 힘을 가졌는지, 어떻게 태어났는지 아무도 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단지 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임. 여주는 우연히, 그런 [종말]의 봉인을 깨워버림. 초반에 남주 등장할 때 귀신인 줄 알았음 솔직히.(여주한정 버프 ㅋㅋㅋ)

    나타니엘 정체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됨 ㅋㅋㅋ 여주가 과연 이 남자를 사랑하게 될까? 나타니엘은 진정한 사랑이란 걸 아는 사람일까? 이런 관계성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던 소설. 근데 넘 피폐함 ㅋㅋㅋ 읽고나면 행복해져야는데 남주 인생사 너무 우울해서 나까지 같이 우울해짐 ㅋㅋㅋㅋㅋ

    초월적 존재를 우리는 신이라고 부르면서 경배하지 않나, 여주인공이 과연 남주를 성애적 대상인 이성으로써 사랑할 수 있을까? 나타니엘 역시 여주인공을 사랑할 수 있을까..? 웹툰 분위기는 다소 산뜻합니다.

    근데 뭔가 초월자/마녀 → 전능한 힘 → 나라건국 → 초대왕이 배신 → 초월자/마녀 → 후손에게 복수 이런 클리셰 너무 많이 읽어서 이제 흔해져 버린 듯...

    134화까지 읽고 중도하차 함. 둘이 로맨스가 빨리 안나와 (인내심 바닥) 다소 정치적인 이야기 많음.




    ♥후회 광공의 여동생이 되었다

    웹소설 로판 퍼플레몬



    이거 웹툰으로 꼭 보세요. 남주 미모가 아주 열일함. 미쳤음.

    이 그림체라면, 내용이고 뭐고 계속 봐야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 눈 밑에 눈물점..? 미쳤어...속눈썹, 눈 색깔 넘 이쁨.

    웹툰 보다가 웹소설 읽었는데, 남주가 이복 여동생에게 아주 집착하는데 이복 여동생 눈치 없이 계속 자기 좋아하는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요, 이런걸 못봐요. 남주가 시그널을 얼마나 많이 주는데, 여주가 눈치 못채는 게 너무 답답함! (눈치 못채야 하는게 로판의 정석이긴 한데, 이정도면 눈치 챌 법 하지도 않나..?)

    물론 원작에서는 남주가 남자와 이어지는 BL물 이었으니, 여자인 자신을 사랑할 리 없다고 굳게 믿는듯 ㅋㅋㅋㅋ 근데 여주가 여동생으로써 남주에게 엄청 잘해줘서 피폐물 서사는 다 삭제되고 남주는 여주에게 폴인럽해서 세상에서 둘도 없는 다정한 시스콤 오빠임. (시스콤을 가장한 트루 러브...)

    원작에서 남주의 연인이었던 남자친구가 흑막으로 나타나는 거 같음. 그리고 남주 아빠가 여주만 이뻐하는거 진심으로 이해안 됨...(흑흑...남주에게 대체 왜그래?)

    아버님은 억지로 결혼해서 남주 낳았고, 사랑했던 남자의 딸인 여주만 부둥부둥 이뻐하는데, 남주가 무슨 죄가 있냐고요...이러지 마세요 아버님.

    140화 정도까지 왔으면 여주가 남주 마음 눈치채고 둘이 결혼이든, 도망이든 뭐든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진전이 없어서 중도하차 함.

    웹툰으로는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끗끗.





    ▨ 추가적으로 중도하차 한 로판들 ▨
    시간 날 때 중도하차 리뷰 쓰기...


    ♥ 용사의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웹소설 로판 엘리아냥


    ♥ 달려라 메일
    웹소설 로판 엘리아냥


    ♥아기 다람쥐가 다 잘해요
    웹소설 로판 군청주단


    ♥악당을 구하는 다람쥐가 되었다
    웹소설 로판 별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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