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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줄거리 (결말, 엔딩, 스포)
    동생이 리뷰함/로판 줄거리, 결말 스포 2022. 1. 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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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의 흐름대로 / 동생리뷰※
    #언냐가 추천하고 동생이 리뷰함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읽기 전:

    아니 가족이란게
    여동생 말하는 건가?



    (웹툰 작화도,
    소설 일러도
    최상급이다.)





    읽은 후:

    당연히 아내지.
    내가 너무 아마추어 같았네.

     



    [로맨스 판타지 추천/ 로판 추천]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지은이 설이수
    웹툰 글 생얌
    웹툰 그림 포야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동생별점: ☆☆☆ 콩닥콩닥 성장기

     

    키워드: #성장물 #힐링물 #피폐물 #츤데레 남주 #무뚝뚝 남주 #악마의 악의 #신의 선의 #성녀 #성기사단장 #세이렌 여주 #다정 남주 #악마대공 남주 #노래 #오페라 #악마 대공자 #북부 대공 #흑발 남주 #토끼여주 #키메라 #박제사 #계약 결혼 #회귀 여주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줄거리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결말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스포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엔딩




    [웹툰 줄거리 생략]

     

    PART1.


    아리아는 칼린을 찾아가 자신의 코어를 뚫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칼린은 대공자비인 아리아의 목숨이 위험 해질 수 있다며 거절한다.

    (발렌타인 사변을 막기 위해서는 요력 운용을 완벽하게 해야는데 아리아의 신체는 아직 어려서 요력 운용이 완벽하지 않아, 코어를 뚫어 보려고 함.)




    아리아는 자신이 세이렌임을 밝히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는 칼린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거듭 청한다. 하지만, 칼린은 미래를 바꾸면 또 다른 미래가 생겨나고, 그에 대한 대가가 필요하다면서, 아리아에게 미래를 바꿔선 안된다며 충고한다.



    아리아는 굴하지 않고, 자기가 대가를 다 지불할 테니 도와달라 말한다. 어린아이 같지 않은 아리아의 모습에 칼린은 "증명해 보여라."라고 얘기한다.
    (아리아가 무슨 힘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인지, 증명해 보라이는 말.)



    아리아는 실버(늑대)를 타고 버려진 신전 터에 가서 성물을 구해온다. 다름 아닌, '신의 심판'이라 불리는 나뭇가지 이다.
    (신의 권위에 도전한 인간들에게 신은 벼락을 내렸고, 이 벼락을 맞은 나뭇가지는 신의 힘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아리아는 그곳에서, 나뭇가지 뿐만 아니라 목걸이도 발견한다. 회귀 전, 성녀 베로니카가 매일 차고 다녔던 목걸이다.
    (목걸이에 비밀이..?!)


    발렌타인 대공성으로 돌아가려는 찰나, 부랑자들이 나타나 아리아를 해꼬지 하려 하고, 교황청 기사단 제복을 입은 수습 기사(가브리엘)가 나타나 아리아를 구해주려 하지만, 오히려 된통 얻어 맞고 기절해버린다.
    (실버가 다 처치 해준다.)


    아리아는 내버려 두고 갈 수 없어, 꼬마 수습기사를 교황청 앞에다 데려다 주고 '네가 옳아. 네가 걷는 그 길을 의심하지 마.' 라는 카드도 함께 주고 온다.



    아리아는 칼린에게 돌아오고, 빈센트가 시궁쥐의 첩자라는 증거가 나와 대공성이 난리라고 칼린이 아리아에게 전해준다.
    (과거에서 빈센트는 시궁쥐의 첩자로 몰려 대공성에서 쫓겨나고 떠돌다가 비참하게 단명함.)



    뷰포트 백작은 시궁창에서 빈센트를 본 적 있고, 빈센트가 시궁창 출신이니 첩자임이 확실 하다고 고발 한다. 그러나, 트리스탄은 출신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시궁창에서 대공이 직접 잡아 온 '먹이'도 시궁창에서 빈센트를 본 적이 있다고 말한다.


    빈센트는 자신이 먹이 굴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첩자는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왜 거기에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한다.
    (빈센트의 모친이 시궁창의 먹이였고, 빈센트는 어머니를 빼내려고 최대한 노력함.)



    첩자 의혹을 벗지 못하면, 빈센트는 쫓겨 날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이다. 빈센트에게 아리아가 자신에게 했던 말이 떠오른다.


    '네가 천재이기 때문에 살아 남았다면, 넌 천재이기 때문에 죽게 될거야. 널 천재라고 떠 받들던 사람들에 의해서.'


    이때, 로이드와 아리아가 나타난다.아리아의 손에는 '신의 심판'이 들려있다. 아리아는 빈센트에게, 시궁쥐의 첩자임을 물어보고 빈센트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성물(신의심판, 나뭇가지)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로써, 빈센트는 첩자혐의를 벗고 대공성에 남게 된다.
    (거짓말을 하면, 전기감전이 됨.)



    아리아와 빈센트는 오히려 뷰포트 백작이 법률을 조작했음을 고발하고, 트리스탄은 뷰포트 백작을 즉결 처분 한다.


    빈센트는 아리아에게, 왜 자신을 구해줬냐고 물어보고 아리아는 '로이드의 동생이라서'라고 대답한다 ㅋㅋㅋㅋ (
    선 확실히 긋는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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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2.


    예상보다 더 빠르게 사비나의 건강이 악화되고, 칼린은 어쩔 수 없이 아리아에게 자신의 주술을 불어넣어 요력을 일시적으로 활성화 시켜준다.


    아리아는 사비나를 위해서 치유의 노래를 무리하게 부르고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덕분에 사비나는 치유된다. 아리아는 이동 스크롤을 써 본궁 밖으로 이동하고, 거기서 로이드는 만난다. 로이드는 비 맞고 있는 아리아를 데려가서 목욕 시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이드는 아리아에게 이게 도망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자신과 결혼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아리아는 도망가지 않는다며, 10년 후에 이혼해 줄 테니, 자신과 결혼하자고 대답한다.
    (아리아에게 감기는 로이드...)


    로이드는 아리아를 '토끼'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사비나는 건강을 회복하고, 아리아는 무리하게 노래를 부른 부작용으로 앓기 시작한다. 로이드는 옆에서 아리아를 간호하고 부인 될 아리아의 얼굴을 보자며 마스크를 벗게 한다. 둘은 드디어 통성명한다. 로이드 카르데나스 발렌타인, 아리아드네 코르테즈.
    (프롤로그의 장면 등장!)

     




    한편, 베로니카는 가브리엘과 조우하고 가브리엘의 잠재력을 알아본 성녀는 가브리엘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려 한다.
    (아리아가 건네 준 카드에 쓰여진 글귀를 베로니카는 자기가 한 것처럼 가브리엘에게 얘기해주고, 가브리엘은 베로니카에게 반한다.)


    건강이 좋아진 아리아는 산책을 나가고, 거기서 시궁쥐의 키메라가 아리아를 공격한다. 다행히 재규어가 나타나 공격을 막아주지만 자꾸만 아리아의 회귀 전 기억과 달라진 사건들이 등장한다.


    아리아는 평화의 노래를 불러 시궁쥐의 수족, 한스를 세뇌하고 박제사(한스)는 일시적으로 평화주의자가 된다. 아리아의 수족이 되어 시궁창과 시궁쥐를 배반한다.


    발렌타인의 주치의 큐어는, 아리아를 위한 약을 조제해서 올리고 트리스탄과 로이드는 아리아를 사이에 두고 서로 질투한다.
    (로이드vs트리스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집사 드웨인이 나타나, 시궁창에 내부 분열이 일어 났고, 한스가 반란의 주축 이라고 보고 한다.
    (한스는 아리아의 '매혹의 노래'에 세뇌당해서 시궁창을 배신하지만, 중도에 세뇌가 너무 빨리 풀려 제정신을 차리고 또 다른 음모를 꾸민다.)



    로이드와 아리아는 사비나에게 면회를 가고 가는 길에 둘은 손을 잡는다 ^,^ (알콩달콩)


    "놔, 다쳐. 으스러트릴 것 같다고."
    - 그럼 으스러져도 좋아. 로이드니까.



    사비나도 아리아를 매우 이뻐하고, 아리아를 '봄의 요정'이라고 부른다.
    (대공도 아리아를 자기 딸이라고 부름.)






    PART3.



    이든교를 숭배하는 신성제국 가르시야는, 발렌타인 대공성의 '악의'를 정화하기 위해 수습 기사 '가브리엘'을 5년간 파견 보낸다.
    (과거, 가브리엘은 성녀 베로니카의 충견 이었음. 베로니카는 신성력이 강한 가브리엘을 필두로 세이렌을 처형시키고, 국가 개혁을 빌미로 전쟁을 일으켜 대학살을 일삼았음.)


     

     

     


    아리아는 로이드의 재혼에 대해 언급한다. 로이드는 아리아에게, 너의 집은 여기이고, 자신의 인생에서 결혼은 단 한 번 뿐이라며, 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말해준다. 아리아는 그런 로이드를 진심으로 좋아함을 깨닫는다.



    빈센트는 아리아에게, 발렌타인의 저주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초대 가주는 신의 신탁을 받았는데,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신을 배반핬고 저주를 받아 대대로 '악마의 악의'를 물려 받게 되었다.


    악의에 오염되는 인간은 죽기 때문에 공작의 아내들은 길게 살지 못했던 것
    .게다가 악의를 자식에게 물려준 아버지는 인격을 잃은 빈껍데기가 되어 광기에 휩싸인 채 단명한다.)



    악마의 악의를 그나마 정화하는 건 신성력이다. 아리아는 이제 자신이 있으니발렌타인의 저주를 풀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아리아에게 새로운 시종, 마로니에가 생긴다.
    (귀염뽀짝 모먼트. 빈센트와 클라우드(기사)도 서로 견제, 구박하면서도 잘 지낸다. 둘 사이를 지켜보는 묘미가 있다.)


    로이드는 긴급 소집령을 내려 하룻밤 만에 가신들을 불러 모은다. 가신들은 아리아가 말을 못하는 게 시궁쥐라 그런거 아니냐 하고 로이드는 검을 꺼내들며 자신의 결혼에 이의 있냐고 물어본다.
    (박력보소.)

    아무도 이의제기를 하지 않고, 아리아와 로이드는 결혼한다.
    (로이드가 선물한 마법 결혼반지로 아리아는 텔레파시로 말을 전달 할 수 있게 된다.)


    두 사람의 초야를 위해 시종들이 아리아와 로이드를 한 방에 밀어 넣는다.
    (프롤로그 모습 또 등장!)


    아리야는 로이드를 놀리기 위해 초야가 뭐냐고 질문한다. 로이드는 그건 아픈거고, 그러다 죽음에 이르게 된다며 설명해준다. 아리아는 비로소, 발렌타인의 지독한 저주를 이해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반려를, 악의에 침식 당해 죽게 만드는 저주.)

    아리아는 로이드를 반드시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이야기 한다.

     


    아리아는 잠결에 로이드의 앓는 소리를 듣고, 성장통을 겪는 로이드를 본다.
    (악의에 잠식 당하는 로이드의 신체. 피를 토하고, 뼈가 탈골 된다.)


    로이드는 자신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업보 때문이라고덤덤히 얘기한다. 아리아는 울면서, 로이드에게 자신을 제발 밀어내지 말라 말하고, 치유의 노래를 불러준다.
    (아리아보고 말 할 수 있냐면서, 로이드는 놀란다.)


    아리아는 자신이 세이렌임을 밝히고, 과거 어머니가 십년 간 먹인 약 때문에 코르테즈 백작은 자신이 말 못하는 줄 알고 있음을 로이드에게 고백한다.


    로이드는 힘들었을 아리아를 위로해주고 서로의 아픈 비밀을 공유한다. 그리고 밤에 서로 손만 잡고 잔다.
    (열네살, 열살 모먼트) 아리아는 로이드에게 사랑의 징표로 *인어의 눈물을 선물한다. (*세이렌의 요력을 차단함.)

     



    천사의 이름(가브리엘)을 가진 신관 후보생이 발렌타인 대공성에 악의를 정화하기 위해 온다. 회귀 전의 삶에서 가브리엘은 베로니카의 충견이자 교황의 심복이었다.


    아리아는 가브리엘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자 한다.
    (기도실에서 가브리엘은 아리아를 자꾸 마주치고, 가브리엘은 그런 아리아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ㅎ)


    로이드는 아리아와 가브리엘 사이를 질투하고 아리아는 절대 가브리엘은 자신의 사람이 아니라 선 긋는다.
    (똑부러지는 아리아! 오구 잘한다.)


    중간에 세뇌가 풀린 박제사, 한스는 다시 시궁쥐(자신의 보스)를 데려가 키메라에 이식한다. 시궁쥐는 육신을 옮겨 다니며 무자비한 살육을 일삼고, 황제와 결탁해 음모를 꾸민다.


    PART4.


    트리스탄 대공은 갑자기 폭주하며 발작한다. 로이드는 검을 들고 최선을 다해 막아 보지만 역부족이다. 둘을 지켜보는 아리아는 마음을 졸인다. 갑자기 사비나가 나타나 트리스탄의 꿀밤을 때리고, 트리스탄의 정신이 돌아온다.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외전에 나오지만 둘의 관계성 대박임.)


    아리아는, 로이드의 미래가 트리스탄임을 직감하고, 로이드에게 자식을 낳지 않으면 안되냐고 물어본다. 로이드는 그럼 세상에 멸망 할 것이라고 대답한다.
    (발레타인은 악마의 악의로부터 세상이 멸망하지 않도록, 대대손손 악의를 물려받고 있었던 것...)


    불면증으로 잠 못이루는 트리스탄을 찾아가 아리아는 자장가를 불러준다. 발렌타인 대공은 아리아를 다른 가문에 입적 시키려고 한다.
    (능력쩌는 친정을 주려고)


    아리아는 샤토 백작 대신, 청렴 결백한 안젤로 공작가를 선택 한다.
    (회귀 전, 샤토 백작은 타락과 부패의 온상지 였음.) 로이드는 아리아가 샤토 백작을 싫어하는 걸 눈치채고 샤토 백작을 눈 깜짝할 사이에 해치워 버린다.


    샤토 백작이 운영하던 고아원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 매매를 일삼던 끔찍한 곳이었으며, 샤토 백작이 죽고 난 뒤 성녀 베로니카가 이 고아원을 맡아 운영하다.
    (하지만 베로니카 역시 고아원을 이용하여 키메라를 육성한다...)

     

     

     



    아리아는 과거 성녀 베로니카가 하고 다녔던 목걸이를 들고, 가브리엘에게 신성력을 한 번만 불어 넣어달라 부탁한다. 마력과 요력에 반응 없던 목걸이가 신성력을 흡수하고, 목걸이를 착용한 사람에게 성력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걸 발견한다. 이를 통해, 아리아는 과거 성녀 베로니카가 어떻게 폭발적인 성력을 가졌는지 깨닫는다!


    PART5.



    아리아의 열한살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평화롭게 지나가고 로이드는 아리아가 하고싶다는 걸 하나씩 차근히 함께 해나간다. (축제 가기, 그림 배우기, 요리하기 등...)


    아리아는 로이드의 생일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고
    (시트 냄새에 방귀 냄새가 난다며 질겁한다... 아리아...뭐한거니 대체) 둘의 시간은 흘러 어느덧, 아리아는 열네살 로이드는 열여덟 살이 된다. (피네타 제국 법으로는 스무 살이 되어야지 성인이 된다.)


    세이렌의 고향인 아틀란티스 왕가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사람(테드)이 나타나고, 아리아는 호기심으로 그 사람을 알현한다. 따개비로 뒤덮힌 보석함을 증거라고 내미는데, 아리아가 만지니 보석함이 열리며 콩크 펄이 나온다. 테드는 아리아를 왕이라고 부르고 절한다.
    (로이드도 계속 아리아를 왕이라고 놀린다 ㅋㅋㅋㅋ)

    아리아는 이 보석함을 가진 후, 꿈을 꾸는데 꿈에서 깨어나니 자신의 손에 왠 종이가 있다. 빈센트에게 해독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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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로니카 성녀는 바롬이 자신을 괴롭혔다며 거짓증언 하고, 바롬을 계단에서 밀어 살해 한다. 우연히, 바롬의 피를 마시자 자신의 성력이 증대 되는 것을 느낀 베로니카는 고아원을 이용해 실험을 한다.


    한편, 가브리엘은 성력이 약한 베로니카를 위해, 아리아에게 그 목걸이를 자기에게 줄 수 없겠냐고 물어본다. 아리아는 당연히 거절한다.


    빈센트는 아리아에게 왜 가브리엘을 천사님이라고 부르는지 진지하게 물어본다. 근육 고릴라가 더 어울리지 않냐고 반문한다. 로이드는 아리아에게 붙어 있는 가브리엘을 보고 손목을 잡아 비튼다.


    가브리엘의 손목 뼈가 우두득 부서지고 가브리엘은 신성력으로 스스로를 치유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이드vs 가브리엘 흥미진진. 모든 걸 다 뚫을 수 있는 창과 모든 걸 다 막을 수 있는 방패같음)


    아리아는 입적을 위해, 안젤로 공작가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시궁쥐가 살아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황궁에서 연회가 열리고, 아리아와 로이드는 초대를 받아 참석한다.


    황제는 두사람을 식사 자리에 초대한다. 아리아와 로이드는 증폭 마법이 새겨진 황제의 방에 들어서고, 몰래 숨어 있던 시궁쥐가 나타난 둘을 공격한다.

    방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로이드는 시궁쥐를 죽인다. 한스는 굴뚝을 통해 도망친다.
    (시궁쥐는 완벽한 키메라가 되기 위해 악마의 악의를 섭취하려 했으나 실패한다.)


    황제와 시궁쥐가 모의하여, 로이드의 악마의 악의를 시궁쥐의 몸으로 빼앗으려 했던 것! 하지만, 악마의 악의가 시궁쥐의 몸에 닿자마자 시궁쥐의 몸은 녹아내리고 결국 재가 되어 사라진다.



    황궁 근처, 로이드가 어릴 적 지냈전 저택에서 둘은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로이드는 그곳에서 어릴적 기억을 떠올린다.



    (과거) 생일을 맞이한 로이드는 그 누구에게도 축복받지 못한다. 어머니를 병들게하고 태어났다는 이유이다. 로이드는 부친 트리스탄으로부터 악의를 완전히 물려 받는 날, '자기희생' 주문을 통해 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한다.



    (다시, 현재) 로이드는 꿈속에서, 자신이 대공성의 사람들을 모두 죽인 꿈을 꾼다. 발렌타인 사변의 일부를 보고 깨어난다. 로이드는 아리아에게, 살고 싶다고 고백한다. 아리아와 함께 살고 싶다고.


    아리아도 자멸하느니 세상을 멸망시켜 버리고, 멸망한 세상에서 그냥 함께 살자고 이야기 한다.
    (과거에 로이드가 잿빛 눈동자가 되고 미쳐버린 이유를 아리아는 서서히 이해해간다. 악마의 악의가 대공성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로이드는 자기 사람들을 죽인 죄책감으로 악의를 품고 미쳐버리는 것을 택해버렸다.)

     

     

     


    빈센트가 고대 아틀란티스어를 해독하고, 종이에 씌여진 것은 '여명'이라는 노래라고 알려준다. 아리아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빈센트가 엄청난 음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는 로이드에게 악마의 악의가 정확히 무엇인지 물어보고, 로이드는 금언 서약 때문에 말하지 못한다.
    (전 세계가 발렌타인을 희생양으로 삼아 세상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에 아리아는 분노한다. 그리고 시궁쥐가 녹는 모습이 마치, 정화되는 모습 같았기에 악의가 사실은 신성한 힘이 아닌지 의심한다.)


    아리아는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콘라드 3세 황제에게 *저주의 노래를 부르고, 콘라드는 심각한 환청,환시에 시달린다. 덕분에 황녀 나탈리가 실권을 장악한다.
    (나탈리는 아리아를 꽃사슴이라 부르며, 아리아의 팬 3호가 된다.)1호 트리스탄 2호 사비나 등.


    *저주의 노래: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지옥의 분노, 마음에 불타고)


    PART6.


    베로니카는 한스를 영입 해 자신에게 에너지를 옮기는 방법을 연구하도록 하고, 가브리엘이 이제는 쓸모가 없으니 아리아를 좋아 하도록 종용한다.

    (사실 베로니카는 카드에 쓰여진 글귀를 읽어 준 것 뿐이라며 고백하고, 가브리엘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말을 해준 사람이 베로니카가 아니라 아리아였음을 깨닫는다. 아리아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아리아는 아틀라스에 대한 정보를 더 얻기위해 테드를 한 번 더 보기를 원하고, 클라우드(아리아의 기사)가 찾아본 바로는 테드가 가족을 버리고 도망갔다고 말한다.

    아리아는 수상함을 느끼고 조금 더 조사한다. 알고보니, 테드는 영주의 성 감옥에 갇혀 있고, 그의 가족들은 키메라 실험 단체에 붙잡혀 언더힐 노예선을 타고 부루토 왕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아리아와 로이드, 빈센트는 영주의 성에 쳐들어가 테드를 구출하고,
    (이때 아리아는 '하바네라'를 불러 사람들을 매혹한다.) '여명' 노래를 불러 노예선을 탈취 하는데 성공한다. (로이드가 먼저 노예선에 들어 갔다가, 이상한 괴생물체(키메라)를 만나고 위기에 처하자, 아리아가 노래를 불러 구출해냄.)

    로이드는 배멀미도 하지 않으면서, 배멀미 하는 척 하고 아리아의 간호를 받는다 ㅋㅋㅋㅋㅋㅋ

    안젤로 가문의 장남 뷘터는 노예선을 조사하다 납치를 당했었는데, 이 때 함께 구출된다.
    (뷘터는 납치당시 약물을 섭취 했는데, 이 후유증으로 인해 정신연령이 오락가락 하는 증세를 겪는다.안젤로 가문의 장남이 어린아이가 되는 뜻밖의 모먼트....)


    브루토 왕국은 사실 이미, 가르시야(신성제국)에게 점령 당한 속국이고, 노예 사건의 배후에는 교황청과 베로니카가 있음.
    (한스를 필두로 키메라 실험을 강행함.)

    베로니카는 '노랫소리'가 들려오고 나서 배를 탈취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리아가 세이렌 임을 눈치챈다. 가짜 세이렌을 만들어 사람들을 미혹 하고, 아리아가 세이렌의 두목이라 처형 해야 한다는 시나리오를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신관의 신성력을 이식하고, 로이드의 악마의 악의까지 가져 가려고 한다.

     

     

     


    아리아는 노래를 부른 후유증으로 나흘 간 잠들고, 꿈속에서 '레이먼드 캐번디시'라는 인물을 본다. 신의 감정 샤드로와, 어떤 소년이 나왔는데 실존인물 임을 직감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황궁 도서관에 접근 필요)


    아리아는 황궁 연회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티파티를 초대받아 영애들의 모임에 간다. 영애들은 아리아가 천출 출신인지 내기하고, 아리아에게 일부러 어려운 언어와 문화(프라이야 어와 디저트)를 보여주고 아리아를 무시하려고 하지만 아리아의 요리사(빈센트)가 프라이야 출신임 ㅋㅋㅋ 오히려 아리아가, 르샨 영어의 틀린 철자와 단어를 지적하고 영애들은 재빠르게 아리아 편을 든다.
    (아리아 승)


    황녀도 아리아에게 감기고, 꽃사슴이라 부르며 아리아를 귀애한다.
    (회귀 전, 나탈리 황녀는 황제의 말 잘듣는 인형으로 살았고, 죽을 때가 다가오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지 않은 삶을 후회 했음. 그래서 아리아는, 이번에는 황녀가 행복해지는 길을 선택 하라며 격려 해주고, 나탈리는 아리아에게 반해 버린다!)

    PART 7.


    로이드는 아리아의 친권을 정리하러 코르테즈 백작저에 들렀다가, 다락방에서 약초를 발견한다. 혹시나 아리아 엄마가 제조해서 아리아에게 먹였다는 물약의 힌트가 싶어 약초를 챙겨가고, 주치의에게 분석 의뢰를 맡긴다.


    빈센트는 황궁 도서관에서, 신의 보물을 가지고 도망치다 절벽에서 떨어져 죽은 자의 이야기를 발견한다. 공교롭게도 절벽은 황실 사냥터 입구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

    1600년 전의 일이지만, 작은 단서라도 발견 할 수 있을까 싶어 그곳을 가보기로 한다. 아리아와 로이드는 사냥 대회에 참석하고, 절벽 아래에 동굴에 들어간다.
    (영애들이 다가와 빈센트와 로이드에게 선물 잔뜩주지만 로이드가 악의로 다 쫓아버림 ㅋㅋㅋㅋㅋ)

    그곳에서 하얀 빛이 로이드의 발을 잡아 끌고, 로이드는 물에 빠진다. 그 속에서 '희망'이 보여주는 미래를 본다.
    (아리아가 성인식을 치르는 모습)

    아리아 역시 환시를 보는데, 그곳에서 아틀린티스 왕가의 후예(주안)의 기억을 보게 된다. 과거, 신은 감정(샤드라)을 잃고 망가졌으며 주안은 그나마 '신의 감정' 중에서 2가지를 지켰는데 그것이 바로 '신의 희망'과 '신의 양심'이었다.

    (신의 양심을 삼키자, 그는 세이렌이 되었다. 그래서 세이렌은 대대로 '신의 양심'을 지닌자이다. 그리고 양심은 선과 악을 잇는 유일한 매개체 이다.)

    로이드는 신의 희망을 흡수하고, 로이드가 지닌 신의 악의도 옅어 진다.
    (그니깐 악마의 악의가 아니라 사실은 신의 악의이고, 신의 힘임.)

     


    한편, 아리아는 험준한 산맥에 홀로 버려진 아이 '로라'를 데려온다. 로라는 성력을 담을 수 있는 아리아의 목걸이를 훔치다 들키고, 블랙(재규어)과 실버(늑대)도 맘대로 조정해서 서로 싸우게 만든다.
    (최면 능력이 있다고 한다.)


    아리아는 로라의 정체가 한스가 만든 키메라 임을 깨닫고, 진혼곡을 불러 로라의 영혼을 성불 시킨다.
    (과거, 한스가 만들었던 키메라 완성체에게는 세이렌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통함. 아리아는 위기감을 느낀다.)


    가르시야의 교황, 암브로시오와 추기경 안드레아는 베로니카가 노예도 잃어 버리고, 고아원(성 아퀴노)의 실험체(로라)도 실패하니 베로니카에게 마지막 기회라면서, 레테르 왕국의 치료제를 만들라 명한다.

    (가르시야는 대대로 신의 선의를 소유 해왔고, 이를 통해 신성 제국을 부흥 시켰음. 하지만 악의와 선의는 한 몸인지라, 악의가 부패하면 선의도 부패함.

    그래서 가르시야에서는 발렌타인에게 악의를 정화 하기 위해 가브리엘을 보냈던 것임. 궁극적 목표는 키메라에게 신성력을 넣고, 키메라들이 발렌타인 영지를 정화해 부패를 막는 것이다.)



    (사실, 키메라의 뒷배는 교황청이었지만 교황 암브로시오는 꼬리 자르기를 해 베로니카를 내치고, 베로니카는 자신이 키메라가 되어 성력을 담는데 성공한다.)

     

     

     


    레테르 왕국에 전염병이 돌고, 의학 강국인 가르시야에서 베로니카가 중심이 되어 전염병 치료제를 만든다. 하지만 치료제 부작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반사상태에 빠진다.

    아리아는 회귀 전, 작은 마을에서 치료제를 만든 걸 기억 해내고 그 마을을 통째로 사버린다.
    (ㅋㅋㅋㅋㅋㅋ로이드 플렉스.) 베로니카는 치료제 개발을 위해 그 마을을 방문하는데, 발렌타인 소유 사유지라 들어 갈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베로니카는 실종상태가 되고 행방이 묘연해진다. 치료제는 큐어가 발명 해내고, 대공자와 대공자비가 레테르 왕국으로부터 영웅으로 칭송 받는다.


    PART 8.


    가브리엘은 아리아에게 계속 신성력을 부어 넣어도, 깨진 독에 물 채우는 것 처럼 회복되지 않는 상태라고 얘기 한다.
    (눈치빠른 가브리엘은 아리아가 시한부 임을 눈치챈다.)

    아리아에게, 발렌타인을 떠나 가르시야로 함께 가자고 한다.
    (의료강국 이니까) 아리아는 거절하고, 가브리엘은 가르시야로 돌아간다.

    "나는 죽어도 발렌타인에서 죽어."






    예정되어 있던, 발렌타인 사변이 일어나고 대공성의 사람들이 악의에 짓눌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위험에 처한다. 아리아는 칼린에게 자신의 코어를 뚫어 달라 부탁하고, 칼린은 어쩔 수 없이 아리아의 말 대로 한다.


    성대가 찢기는 고통속에서 치유의 노래를 불러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린다. 로이드의 회색빛 눈동자는 다시 검정색으로 돌아오고, 아리아는 쓰러진다. 로이드를 아리아를 품에 안고,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아리아도 로이드에게 키스(라 쓰고 입술박치기) 한다.

     


    주치의 큐어는 아리아가 어릴 적 먹었던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시한부임을 로이드에게 알린다. 로이드는 아리아가 왜 10년 후에 이혼하자고 했는지 그제서야 깨닫는다. 로이드는 아리아를 지옥에서라도 건져오겠다며 자신을 절대 떠나지 말라고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도 지옥에 갔다온다....불사랑)


    로이드는 브루토 왕국의 비밀 연구소를 급습하고, 키메라들은 신의 감정 '샤드라'를 주입 받은 부작용으로 폭주 한다.
    (악의에 닿으면 녹아 내리는 것처럼, 신의 힘은 아무나 담지 못한다.)


    아리아는 아티스라는 시골 마을에 내려가서 요양하며 보낸다. 시간은 5년 이나 흘러 아리아의 성인식이 한 달 채 남지 않음. 로이드는 그런 아리아를 기다린다 ^.^

    아리아의 치료를 위해 '얼음꽃'을 섭취 하면 나을 수도 있다는 힌트를 발견하지만, 얼음꽃은 닿는 모든 것들을 다 동결시켜 섭취 할 수가 없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도, 아리아에게 추근덕 거리는 산적들이 나타나고, 아리아는 단검술로 혼쭐을 내준다.
    (사비나한테 검술 배움!) 하지만, 단순한 산적이 아니라 가르시야 신전과 연관 되어 있음을 심문을 통해 캐내고, 그들이 '금지된 술법'이 적힌 책을 찾고 있음을 알아낸다.


    아리아는 그 책이 이블경매장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매장에 잠입 한다. 그곳에서 가짜 세이렌이 경매에 나온 것을 본다. 누군가 저주의 응결
    (보석을 건드리면, 판도라의 상자처럼 저주가 흘러 나온다.)을 건드리고, 경매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아리아는 금지된 술법서를 찾아 헤매는데, 정체불명의 괴한(한스)이 술법서를 먼저 가져간다. 아리아는 책의 찢겨진 일부분을 획득하고, 그곳에 '빙결' 술법을 발견한다. 덕분에, 얼음꽃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획득 한다.

    큐어는 빙결 술법으로 '얼음꽃'을 섭취하더라도, 몸이 얼어붙을 추위를 계속 느낄테니, 계속적인 양기 흡수(신체 접촉)를 통해 몸의 체온을 유지 해야한다고 아리아에게 알려준다.
    (대표적 양기남: 로이드)


    아리아는 성인식을 치르고, 술을 많이 마시고 깨어나 보니 로이드와 함께 방 안에 있다. 로이드는 10년이 지났으니 계약은 끝났다고 말한다. 로이드는 이제 어른의 계약을 하자며, 언제까지든 아리아의 곁에 있겠다며 키스한다.






    PART 9.



    황녀 나탈리는 파문 당한 성녀 베로니카와, 바텐베르크 가문이 키메라 실험에 연관 되어 있음을 파악한다. 한편, 아리아의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고, 로이드는 설산에 얼음꽃을 구하러 간다. 아리아도 더이상 지체할 수 없어 둘은 함께 떠난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동굴에는, 형체를 잃은 검은 괴생물체들(신의 수호자)이 돌아 다닌다. 감정을 잃고 봉인된 '신'과, 신의 '수호자' 들이 망령처럼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 얼음 꽃을 발견하고, 섭취한다. 아리아는 장기가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끼지만 로이드가 입을 맞추니 괜찮아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굴을 떠나기 전, 아리아는 오랫 동안 잠들어 있던 알을 하나 주워 오고, 부화시켜 보니 그 알은 드래곤이었다. ㅋㅋ
    (부화에서 아리아를 쫓아다닌다. 이번엔 로이드 vs 드래곤 모먼트.)



    전국 각지에 폭동, 자연재해, 전염병이 난무하고, 가짜 세이렌도 등장 해, 세상이 혼돈에 휩싸인다. 모든 게, 세이렌 때문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돈다. 황제가 갑자기 피살되고, 용의자로 황녀 나탈리가 지목된다. 로이드는 배후에 바텐베르크가 있음을 직감한다.


    아리아는 이블 경매장에서 봤던 가짜 세이렌을 데려오고, 숨겨져 있던 저주 문양을 발견한다. 갑자기 로이드가, 자신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말한다.
    (베로니카가 저주 걸어서 그럼.)


    나탈리와 친분있는 발렌타인 가문도 졸지에 황제 시해, 역모 연루 의혹을 받는다. 황궁 소속 기사들이 발렌타인을 잡으러 오고, 아리아와 칼린은 따로 도망친다.

    하지만, 성기사단장 가브리엘이 아리아를 잡으러 오고, 칼린의 주술에 미리 대비 해 만반의 준비를 해온터라 아리아는 붙잡혀간다.
    (가브리엘 너어...)





    가브리엘은 아리아를 새장에 가둬두고, 못나가게 한다. 아리아는 가브리엘 목 뒤에 악마의 저주 문양이 새겨져 있어, 베로니카로부터 세뇌되어 있는 상태 임을 알려준다. 자신의 상태를 깨달은 가브리엘은 아리아를 보내준다.


    로이드는 눈이 먼 채 지하 감옥에 갇히고, 성녀 베로니카가 로이드를 찾아와 악마의 악의를 가져가려 한다. 하지만 선의와 악의는 섞이질 않는다. 가져갈 수가 없자, 베로니카는 악마 마몬을 소환에 계약을 맺고 로이드의 악마의 악의를 빼앗아간다.


    악마 마몬은 로이드를 지옥으로 데려가고, 가는 길에 마몬의 아버지 사탄을 만난다. 사탄은 인간과의 계약이 금지되어 있는 거 모르냐면서 마몬을 혼낸다.
    (불법 계약함.) 그리고 사탄은 마몬에게, 신의 아들이자 반신인 누아의 자손이 로이드임을 알려준다. (가르시야는 '누아'를 신으로 숭상함. 발렌타인은 사실 악마가 아니라 가르시야가 숭상하는 신의 후손임.)


    마몬은 로이드가 누아의 자손인걸 알고 꽁무늬를 뺀다. 로이드는 지옥에서 돌아온다.
    (로이드가 죽을 줄 알고 병사들이 시체 옮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뜸.)


    새장에서 풀려 난 아리아는 지하 미로에 있는 로이드를 보고, 죽은 줄 알고 자신도 지옥에 따라가기 위해 죽음의 노래를 부르고 숨을 거둔다. 로이드는 그런 아리아를 발견하고, 다시 지옥으로 따라가 강을 건너기 직전인 아리아를 데려온다.
    (파우스트 같다.)


    베로니카의 몸은 자꾸 녹아내리고, 자신을 스스로 치유하려 하지만 성력이 소용 없다. 권능은 자신에게 사용할 수 없다며 로이드가 베로니카에게 알려준다. 베로니카는 부작용으로 괴물같은 외모를 지니게 되고 자신을 죽여달라며 울부 짖는다.


    한편, 황제 시해 혐의로 재판이 진행 된다. 아리아와 로이드는 재판장에 나타나 베로니카가 악마와 계약을 해 성력을 잃었으며, 바텐베르크 역시 악마의 문양을 가지고 있는 한 패임을 사람들 앞에서 밝힌다. 여론은 졸지에 역전 되고 황녀와 발렌타인 가는 역모 죄를 벗는다.

    /본편 완결.



    PART 외전 1부.


    아리아는 로이드의 아기를 가진다. 로이드는 자신의 운명을 아기가 물려받을까 걱정하고, 아리아의 건강을 염려한다. 아리아는 자신의 임신을 기뻐 해주지 않는 로이드에게 삐쳐 일주일간 로이드랑 말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이드는 열심히 반성하며 아가방을 만든다.)


    아기는 신의 감정을 물려받고, 드래곤은 신을 지키라는 사명에 따라 아기를 지키는 수호신이 된다.
    (처음에 드래곤은 자신의 사랑을 빼앗아간 아기를 무진장 질투 했지만, 이제는 사명을 받들고 열심히 지킨다. 신의 감정 VS 츤데레 드래곤 모먼트.)

    (솔직히 드래곤 이 부분이 진심 내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 둘의 성인 후 이야기 그려 주세요. 제발요, 작가님.)



     


    사비나는 발렌타인 가문에 제물로 팔려가고, 자신을 조롱하는 오빠를 줘팬다. 그리고 트리스탄이 보는 앞에서 마차에서 뛰어 내리고, 산맥으로 도망쳐 토끼를 사냥해 잡아먹고 홀로 야영을 한다.
    (신부가 도망침 ^^)


    트리스탄은 그런 사비나를 보며 매우 즐거워한다.
    (벌써 사랑에 빠짐.) 발렌타인 대공성의 기사가 사비나를 모욕하자, 사비나는 곧장 장갑을 던져 결투를 신청한다. 당연히 사비나 완승 ^^ (개 쎔. 완전 쎔.)

    트리스탄은 사비나가 맞이 하게 될 운명을 걱정하고, 사비나를 보내 주려고 하지만, 사비나는 자상하고 자신을 배려 해주는 대공의 모습에 감기고, 오히려 트리스탄의 신부가 되겠다고 말한다.
    (사비나도 트리스탄 보자마자 잘생겼다 하더니, 솔직히 첫 눈에 반한 듯.)



    PART 외전 2부.


    연재 중임. 결제 꼬우





    PART 동생감상.


    며칠 내내, 읽어 가면서 동생리뷰 글을 작성 했는데, 막상 내 글을 읽어 보니 별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는 것 같다.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웹툰 먼저 보고 웹소설 달렸는데, 솔직히 장편 소설은 잘 안보는데 그래도 끝까지 읽어내서 기쁘다. 로이드와 아리아의 성장서사, 저주의 비밀이 흥미로웠다. 꾸금이었다면 진심 몰입감 휘몰아 쳤으리라 확신한다.

    • 로이드 츤츤데레, 나중에는 누구보다 다정남주임. 뽀뽀하고 손잡고 은근히 할 거 다하고 많이 함. 질투하고 삐지고~ 귀여워라.
    • 한스(박제사)는 어떻게 된 건지? 평화주의자가 되어 어디선가...
    • 끝장 보스 아니었던 시궁쥐, 실망스러워...
    • 빈센트랑 클라우드랑 사귀는지?

     

     

     


    • 마몬 넘나리 약한 악마...차라리 사탄 나와주라.
    • 가브리엘 한 건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없었어 (끝에 로이드 VS 가브리엘 있었으면...)
    • 참, 가브리엘도 뒷 얘기도 궁금 (키메라랑 럽라인 어때?)
    • 마술피리랑 하바네라는 꼭 찾아 들어보세요
    • 베로니카 실종 이후 갑자기 나타날때 어케 된거임? 한스랑 만나서 성력흡수 킹왕짱 키메라 된거 맞나요? (금지된 술법서?)
    • 신의 악의, 선의, 양심, 감정. 이렇게만 존재 하나요?
    • ........




    졸려서 끝.



     



    ※동생 맘대로
    망상 가상캐스팅※


    로이드 카르데나스 발렌타인

     

    내사랑 티모시 샬라메

     

    티모시 티미 티미 샬라메
    티모시 샬라메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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