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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림 그깟 각인 줄거리, 결말 소개 (리디북스 19금 로판 추천)
    언니가 추천하고/로판 줄거리,결말 소개 2021. 12. 3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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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의 흐름대로 동생리뷰※
    #언냐가 추천하고 동생이 리뷰함




    읽기 전:


    아니, 남녀 사이에
    오메가 버스가 왜 필요하징?!




    (일단,
    리디북스
    파워 결제.)




    읽은 후:

    아니, 남녀 사이에도
    오메가 버스 필요하지. ^,^








    *오메가 버스란?

    오메가와 알파가 존재.
    서로 각인 할 수 있고
    이성을 잃고 동물적 감각에만
    의존하게 되는 시기인
    러트, 히트사이클이 있음.

    페로몬으로 서로를 느낌.








    ※애드센스 정책을 준수하기 위해,
    일부내용 수정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19금 로판추천/리디북스 19금 로판추천]




    그깟 각인.





    지은이: 핑크림
    출판사: 에이블
    플랫폼 :리디북스


    동생별점: ☆☆☆☆ 유잼
    지독한 클리셰 범벅, 나는 네가 좋다.







    키워드: #오메가 여주 #알파 공작 #알파 남주 #열성 오메가 #우성 알파 #각인 여주 #각인 남주 # 19금 로판추천 #리디북스 19금로판 #리디북스 로판추천 #사이다 여주 #구르는 남주 #후회남주 #질척남주 #회귀







    #그깟각인 줄거리
    #그깟각인 결말
    #그깟각인 리뷰
    #그깟각인 스포
    #그깟각인 핑크림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함
    #결말, 스포 있으니 유의바람






    ◇ 비루한 남작가 영애, 열성 오메가 .
    로즈슈네 빈 프리마베라.

    "각인은 병이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만이
    각인을 낭만으로 취급한다."

    우성 알파로 부터, '우성 알파'의 형질을 가진 자식을 낳을 수 있는 건 오직 오메가 뿐이다.


    하지만, 극 우성 알파인 남주는 오메가를 혐오하고, 그나마 열성 오메가여서 페로몬이 옅은 로즈슈네와 후계를 낳은 후 이혼하는 조건으로 계약 결혼을 한다.


    파산직전의 남작 가문 영애, 로즈슈네는 어릴적 부터 렉시온(남주)를 좋아했고, 흔쾌히 계약결혼을 수락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극우성 알파 렉시온에게 각인을 해버렸고 각인과 오메가를 혐오하는 렉시온은 그녀를 차갑게 버린다.



    불타는 공작가의 저택, 그 안에 갇혀 매캐한 연기를 맡으며 로즈슈네는 점점 의식을 잃어간다.


    눈 떠보니, 로즈슈네는 렉시온에게 각인을 했던 과거로 회귀 해 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로즈슈네는 각인을 풀고, 이혼 할 방법을 찾기로 한다.


    또한, 자신을 괴롭히던 이베르노르테 공작가 사람들에게 공작가문의 안주인으로써 제대로 된 위엄을 보이며,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복수를 해나간다.






    ◇ 렉시온 빈 이베르노르테.
    오메가를 혐오하는 극우성 알파.




    어릴적, 각인한 알파였던 아버지는 의처증이 심해져 자신의 아내를 의심하고 강박적으로 집착했다.



    어머니는 점점 미쳐가고, 아들인 렉시온에게 자신의 오메가 페르몬을 강제로 개방했고, 이때문에 모친으로 부터 순결을 잃을 뻔한 렉시온은 겨우 모친으로 부터 도망쳤다.




    그 이후부터, 렉시온은 오메가를 혐오하게 됨. 하지만, 이베르노르테 공작가 후계를 위해서는 반드시 오메가와 결혼 해야지만 '우성 알파' 후계자를 낳을 수 있다.





    렉시온 그가 선택 한 것은 그나마 페로몬 향기가 옅은 열성 오메가, 로즈슈네.



    러트와 히트사이클 때만 서로 부부의 의무를 다하는 둘이지만, 렉시온은 자신의 아내가 그동안 공작가에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괴롭힘 당해 온 사실을 알게되고 분노한다.



    항상 자신에게 사랑받기 급급했던 로즈슈네, 그녀는 이제 당당한 모습으로 공작가 사람들을 대하고 렉시온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자꾸만 끌린다.




    ◇ 각인의 부작용.
    각인한 상대의 페로몬을
    맡지 못하면, 죽음에 버금가는
    고통에 시달린다.




    로즈슈네는 렉시온에게 각인한 사실을 비밀로 한다.


    각인한 상대로부터, 애정어린 페로몬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로즈슈네는 끊임 없는 고통에 시달린다.



    로즈슈네는 심장이 타들어 가는 작열통을 느끼기도 하고, 때로는 몸이 차가워져 덜덜 떨리기도 하고, 열이 너무 올라 앓기도 한다.



    어쩔수 없이, 로즈슈네는 몰래 렉시온의 옷장에서 셔츠와 자켓을 가지고 와, 렉시온의 페로몬 냄새를 맡으며 잠든다.


    각인을 해제 할 방법을 계속 찾아보지만, 고서에는 각인 해제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질 않는다.



    ◇ 이혼 해주세요, 공작님.

    렉시온의 소꿉친구인 에리카가 공작가를 찾아와, 로즈슈네를 괴롭힌다. 회귀전 삶에서 에리카는 혼자서 독극물이 든 차를 마시고, 로즈슈네를 범인으로 몰아 갔었다.


    하지만 이번 생에 에리카는 로즈슈네에게 독이 든 차를 마시게 한다. 로즈슈네는 원래도 매우 약한 몸이 었는데, 이 일로 인해 페로몬 샘까지 고장이 난다.


    그녀는 렉시온의 페로몬을 맡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각인이 깨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열성 오메가라 극우성 알파의 자식을 가질 수 없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말한다.



    결국, 자신은 후계를 낳을 수 없으니 이 계약 결혼은 무효라고 주장 한다. 로즈슈네는 렉시온에게, 이혼 해달라고 청한다.






    ◇ 동생감상



    • 짧은 분량. (총 2권)

    • 잠들기 전에 술술 읽히는 클리셰 범벅.

    • 초기에 반복되는 미사여구 몇 개가 있지만, 읽고 잠들었다가 다음날 읽으면 그냥 친절한 설명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ㅋ

    • 시간 날 때 마다, 틈틈이 읽어도 끊기지 않는 이야기의 흐름 (단순하고, 명료하고, 간단한 내용. 그리고 신속한 전개)

    • 뇌 빼 놓고 읽기 좋음 (동생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19금 로판임)

    • 처음에는 오메가 혐오 하지만, 점점 여주에게 감기는 남주. 나중에는 땅바닥 구르는 후회 남주임. 여주는 계속 냉정하게 대하지만 끝에는 서로 사랑한다고 고백 한다. (사이다 전개, 고구마 없음)

    • 아니, 이 가격으로 이런 행복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난 추천함.






    ◇ 마지막 결말(스포) 요약


    로즈슈네는 자신의 페로몬 샘이 고장나, 각인이 깨어졌다 생각하고 이혼장을 놓고 떠나 버린다. 렉시온은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로즈슈네가 떠난 걸 알고 미친듯이 찾아 헤맨다.


    렉시온도 로즈슈네에게 각인했지만, 비밀로 했음. 렉시온도 부작용에 시달리고 밤마다 나신으로 가시덩쿨을 걷거나, 로즈슈네 옷장에서 옷을 끌어 안고 자거나 몽유병을 앓는다.


    로즈슈네는 자신을 찾는 렉시온의 기사단을 만나지만, 공작가의 기사임을 의심한다. 렉시온은 자신을 사랑 하지도 않고, 게다가 자신은 후계를 낳지도 못하니깐, 렉시온이 절대 자신을 찾을 리가 없다고 생각 한다.

    시름 앓아가던 렉시온은 드디어, 로즈슈네를 발견 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간다. 로즈슈네의 발닦개라도 되겠다는 듯 그녀에게 사랑 고백을 하고, 자신이 로즈슈네에게 각인 했음을 알려 준다. 로즈슈네는 렉시온이 밉다고 말 하지만, 사랑 하기 때문에 미워 한다는 것을 인정 한다.



    둘은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고, 서로에게 각인한다. 이렇게 해피엔딩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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