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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줄거리 (결말,엔딩, 스포)
    동생이 리뷰함/로판 줄거리, 결말 스포 2022. 1. 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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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의 흐름대로 동생리뷰※
    #언냐가 추천하고 동생이 씀

    읽기 전 :

    여주 관찰 일지 ;;;
    제목이 좀
    이상한데?



    (요한이
    금발 남주 중에
    원탑이다!)





    읽은 후 :

    남주 요한의
    두근두근
    짝사랑 일기



    [리디북스 로판 추천 / 로판 추천]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지은이: 명초
    출판: 로즈엔

    동생별점: ☆☆☆☆☆☆☆
    휴일에 몰아서 읽기 딱 좋은 분량



    키워드: #학원물 #아카데미 라이프 #짝사랑 남주 #배려남 #다정남 #무뚝뚝 여주 #마법사 #알콜달콩 로맨스 #수석과 차석의 만남 #공작가 막내 남주 #한미한 자작가 여주 #친구에서 연인으로 #학원 로맨스 #달달한 로판추천 #리디북스 로판추천


    #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줄거리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결말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엔딩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스포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함
    #스포있으니 유의바람



    웹툰 줄거리 생략


    Part 1. 고백 그리고 거절

    요한은 일레나에게 춤을 가르쳐 준다. 일레나는 자꾸만 요한의 발을 밟는 실수를 하고 요한은 자기도 처음에 그랬다며, 일레나는 위로한다. (사실 요한은 검술과 사교댄스에 능해서 실수 따위 해본 적 없음.)


    일레나는 풀이 죽어 요한에게 사과하고, 요한은 그런 일레나가 귀여워 죽으려 한다. 춤추다 일레나는 균형을 잃고 넘어질 뻔 하고, 요한이 그런 일레나를 잡아준다. 둘의 거리는 매우 가까워 지고 일레나는 두근거림을 느낀다.
    (일레나는 요한의 눈동자를 보며 감탄한다.)


    요한은 겉으로는 티 안내지만 속으로는 심장이 바운스 거리고 난리다. 요한은 일레나가 경험이 없는 남자는 별로라고 생각할 까봐 태연한 척 하려한다.



    한편, 테드는 벨리사에게 요한말고 다른 남자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벨리사는 황실 연회에 요한과 일레나가 함께 참석하는게 마음에 안든다며, 드레스는 자기가 일레나에게 선물하겠다고 한다.
    (요한이 일레나한테 드레스 선물해주는 게 싫다며 ㅋㅋㅋㅋ)


    일레나는 벨리사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벨리사는 파르탄 공자인 요한의 체면을 생각해서 자신이 선물해주는 드레스를 입으라고 하고, 일레나는 요한을 생각해서 벨리사의 제안을 수락한다.
    (벨리사는 어느새 인형 옷입히기 하듯 일레나에게 드레스와 목걸이를 선물해주고 좋아한다.)



    연회 당일 날, 요한은 일레나의 드레스 모습 입은 모습을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말을 잃는다. 일레나는 자신에게 늘 다정한 요한을 보며, 절대로 요한의 마음을 오해하며 안 된다며 우리는 친구일 뿐이라며, 마음을 다잡는다.
    (오해하라고 제발!!) 일레나는 자꾸만 요한을 의식하게 되고, 춤추는 동안 요한의 단단한 팔과 커다란 손을 느낀다. (그걸 이제서야...)


    연회에 참석한 마르크 선배가 둘에게 다가오고 일레나에게 예쁘다고 칭찬한다. 요한은 질투한다.
    (일레나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예쁘다고 칭찬 하려던걸 참은건데, 마르크는 그걸 그냥 한다.) 마르크는 할 말 있다며 테라스로 일레나를 데려가고, 자신의 마음을 일레나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일레나는 마르크의 마음을 거절한다. 일레나는 자기 스스로를 책임 지고 싶다고 말한다.
    (마르크가 자기에게 오면 더 나은 길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일레나는 자기에게 필요한 건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미래라고 대답한다.)

    PART 2. 요한과 일레나가 드디어 사귄다!


    아카데미 학장은 일레나와 요한에게, '도이튼 왕국으로의 유학'을 제안한다. 하지만, 일레나는 아픈 어머니를 두고 떠나기를 주저 한다. 요한은 그런 일레나의 사정을 이해하고 뒤에서 어머니가 일할 수 있게 도와준다.
    (토드의 이모님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일레나 어머니가 가기로 함.)


    일레나 어머니도 자신을 걱정하지 말고, 일레나에게 유학을 가라고 말한다. 일레나와 요한은 둘이서 유학을 떠난다.
    (요한은 춥게 입은 일레나를 생각해 겨울 코트를 2개를 입고 옴 ㅋㅋㅋㅋ 일레나는 그런 요한을 보며, 요한이 추위를 많이 탄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요한은 일레나가 부담스럽지 않게 자신의 옷을 벗어 일레나에게 덮어준다.)


    일레나는 도이튼 왕국에 금새 적응하고, 요한은 음식이 좀 맞지 않아 힘들어 한다.
    (하지만 일레나는 잘 맞아서 다행이라며 요한은 자기가 힘든거는 괜찮다고 생각한다...찐사랑...) 일레나는 도이튼 왕국 사람에 비해 키가 엄청 큰 요한을 보고, 요한에게 참 크다고 말한다. 요한은 자기 손등을 찰싹 때린다. (요한...크다는 말에 왤케 민감하게 반응하는건데?....무슨 생각 한건데..?)


    일레나는 요한이 제국에서와 달리, 도이튼 왕국에서 자유롭게 행동 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요한은 형보다 뛰어난 검술을 감추며 살아왔지만, 도이튼 왕국에서는 거침 없이 검술을 발휘한다.) 일레나는 축제에서 술에 취해, 요한에게 같이 바다를 보러 가자고 얘기한다. 요한은 술취한 일레나에게, 자기 좀 좋아해달라고 속삭인다.

    일레나의 시녀 니므루는 일레나에게 자기 남동생을 소개 시켜주겠다고 하고 요한은 니므루를 견제한다. 일레나는 자꾸 니므루를 신경 쓰는 요한을 보고, 요한이 니므루를 좋아 한다고 오해한다.
    (아니...일레나 그 머리로 어떻게 수석한거죠? 이모는 답답하다...얘들아...) 요한은 일레나에게 성자는 그만하기로 했다고 고백하고, 일레나는 니므루 때문에 요한이 장래희망을 바꾼걸로 오해한다.

    요한은 테라스에서 일레나를 우연히 만나기 위해 일주인 째 기다리고 있다. 사랑은 기다림이라는 구절을 떠올리며 인내하는 와중에, 일레나를 드디어 우연히 마주친다.

    일레나는 사냥 대회에서 대련하다 손을 다친 요한을 걱정하고, 요한은 일레나가 자신을 걱정해주니깐 기뻐한다. 요한은 일레나에게 '페르탄의 난'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둘은 가까워 진다.
    (요한이 누군가에게 진솔된 속마음을 털어 놓는건 일레나가 처음이다.)

    *페르탄의 난: 요한의 아버지인 페르탄 공작이 자신의 형을 죽인 사건. 공작의 형은 자신보다 뛰어난 동생을 질투했고, 항상 동생과 자신을 비교하던 부모님을 시해하고 공작위를 차지한다. 요한의 아버지는 그런 자신의 형을 처단하고 다시 페르탄 공작위를 차지해 지금의 페르탄 공작이 되었다.


    요한의 아버지는, 형보다 뛰어난 요한을 항상 억누르고 강제로 형들에게 양보하도록 키웠는데 이는 요한에게 깊은 상처였음. 일레나는 그런 요한에게, 잘 견뎠다며 얘기해주고 요한은 정말 일레나를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한편, 도이튼 왕국의 결계를 수정하는데 일레나의 마력 파장이 가장 잘 맞는걸 발견한다. 일레나는 도이튼 왕국의 마법사 로도크를 도와 결계수정에 힘쓴다.
    (에보이 선조가 도이튼 왕국의 결계를 만드는데 참여 했었고, 그래서 에보이 자손인 일레나의 마력파장이 결계수정에 가장 적합함.) (일레나의 재능발견!)


    요한은 도이튼 국왕 로그히에게 자신이 도이튼 왕국의 마석을 수출해 팔겠다고 제안하고, 로그히는 이 제안을 수락한다.
    (요한은 상단을 운영 해 자신의 기반을 쌓으려 한다.)


    요한과 일레나는 바다에 가고, 요한은 충동적으로 일레나에게 고백한다.
    (요한은 눈물 줄줄 흘리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일레나는 자신도 요한을 좋아함을 깨닫고 둘은 사귀기로 한다.)

    "일레나, 내 세상에 너처럼 찬란한 사람은 없어. 너처럼 나를 웃게 하는 사람도 없고, 이렇게 나를 울릴 수 있는 사람도 없어."


    PART 3. 요한이 일레나에게 헤어지자고 한다.

    도이튼에서의 유학기간이 끝나고 요한과 일레나는 제국으로 귀국한다. 아카데미에서는 요한과 일레나의 연애 얘기로 들썩한다. 벨리사는 토드를 통해, 요한이 일레나를 좋아했음을 전해 듣고 놀란다. 하지만, 페르탄 공작은 요한에게 일레나와 헤어지라고 얘기하고 요한은 반항한다. 페르탄 공작은 벨리사 가문에 청혼서를 넣는다.

    아카데미 신입생들에게 요한과 일레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신입생 하파엘과 코너는 일레나 선배와 마르크 선배가 사귀는 사이었던 거 아니냐 얘기하고, 요한은 어디선가 나타나 일레나는 자기와 만난다고 말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요한ㅋㅋㅋ)

    일레나와 요한은 알콩달콩 학원 러브러브 라이프를 이어간다. (요한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일레나를 매일 기다린다.) 일레나는 마리아에게 요한의 생일이 언제냐고 물어보고 요한에게 어울리는 검을 준비한다. (유명한 대장장이에게 부탁해 요한에게 어울리는 검을 제작한다.)

    질리안은 일레나와 요한이 결혼하면, 둘의 아기가 예쁘겠다고 말한다. 일레나는 곰곰이 생각하다 요한에게 우리 아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요한은 얼굴이 터질라 한다.

    페르탄 공작은 일레나 자작의 죽음에 음모가 있었고 자신이 그것을 방관했음을 요한에게 말한다. 이 사실을 일레나에게 얘기하겠다고 요한을 협박하고 요한은 일레나와 헤어지기로 한다. 요한은 부친에게 일레나와 헤어질테니, 자신의 부탁 한 가지만 들어달라 한다.

    페르탄 공작은 일레나에게 직간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겠다는 맹약을 맺는다. 요한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름이 다할때까지 공작의 말을 따르겠다는 맹약을 맺는다. 요한은 벨리사와 약혼하고 일레나에게 이별을 고한다. 일레나는 최대한 덤덤하게 이별을 받아들인다.

    Part 4. 마침내 사랑

    벨리사는 요한의 텅빈 눈동자를 보고,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한다. 페르탄 공작을 찾아가 어떻게 요한을 종용한 건지 알아낸다. 벨리사는 힘들어하는 일레나를 본다. 고민하다가, 사건의 진실을 일레나에게 털어 놓는다. (요한이 왜 일레나와 헤어지게 됐는지, 일레나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말해준다.)

    요한은 페르탄 가문을 버리고 탈적한다. 요한은 도이튼 왕국의 외교관으로 파견근무를 나가게 되고, 제국을 떠날 준비를 한다.
    (요한은 마석 유통을 통해 얻은 돈으로 일레나에게 보상을 해준다.) 일레나는 요한을 찾아가, 페르탄이나 에보이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살자고 말한다.


    요한은 외교관으로써 일을 마치고, 황제에게 작위를 수여 받는다
    .(아스틴 자작.) 요한은 일레나에게 사랑한다 말한다. 일레나도 요한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토드는 질리안이랑 약혼 ^^)


    에필로그: 요한과 일레나의 첫날 밤,
    외전: 벨리사와 일라준 (니므루 동생) / 마르크 궁상 /일레나와 요한의 아기 탄생


    part 5. 동생감상


    • 요한의 사랑은 배울 점이 많다. (사랑은 직진이 아니라, 뒤에서 기다려주는 것. 내가 아파도 상대방이 괜찮으면 나도 괜찮다.)




    # 내맘대로 내뇌망상
    # 가상캐스팅


    요한 엘도라도 페르탄 공자

    요한 아스틴 자작




    리즈시절 브래드 피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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