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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줄거리 (결말, 엔딩, 스포)
    동생이 리뷰함/로판 줄거리, 결말 스포 2022. 1. 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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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의 흐름대로 / 동생리뷰※
    #언냐가 추천하고 동생이 씀

     

    재 탑승:

    주말에 심심하니
    중도하차 한 소설을
    꺼내 읽는다.



    (중도하차 한 나의
    이마빡을 한 대 때린다.


    중도하차 한 부분 이후부터
    둘의 달달 모먼트가 계속
    나온다고 왜 아무도
    내게 알려주지 않았죠?????)





    읽은 후 :

    드디어 궁금 했던
    레베카와 아데우스의
    정체를 알아 냈다 !!

    (이건 꼭 써야해.)

     

     

    [시리즈 로판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추천]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지은이 한윤설
    삽화 Bon
    웹툰 승우
    플랫폼 네이버 시리즈



    동생별점: ☆☆☆ 유잼
    나의 이런 시댁 있었으면...^^




    키워드: #저주 대공 #악마 대공 #살인귀 대공 #가문의 저주 #가문의 비밀 #라피레온 가문 #회귀 여주 #저주의 피 #마녀 #마녀의 저주 #불로불사 #전생기억 #다정 남주 #계약결혼 #흑발남주 #달달 로판 #로판추천 #시리즈 로판 #네이버시리즈 로판




    관전 포인트:

    테르데오의
    달달 모먼트가
    진심 잔뜩.

    아메리카노를 준비하세요.

     


    #시월드가 내가 집착한다 줄거리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결말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엔딩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스포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레베카 정체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아데우스 정체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함]

    역시나 그렇듯
    내맘대로 스타-뜨!





    ♤(앞부분 줄거리는 중도하차 리뷰에서 요약에서 확인 바랍니다.^^)
    링크: 중도하차 리뷰 링크 (앞부분 줄거리 요약)




     

     

     
     
     
     

    PART 0.


    페레샤티는 아데우스가 수상하다고 생각 하고, 자신에게 접근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직접 물어 보기로 결심 한다. 레베카를 통해 아데우스를 만나기로 약속을 잡는다. 일주일 후,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라피레온 대공가의 기사들이 식당을 빼곡히 에워싸고 있다.
    (멀리서 호위한다고 해놓고 ㅋㅋㅋ 대놓고 호휘함.)


    아데우스는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갑자기 죽은 여동생이 생각 난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페레샤티는 단도직입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목적이 뭐냐고 아데우스에게 물어 본다.
    (페레샤티는 아데우스 수작에 넘어가지 않지..ㅎ)


    아데우스는 자신이 일부러 접근한 걸 알고 있었냐 물어보는 순간, 식당에는 화재가 발생한다. 아데우스는 페레샤티를 보호하며 건물에서 뛰어 내리고 테르데오는 페레샤티를 데리고 대공가로 돌아간다.
    (아데우스는 아군인가...적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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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사냥제 당일 날, 페레샤티는 새어머니와 대화해보려고 하지만 도돌레아 황녀가 나타나 시비걸고 방해한다. 도돌레아 황녀는 새어머니가 아버지(자하르트 백작)를 죽인 게 맞다고 얘기 해준다.


    죽은 백작이 새어머니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원하지 않고, 평민인 레이나와 계모에게 귀족 생활을 누리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하라며 모욕감을 줬기 때문에, 그래서 새어머니가 백작을 죽인거라며 웃으면서 얘기한다.

    페레샤티는 화가 나 황녀의 뺨을 때리고, 황제가 나타나 라피레온을 구금 하라고 명한다. 페레샤티는 굴하지 않고 황녀가 자신의 남편 테르데오를 탐해서 그런 것이라고 사람들 앞에서 밝힌다. 자신에겐 정당한 명분이 있고, 잘못은 황녀에게 있다며 상황은 역전된다.

     


    때마침, 글로리아가 나타나 황제에게 *선황제와의 약속을 잊었냐며, 페레샤티를 데려간다.
    (글로리아와 남편, 선황제는 소꿉친구였음. 하지만, 선황제의 정복 전쟁으로 인해 글로리아는 남편과 자식을 잃음. 선황제는 그런 글로리아가 안쓰러워, 글로리아에게 소원 3가지를 들어준다 했음. 그래서 글로리아가 소원 1가지를 사용해서 지금 페레샤티를 구해준 것임.)


    테르데오가 페레샤티를 데리러 오고, 다친데 없냐면서 호들갑 떤다. 도돌레아 황녀가 페레샤티 이마를 만졌는데, 테르데오가 혹시 독이 묻은 거 아니냐며, 테오가 샤샤의 이마를 핥아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로리아 앞에서 뭐함.)

    페레샤티와 테르데오는 갑자기 뽀뽀한 사실에 부끄러워 하며 얼굴을 붉히고, 글로리아는 첫날 밤도 보냈는데 왜 부끄러워 하냐고 말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테르데오와 마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페레샤티는 자신이 마녀이고, 사람들에게 마녀라는 이유로 처형 당하는 환영을 본다.
    (도돌레아 황녀가 이마 만져서 그런듯.)

    페레샤티가 공황 상태가 되자, 그녀를 진정 시키기 위해 테르데오는 페레샤티에게 키스한다. 공작저에 도착하자, 아크만 영애가 알현실에서 테르데오를 기다리고 있다고 집사가 전해준다.


    PART 2.


    하라리 아크만(셀피우스의 친모/테르데오 형의 전부인)이 라피레온 가를 찾아 오고, 더 이상 저주로 인해 고통 받는 피해자가 생기는 걸 지켜 볼 수 없다며, 페레샤티를 보내 달라 테르데오에게 부탁한다.
    (아니 니가 뭔데...)

    (테르데오의 형은 저주로 인해 어느날 갑자기 단명했고, 하라리는 셀피우스의 피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셀피를 두고 떠나 버렸음.

    세르시아는 요리하다가 실수로 자신의 피를 가족에게 먹여 가족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고, 하라리는 자신이 이런 고통을 겪으리라 누군가 알려 줬다면 라피레온 가문과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페레샤티에게도 도망 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한다.)

     

     


    테르데오는 아크만 영애가 신경 쓸 일이 아니라며 축객령을 내리고, 페레샤티를 사랑해서 보낼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하라리가 떠나고, 테르데오는 셀피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페레샤티를 찾아간다. 셀피우스가 잠들자, 샤샤는 방에서 나오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테르데오와 마주친다.


    갑자기, 마차에서 키스했던 장면이 떠올라 샤샤의 얼굴은 화끈화끈 달아 오른다.
    (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본심과는 다르게 테르데오는 마차에서의 일은 사고 였고, 다른 사심은 없었다며 사과한다.


    페레샤티는 순간 화가나서,
    "이런 입맞춤은 키스라고 부르기도 어렵죠. 그냥 입출 스치기죠."라고 말해버린다.

    "설마 테오, 그걸 키스라고 생각한 건 아니죠? 에이, 우린 성인이잖아요. 첫 키스도 아니고."

    (페레샤티 속마음: '내가 이겼다.')

    테르데오는 순간 얼이 빠진다. 하지만 이내 참지 않고, 그럼 이번엔 제대로 된 키스를 해보자며 샤샤에게 다가간다. 주치의가 나타나서 산통을 깨고, 페레샤티는 진찰을 받으러 간다.
    (테오는 벽에 다가 머리를 콩콩 박는다. ㅎㅎㅎㅎㅎ)


    하라리는 페레샤티를 찾아와, 라피레온 가문으로부터 도망 치라고 말한다. 라피레온 사람들은 살육을 즐기는 살인귀이며, 죽어 마땅 하다고 욕하자, 페레샤티는 참지 못하고 테이블을 엎어 버린다.
    (여주는 참지 않지.) 페레샤티는 하라리의 선택을 비난하지 않지만, 적어도 자기는 가족을 버리고 도망 치지는 않겠다고 말한다.


     

    PART 3.


    도돌리아 황녀가 만든 이교도에 빠진 베르딕트 백작 부인이, 페레샤티를 찾아와 황녀가 자신을 제물로 죽이려고 한다며, 도와달라 부탁한다. (
    도돌리아랑 페레샤티랑 사이안좋으니깐 페레샤티 찾아온 거임 ㅋㅋㅋ) 페레샤티는 도돌리아의 이교도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베르딕트 부인이 이끄는 대로, 산속에 위치한 신전에 함께 찾아간다. (테르데오에게는 빨리 여기로 오라며 따로 서신을 보낸다.)

     
     
     
     

     

     

     

    PART 4.


    샤샤는 저주를 건 마녀가 도돌레와 황녀 몸 속에 있다고, 라피레온 가문 사람들에게 밝힌다. 테오와 샤샤는 도돌레아를 찾아가 독대 하고, 황녀에게 자백제를 먹여 저주를 풀 방법을 말하게 한다.

    마녀는 페레샤티를 제물로 바치면 자신이 그 저주를 풀어 주겠다 대답한다. 또는 자신의 영혼이 소멸되면 저주가 풀린다고 실토한다.
    (테오도 마녀와 같이 자백제를 마시고, 페레샤티에게 사랑한다고 또 고백한다 ㅋㅋㅋ)

     

     

     



    **** 90. 그럼 네 것이 되어주지, 날 네것으로 만들어. ****



    둘은 뜨거운 밤을 보낸다. 샤샤는 곤히 잠든 테오의 얼굴 보고 감격 한다.
    (너무 잘생겨서 감격함.) 세르시아가 놀러 가자면서 샤샤를 데리고 나간다.

     

     

     


    근교 수도에 가는 줄 알았더니, 알투뉴 제국에 있는 알터우드 공작령에 사업 때문에 간다면서, 테오에게는 쪽지를 남겨두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세르시아는 말한다. 그렇게 얼마나 흘렀을까? 알터우드 공작령의 광활한 평야를 멍하니 바라보다, 페레샤티는 문득 깨닫는다. 자신도 테오를 사랑하고 있음을.

    '만나고 싶어. 안고싶어.'



    그 순간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진다. 저 멀리서 테오가 말을 타고 자신을 향해 달려 오고 있다. 이윽고, 테오는 페레샤티에게 다가와 매달린다.

    "난 널 보낼 수 없어. 페레샤티. 날 떠나지 마. 내 옆에 머물기만 해줘. 페레탸시."


    사실은, 세르시아가 테오에게
    (낚시) 떠난다고 쪽지를 남긴 것. 피니어스 숙부와 글로리아는 쪽지를 보자마자 세르시아임을 알지만 테오는 페레샤티가 자신을 떠난 줄 알고 붙잡으로 알터우드 공작령까지 말타고 달려온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피와 아일렛도 샤샤가 떠나버린 줄 알고 있는 상황이라, 테오와 샤샤는 빨리 공작저로 돌아간다.
    (가는 길에, 여관에 들러 1박을 하는데, 테오가 샤워 중인 샤샤 욕실에 실수로 잘못 들어가고...밤새가 침대가 삐그덕 거리고....네이버 시리즈로 보세요.)


    페레샤티는 베르딕트 부인에게 도돌레아 황녀의 이단교에 대해 증언해달라 청하는 서신을 보내지만 응답이 없다. 대공가의 기사를 보내 서신을 전달하게 하지만, 기사와 베르딕트 부인이 모두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한편, 황실 기사단인 시프도 행방이 묘연 해지고 갑자기 세르시아가 '아크만 영애 살해'사건 혐의로 황실기사단에 쫓긴다.


    PART 5.


    황제는 황녀가 이상해 진 걸 아지만, 어릴적 부터 몸이 좋지 않았던 딸 아이의 방종을 그냥 눈 감아 준다. 도돌레아는 황녀 궁의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여서 힘을 얻고, 민심을 점점 잃어간다. 황녀는 세실리아를 빌미로 테르데오의 약점을 잡아 그와 결혼하려고 하지만, 행방을 감춘 세르시아를 찾지를 못한다.
    (황녀 개인 호위기사, 시프가 세르시아를 쫓지만 찾지못함)

     


    (마녀는 초대대공 아인하르트(아힘)을 사랑했으나, 아힘은 자신을 선택하지 않고 마녀는 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아힘이 사랑하는 여인(리라)을 마녀로 몰아 처형시킴(전생의 페레샤티).

    이후, 아힘이 자신과 결혼 할 줄 알았으나 아힘은 결국 스스로 세상을 등지고, 마녀는 끝까지 자신을 봐주지 않은 아힘의 핏줄을 저주함. 라피레온 가문의 저주는 이렇게 시작 되었다.)



    아데우스와 레베카가, 세르시아를 보호하고 있다가 라피레온 공작가로 안전하게 데려 온다. 황제가 라피레온 공작저에 기사단을 보내지만 테르데온은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 때마침, 반란군이 나타나고 상황이 혼란스러워지자 황실 기사단은 철수한다.


    사실, 아크만 영애가 아데우스에게 라피레온 가문의 저주에 대해 발설 했고, 대공가의 비밀을 지키지 않은 아크만 영애가 라피레온 가에 큰 위협 요소가 될 수도 있으니, 아데우스가 자체적으로 아크만 영애를 처치한 거 였음.

    우연히, 세르시아는 아크만 영애 집에 들렸다가, 살해범을 쫓는 황실 기사단과 만나 용의자로 지목 받고 도망치게 되었고, 아데우스와 레베카의 도움을 받아 공작저로 무사히 돌아온 것이었음.




    페레샤티와 테르데오는 마녀의 영혼을 소멸 시킬 단서를 찾기 위해, 신전을 방문하고 거기서 비밀 공간을 발견하고 들어간다. 그곳에서, 의식을 잃은 페레샤티는 꿈속에서 진짜 도돌레아 이나 카스터 황녀의 영혼을 만난다.


    마녀에게 육신을 빼앗긴 황녀는, 자신이 마녀의 힘을 이용해 라피레온 가문의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을 펼쳤고, 그결과 페레샤티가 죽음으로 부터 회귀한 것이라 알려 준다.
    (아일렛의 피를 먹고 제일 마지막으로 죽은 게 페레샤티라서 그런가 봄. 아일렛의 소원이 이루어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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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6.


    먼 친척 크립스 라피레온이 공작저를 찾아오고, 페레샤티를 제물로 바쳐 가문의 저주를 풀자고 말한다. 피니어스는 크립스에게 돌아가라고 얘기하지만, 크립스는 마녀와, 샤샤를 제물로 바치면 저주를 풀어준다는 '마녀의 서약'을 했다면서, 한명을 희생해서 다수의 행복을 찾자고 말한다.
    (공리주의 등장...) 테오는 크립스를 쫓아 내고, 아데우스는 테오와 협력하여 황제를 몰아 내는 반란을 모의한다.


    레이나를 페레샤티에게 무릎 꿇고 자신과 새어머니를 황녀로부터 구해달라 부탁 하지만, 페레샤티는 거절한다.
    (사이다 ㅋㅋㅋㅋ 여기서 맘 약해져서 구해줬으면 고구마 먹을 뻔 했음.) 시프도 레이나를 배반하고 도망가고, 오히려 레이나 때문에 자기인생을 망쳤다며 레이나를 원망한다. (못난놈..ㅉㅉㅉ)



    샤샤의 목숨을 노리는 자객들이 나타나고, 라피레온 가문의 사람들이 보낸 것을 알고, 세르시아는 크립스를 처치 하기로 한다.



    황제를 몰아 내기로 한 반란의 날을 하루 남기고, 테오는 각혈하며 쓰러진다. 테오 형도 이유없이 테오 나이 때, 단명했기 때문에 페레샤티는 마녀를 찾아가 자신이 제물이 될테니, 저주를 풀어 달라 청한다. (
    페레샤티가 만든 함정~) 대신, '라피레온 가문 사람들은 죽이지 않는다'는 마녀의 서약을 해달라 하고 마녀는 순순히 서약을 해준다.


    황녀는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힘이 더 필요하다며 궁안의 사람들을 무자비로 학살하고, 자신을 찾아 온 황제까지 망설임 없이 죽인다. 새어머니 마저 목숨을 잃자, 레이나는 허겁지겁 도망친다.


    하지만, 여기서 마녀는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다. 마녀는 크립스와 '제물(샤샤)을 바치면 저주를 풀어주고, 제물을 바치지 못하면 크립스가 죽는다'는 마녀의 서약을 한 상태인데, 그걸 생각 못하고 페레샤티와는 '라피레온 사람들을 죽이지 않는다'고 서약을 해버렸다.


    세실리아가 크립스 라피레온을 처치하자, 마녀는 페레샤티와의 서약을 깬 댓가로 죽음에 이르고, 마녀의 영혼은 소멸된다. 저주는 그렇게 풀리고 테오가 차기 황제로 옹립된다.

    아데우스는 이제 자신의 소원을 이루었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고 페레샤티는 살아 남는게 죽은 가족들을 위하는 거라며 아데우스에게 다독여 주고, 아데우스는 마음을 고쳐 먹는다. 아데우스는 혁명의 공을 치하 받아 과거 슈와츠 왕국이었던 곳을 다스리도록 영지를 하사 받는다.
    (그곳에 죽은 가족의 무덤을 만들어 준다.)


    한편 셀피우스는 과거에, 테오와 샤샤의 '계약 결혼' 이야기를 엿들었는데, 이제 가문의 저주도 풀렸으니 테오와 샤샤가 이혼할 까봐 걱정하다가, 결국 가족들에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누가봐도 둘은 사랑하는 사이인데...?

    일단, 셀피가 걱정하니 가족들도 샤샤가 가문을 떠날까 걱정하고, 샤샤에게 선물을 자꾸 바친다. 샤샤와 테오는 이혼은 없다며 밝힌다!


    레이나와 시프는 공개처형 당한다. 비참하게 삶을 마감한다.


    테오는 황제 대관식 때, 페레샤티에게 무릎 꿇고 청혼한다. 모든 사람들이 테오의 발아래 엎드린다. 페레샤티보다 높은 사람은 없다며, 네가 원하면 제국도 발아래 갖다 바치겠다 말한다.
    (읽은 로판 중에서 역대급으로 마음에 드는 청혼 장면 입니다. 로맨틱, 성공적.)

     


    둘은 성대하게 결혼식을 치르고, 셀피가 동생 갖고 싶다며 여기저기 소문을 낸다. 테오는 셀피의 소원 대로 동생을 만들자며, 페레샤티를 안고 침실로 걸어들어 간다.



    /본편 완결.



    /외전이야기는 있는데,
    아직 결제전이다.





    PART 동생감상.


    중도하차 했다가, 다시 읽으니 거기서부터는 엄청 재밌더라구요...? 예... 잠도 안자고 밤새 열심히 읽고 씁니다. 사실 중도하차 하고 나서도 레베카랑 아데우스 정체 너무 궁금해서 잠 못잤다구요.
    (ㅋㅋㅋㅋ)


    소설은 한윤설 작가님 필력 좋고, 웹툰은 그림체 이쁘고, 테르데오 잘생겼어요.
    (내스타일. 근데 이름이 진심 헷갈려 죽겠음. 테오데르란 이름이랑 계속 헷갈려요.) 테오가 70화 이후 부터는 애정 표현도 많이 하고, 또 샤샤와의 키스 장면도 많아서 달달하게 잘 봤습니다.


    너무 달달해서 아메리카노 한 잔 필요할 정도임. 과장 아니고 진짜임. 이것도 19금 외전은 없나요. 작가님~!?



    • 이제와서 생각하니깐 아데우스 등장장면 진짜 웃김

    아데우스 정체 요약: 반란군 수장, 대공비 유혹해서 대공에게 복수하려고함.(전쟁 때, 대공에게 가족을 잃음.) 하지만 위기때 마다 샤샤 구해주고 대공 나중에 도와줌. 테오랑도 둘이 절친됨. 동생 생각 난다면서 눈물 흘린거 수작 아니고 진짜 였음.

     


    레베가 정체 요약: 아데우스 고용해서 보낸 감시자. 소꿉친구 인 척 가정해서 아데우스 신분 의심 안사게 하려고함. 레베카 역할은 별로 없음. (나쁜 짓하거나, 고구마 먹이거나 없음.)

    • 70화까지 읽고 둘이 왜 러브러브 안하냐고 중도하차 했는데, 정확히 그 이후부터 매순간 라브라브 풀장착 모먼트임. 80화부터 완결까지는 거의 피크이고, 테르데오 완전 사랑꾼임.

    • 고구마 거의 없긴 한데, 도돌레아 황녀 사랑 때문에 천년씩 삶 무한 반복한거 실화인가....악역의 서사가 좀 더 있었다면 완성도 높았을 것 같다.
    (후회했다가, 친구를 그리워 한 거 같기도 하고...)

    • 악녀 약간 징징이임. 나 왜 사랑안해 빼애애액~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뭔가 초대 대공과 리라, 마녀 사이의 이야기 궁금하기도 한데, 짧고 굵게 맛보고 싶다.

    • 살면서 남의 피 먹는 경우가 정말 많을까?

    • 마녀는 어쩌다가 마녀가 된거죠? 처음부터 마녀 였나요?

    • 테르데오 가상 캐스팅 누구로 하지....(실존 인물 고갈....)





    #동생 맘대로
    망상 가상캐스팅#

     

     

    테르데오 라피레온 대공

     


    BTS 방탄소년단 뷔.
    (키가 188인 뷔)

     

    출처: 구글검색 - 뷔 흑발 gif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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