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본인 명의 휴대폰 개통 하는 법 (통신요금 연체/서울보증보험 채무를 갚자)

통신요금 연체 시 본인 명의로 휴대폰 개통 시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때, 선불폰 사용보다는 서울보증보험 채무를 갚으면 본인 명의 휴대폰 개통이 가능하다.

키워드 01 # 통신요금 연체 시 휴대폰 단말기 할부대금은 서울보증보험으로 넘어간다.

통신요금 연체가 시작되면, 통신요금은 그대로 SKT, KT, LGU에 남아 있는다.

단, 휴대폰 단말기 할부대금은 서울보증보험으로 대위변제된다.

대위변제란? 서울보증보험이 통신사에게 대신 돈을 갚아주고, 서울보증보험이 채무자에게 독촉을 시작함. (이를 구상채무라고 한다.)

**통신요금은 통신사에 갚아야 한다.

**휴대폰 단말기 할부대금은 대위변제되면 서울보증보험에 갚아야 한다. (대위변제 전이라면 통신사에 갚으면 된다.)

**소액결제 같은 채무는 (주)다날이거나 KG모빌리언스 일 수 있다. 정확한 채권기관 이름을 확인해 보자.(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독촉 오는 오는 곳이 신용정보회사라면, 채권자가 누구인지 확인을 해본다. (신용정보회사는 독촉과 추심을 대신하는 기관이고, 채권자가 아니다. 채권자로부터 위임을 받아 독촉과 추심 활 동을 대신하는 기관이다.)

키워드 02 # 선불폰은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아니다.

일단, 개인회생이나 신용회복 신청이 불가한 사람이라면 선불폰을 사용하는 게 방법이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아니다. 서울보증보험에 채무를 변제해야지 본인 명의 휴대폰 개통이 제약 없이 가능하다.

서울보증보험에 연체된 채무가 남아 있다면, 나중에 보험설계사나 화물운전 업무를 할 때 신원보증보험 가입이 불가능할 수 있다. 앞으로 살면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웬만하면 서울보증보험은 채무는 갚는 게 좋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울보증보험은 채무를 갚고, 본인 명의 휴대폰 개통하고, 두 발 뻗고 주무세요. (그게 속 편함)

키워드 03 # 소멸시효 완성된 서울보증보험 채무, 갚아야 할까?

소멸시효가 완성되었다면, 법적으로 갚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서울보증보험 내부규정에 따라 앞으로 서울보증보험 이용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본인 명의 휴대폰 개통을 원한다면 소멸 시 효과 완성된 서울보증보험 채권도 갚는 게 좋다.

키워드 04 # 통신요금 연체 어떻게 갚아야 할까?

채권자에게 직접 연락해서 상환하는 방법이 제일 간단하다. (완제 후 완제 증명서를 받아두자)

미납 통신요금의 경우
SKT, KT, LGU와 같은 통신기관에 문의한다.


휴대폰 단말기 할부대금의 경우
서울보증보험에 문의한다.


소액결제 채무의 경우
(주)다날 또는 KG모빌리언스와 같은 소액결제 업체에 문의한다.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제도를 이용한다.

(단, 선택적 채무조정 신청은 불가능하다.

만약 카드와 대출을 정상적으로 사용 중이라면, 카드+대출+서울보증보험 채무를 일괄 조정 신청해야 하며,

별도로 신용회복 신청자격에 부합해야 한다.)





통신요금 연체된 경우, 대부분 서울보증보험으로 채무가 넘어간다는 사실을 몰라 휴대폰 본인 명의 개통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통신요금 연체하거나 미납한 게 있다면, 통신회사와 서울보증보험에 채무를 갚으면 본인 명의 휴대폰 개통이 가능해진다.


이상으로, 신용불량자가 본인 명의로 핸드폰 개통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끝.